빵집 개발자 양병규님께서 화나셨습니다

버려진의 이미지

원본은 http://www.bkyang.com/ 에 있습니다.

Quote:

밤톨이 9.0의 ALZ 기능은 빵집의 소스를 도둑질 해서 만들었습니다

어지간하면 불미스러운 일은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고...
같은 프로그래머로써 또 같은 애 아빠로써 그냥 덮어버리고... 한은 한국인끼리 이런거 가지고 싸우는데 보기 않좋을것같아서 참고 싶지만 너무 너무 화가나서 밝합니다.
또한 오늘(2.7토) 밤톨이 개발사인 올앤탑에 찾아갔으나 어이없는 반응을 보여 더욱 더 화가 나서 인터넷으로 일차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밤톨이 9.0을 설치하면...
시스템경로(9x계열은 C:\Windows\System, NT와 2000은 C:\Winnt\system32\, XP는 C:\Windows\System32입니다.)
에 Bamalz.dll이 설치됩니다.
이 파일을 탐색기로 선택해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등록정보(XP는 속성)메뉴를 클릭하시고 "버전" 탭을 클릭해 보십시오..
BreadZip라는 글씨를 선명하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것은 빵집용으로 양병규가 만든겁니다.
그 파일만 쓰인게 아니고 ALZ관련 소스도 밤톨이 실행파일에 사용됐습니다.

이제부터 그 ALZ모듈이 밤톨이에게로 간 경로를 설명하겠는데....

다음은..
제가 회장으로 있는 델마당(http://www.delmadang.com) 자유게시판에
2002-12-31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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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압축 alz포맷 분석해 주시는 분께 후하게 보상합니다.
이름 : 델사피언스
내용 :

알집의 압축포맷인 alz를 분석해 주시는 분께 후하게 보상해 드립니다.
헤더부분및 압축알고리즘을 무엇을 사용했는지....

leestone@netsgo.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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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alz이 압축 유틸리티에 사용되는 것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제공해 줄 수 있기에 제가 먼저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은 그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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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병규
To: leestone@netsgo.com
Sent: Thursday, January 01, 2004 2:18 AM
Subject: 양병규입니다.

델마당 자게에서 글을 보고 연락드립니다.

alz포맷에 관해서요....

전 델마당 시삽이자 빵집 개발자인 양병규입니다.....(빵집 아시죠? 압축 유틸리티요.. alz을 지원합니다.)

alz을 분석해서 무엇을 하실런지 궁금하고요...(물론 답변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금액만 맞다면 제가 분석한 alz자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쯤을 생각하고 계신지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참고로....

alz을 분석하는데만 두 달정도 소요됐습니다.

물론 분석을 하는 과정해서 일부 구현도되었으므로 두달이 100%순수하게 분석하는데만 소요되었다고 할수는 없겠지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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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답장이 다음과 같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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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석
To: 양병규
Sent: Thursday, January 01, 2004 7:26 PM
Subject: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04년 한해 건겅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기 바랍니다.

먼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의 메일을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유명한 빵집을 만드신 분이 양병규님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물론 델파이를 주로 사용합니다.
양병규님이 공개하신 여러가지 좋은 소스를 많이 홀용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금번에 여러가지 형태로 압축되어 있는 자료를 실시간으로 압축을 해제해 자료를 열어보는
부분을 코딩하는 일이 맡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포맷들은 인터넷에서 콤퍼넌트를 구했는데 alz에 관한 자료를 못 구
했습니다.
요즘 압축 포맷이 Alz로 된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델마당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분석하신 것을 제공해 주실 수 있다니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얼마를 드릴 수 있다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양병규님이 먼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은 어려운 때라 그리 넉넉치는 않습니다.
어려움에 봉착한 코더 한번만 도와주십시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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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답장을 보고
1.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2. 어떤 프로젝트의 일부를 담당한 개발자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료를 실시간으로 압축을 해제해 자료를 열어보는 부분을 코딩하는 일이 맡았습니다."
라고 했으니깐요...

그래서 이정도면 제공해도 되겠다싶어서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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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병규
To: 이재석
Sent: Friday, January 02, 2004 11:20 PM
Subject: Re: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결국 금액이 문제로군요 ^^;;;
얼마전..... 아니 벌써 수 개월이 지났군요.....
국내 다른 유명 압축 유틸리티 개발자에게
alz의 자료(DLL파일 2개 + DLL사용예제)를 제공하고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헉.....하고 놀라셨겠군요 ^^;;;
내용을 보아하니 교육용이신것같은데....
교육용 프로젝트는 그다지 거액(?)이 거래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250만원정도면 어떨까요?.....(딱 절반 ^^)
그래도 제가 두달동안 고생한 내용이고 어디가서 이만한 금액으로 이만한 성과를 얻기 힘들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정도로 결정하고 싶습니다.....
한달 월급 줬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제 평균이 500만원 정도 됩니다. --; )
남의 프로그램의 파일 포맷을 분석해서 장사를 하는게 별로 기분 좋은일은 아닌데.....
그렇다고 그냥 꽁짜로 드리기에는 솔직히.... 아깝고 ^^;;;;; (이해하시져?)
이미 거래했던 사람들하고의 문제도 있을것같고....
허니 어디가셔서 250에 샀다고 말씀은 마시고..... 그냥 아무말 말아주시는 조건으로입니다.

암튼....
괜찮으시면 연락주십시오...

아.....
자료를 드리는 형식은 직접 만나서 드리고 싶습니다....
설명도 좀 해야하고 .....
설명을 들어보시고 맘에 드시면 결정을 하셔도 되고요.....
이것도 인연인데 얼굴도 뵙고 싶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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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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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석
To: 양병규
Sent: Saturday, January 03, 2004 1:18 PM
Subject: Re: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헉!
금액이....
하기야 노력 하신것에 비하면 그리 크지는 않겠지요.
제 말씀은 저의 입장에서 좀 부담되는 금액이라는 것입니다.
가치는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공해 주시는 DLL을 이용해 alz를 읽어서 압축파일내의 파일목록을 폴더별로 구분해서 얻을 수 있나요.
압축파일내의 목록을 보여줘야 하거든요. 그리고 그 목록에서 특정 파일만을 해제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그리고 DLL파일의 소스도 제공해 주나요?

가격좀 내려주시면 안돼요.
양병규님은 워낙 실력이 있으셔서 돈 많이 버시잖아요.
저는 이번건 해도 손에 쥐는게 별루 없어요.
좀 도와주세요.
입 꼭 다물고 있겠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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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가 또 답장을 보냈습니다.

250만원도 비싸다고 하길래 더 이상은 곤란하다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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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병규
To: leestone@netsgo.com
2004년 1월 3일 토요일 오후 8:38
제목 : Re: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허허... ^^;;;

500만원이 부담되실것같아서 절반으로 깍았는데..... 더 깍아달라고 하시면..... 좀 곤란하네여....

DLL은 두개가 사용됩니다.

하나는 BZ2알고리즘(변형)을 해제하는 역할을 하고요 나머지 하나가 대부분의 일을 합니다.

소스 제공이라.....

소스도 달라... 금액도 더 깍아달라....

물론 입 다물고 계시면 그만이지만....

다른 분하고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소스 없이 500만원 이었는데 ^^;;;

암튼.....

alz 압축파일내의 파일목록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단지.... 폴더를 트리형식으로 만들어주지는 않고 그냥 리스트로 줍니다.

목록에서 특정 파일만 해제할수 있습니다.

아,,,, 제가 돈 많이 번다고요?....하하....

작년 여름 만화 프로젝트 한거 아직 돈을 못받았고....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10, 11, 12 이렇게 석달하게 되어있는건데....

10월달꺼 한달만 받고 나머지는 못받을 상태에서 1월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흑..... 그런데 아무래도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안되고 중도 포기 되야할것같습니다...물론 제 문제는 아니고요....

그래서 저도 요즘 카드빚등 생활고에 지쳐있는 상태라서.....

별로 깍아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쩝.....

금액은 그대로 하고 ......

소스를 제공해 드리는것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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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잠시 연락이 없다가 며칠이 지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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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석
To: 양병규
2004년 1월 27일 화요일 오후 11:42
제목: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설 잘 보냈나요?
근데 넘 추워서...

전 세 딸과 마누라랑 형님댁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에 말씀드렸던 알집푸는 자료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넘 어렵거든요.
IMF 이후에 지겨운 프리랜서가 되서 지금껏 근근이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 생활 잘 아실 줄 압니다.
전 실력도 없어서 더욱 힘듭니다.
이번에 맡은 프로젝도 어렵게 하게 됐는데 난관이 많네요.
좀 도와주세요.

싹싹 글거서 100만원 만들어 봤습니다.
100만원에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도와 주시면 프로젝 의뢰들어오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선후배가 좀 있어서 의뢰는 많이 옵니다.

기분 좋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고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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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으로 깍아준다고 했는데 100만원에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메일 내용중에

세 딸...
IMF이후..
실력도 없어서...
(저도 딸이 셋이라 공감이 가는..)

그런 내용을 보고 그냥 100만원에 해주자 라고 결심을 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또한 이번 메일에서는 자신을 프리랜서라고 했습니다.

이번 메일에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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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병규
To: leestone@netsgo.com
2004년 1월 28일 수요일 오전 1:11
Re: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허허......

그것참내... ^^;;;

저도 애가 셋인데요... 저도 요즘 무척 먹고 살기가 힘드러서리....

딸이 셋이라는 대목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대신 이렇게 하지요.....

드리는 자료는 알집이나 빵집등과 같이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압축유틸리티가 아닌 프로젝트에만 사용하는것으로 제한하도록하죠....

혹시라도 빵집같은 유틸리티를 만드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땐 다시 거래를 하는걸로 하고요....

머.... 우리?사이에 계약서같은거 쓰고 자시고 하기도 뭐하니깐....

걍 구두로만 약속하자구여....

글구....

자료는 소스까지 드려야하나요?

그건 이렇게 하지요....

ALZ파일을 다루는 부분은 델파이소스를 다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그게 좋을겁니다. DLL로 만들어서 그것만 딸랑 가지고 있는것보다...

소스가 있어서 실행파일에 내장하는게 깔끔하겠지요...

글구 BZ2알고리즘을 해제하는 DLL이 하나 있는데 이거는 소스를 안드리는걸로 하겠습니다... VC++소슨데 넘 방대해서 가지고 있어도 별 의미도 없을것이고.....요즘 만들어지는 ALZ파일에는 BZ2알고리즘이 거의 안쓰이고 있어서..... 물론 DLL은 드리니깐 해제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델파이 예제 하나....

그정도면 되겠지요?

자 마지막으로....

자료는 직접 만나서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때나 날을 정해서 직접 설명도 드리는게 좋을것같아여....

저는 내일(수)이나 금요일이 좋습니다.

제가 집이 의정부라.....

위치가 수도권이시라면 제가 가겠습니다.

전화주셔도 되고요....

019-262-XXXX

계좌번호는

우리은행 122-XX-XXXXXX 예금주 양병규입니다.

자세한건 만나서 야그하지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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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냈는데 중요한건..

"드리는 자료는 알집이나 빵집등과 같이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압축유틸리티가 아닌 프로젝트에만 사용하는것으로 제한하도록하죠....
혹시라도 빵집같은 유틸리티를 만드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땐 다시 거래를 하는걸로 하고요...."

이 두 줄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메일을 쭈~욱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이재석이라는 사람이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이고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압축을 푸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재석씨가 밤토리 제작회사인 올앤탑의 대표라는건 전혀 알수 없었고 구매하려하는 ALZ도 일반 압축유틸이 아닌 프로젝트에만 사용하라고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다시 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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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석
To: 양병규
Sent: Wednesday, January 28, 2004 9:58 AM
Subject: Re: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문제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여유가 있어야 충분히 드릴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해 많이 망설였습니다.
이렇게 선뜻 큰 결정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요일이나 금요일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일정를 잡아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대금을 현금으로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자료를 CD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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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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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병규
To: leestone@netsgo.com
2004년 1월 28일 수요일 오전 11:58
제목 : Re: Alz 관련자료 부탁드립니다.

옙... CD로 잘 구워놓겠습니다.

오늘도 좋지만 만약 오늘로 결정하시려면 저녁시간에....

그리고 금요일에는 아무때나 좋구여...

그외는 다 약속이 있습니다.

딸이 셋이라....... 흐흐.... 애가 셋이면 돈 많이 들져 ^^;;;

요즘에는 애 셋있는 집이 흔하지가 않아서 반갑네여 ^^;;;

암튼 그때 뵙겠습니다....아.... 델파이로 하시는거 맞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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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제가 삼성역으로 갔고 만났습니다.

만나서 자세히 설명도 했는데...

그전에 분명히....

교육용 프로그램이라고 했었고... 한번도 밤톨이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2월 6일 밤톨이 9.0이 인터넷에 올라온것을 봤고 ALZ을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올앤탑 홈페이지를 보던중 보도자료에 올앤탐(대표 이재석)이라는 문장을 봤습니다.

당연히 오늘(2월 7일) 저는 올앤탑 사무실(오피스텔)로 찾아갔습니다.

이재석씨가 문을 열어주면서 무척 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왜 왔냐는 식의 표정이기도 했고요..

저는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했고 이재석씨는 "네"라고 했습니다.

한발자국 들어가니깐 이재석씨가 "왜 이러세요 왜 막 들어오시고.."

제가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니깐 '네'라고 하셨잖아요"

이재석씨가 "그럼 여기서 말씀하세요"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거기서 들은 얘기는....

이재석은 올앤탑 대표가 아니다...
여기는 밤톨이회사의 자회사다
나는 프리랜서다
교육용 플로그램으로 사용한건 맞다

라는 얘기를 들었고...

제가 "압축 유틸리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이거 잘못된겁니까..잘된겁니까"라고 물으니깐

"잘된건 아니죠.."라고 했고....

어떻게 보상할꺼냐는 물음에....

밤톨이가 ALZ을 지원한다고 빵집에 무슨 영향이 있냐고 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누가 빵집 얘기했습니까?... 무단으로 사용한걸 어떻게 할거냐구요"...

이재석씨는 밤톨이는 돈도 안되기때문에 당장이라도 없애버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잘 못했다고 싹싹 빌어도 시원치 않은데 전혀 잘못이 없다고 배째랍니다.

아씨....

더 이상 얘기하는것도 화나서못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밤톨이 개발자(혹은 대표)라는 것을 안밝힌것도 화가 나지만

압축유틸리티가 아닌 일반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것처럼 위장했었고

심지어 CD를 전달해주러 만났을때 제가..

"요즘 밤톨이도 지팬놀도 다들 ALZ때문에 맘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라고 까지 했는데...

자신이 밤톨이 관계자...(자신은 개발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대표이자 개발자인걸로 보입니다.)라는것을 전혀 안밝혔습니다.

더군다가 분명이 그 전 메일로 압축 유틸에선 사용하지 말라했는데..

쩝.....

결국...

밤톨이 9.0의 ALZ기능은 빵집의 것을 훔쳐서 만든겁니다.

여러분....

이 시점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국내 최대규모의 델파이 동호회 회장으로써 델파이 개발자들에게 아낌없이 정보를 제공해 주고싶은 맘도 있고....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서로 서로 돕고 싶은 맘인데...

이런 경우는 정말 배신감 느끼게 만듭니다.

너무 너무 화가 나고 분해서 못참겠습니다.

밤톨이 측에 일주일 동안(2004-02-14) 여유를 주겠습니다.

충분한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고소하겠습니다.

빵집개발자 양병규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저도 빵집 홈페이지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좀 심하다 싶더군요.
그렇게까지 했어야 하는지... 만약 그 분이 정말로 개발자라면 더더욱 실망하게 될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yakkle의 이미지

양병규님이 올린 글이 사실이라면 이런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동정심 자극해서 사기를 치다니..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이래서 순진하고 착한 사람은 살기 힘든 세상인가 보군요..
이런 사람은 양심을 어디다 팔아먹을 걸까요.. :evil:

===================
slow and steady

cjh의 이미지

alz포맷은 제3자가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쓰는 정도가 아니라 다른 곳에 판매해도 괜찮은 포맷인가요? 가령 MS의 대부분 포맷은 그런 행위 자체가 금지되어 있으니...

alz가 bz기반이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네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B00m의 이미지

이글만 읽어 봐서는 영병규님 입장에서는 화날만도 한거 같네요.

한편으로는 오픈소스 마인드에서 생각해 보면 그전에 그냥 멋있게 소스를 공개 했더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D

kookooo의 이미지

cjh wrote:
alz가 bz기반이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네요.

http://cafe24-board.cafe24.com/board/view.php?code=bkyang_02&idx=40&page=3&search[k]=alz&search[n]=1&search[s]=1&search[c]=1

양병규 wrote:

알고리즘............

다른 사람이 만든 알고리즘을 사용하는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단, 그래서는 안되는경우가 딱한가지 있는데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를 받아둔경우가 그럴것입니다.

물론 이스트소프트가 alz포멧에 관련해서 받아놓은 알고리즘 특허는 없습니다.
기럼 alz알고리즘이 특허를 안받았으니깐 써도된다는뜻이냐? 물론 그렇지만.... 그건아니고여....
alz파일에는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한 알고리즘이 없습니다.
이미 제가 델마당( http://www.delmadang.com )에서 공개한바가 있는데...
alz은 두가지 압축 방식이 있습니다.
ALZB와 ALZD가 있는데(알집에 그렇게 나오죠?)
ALZB는 BZ2알고리즘이며 ALZD는 ZIP알고리즘입니다.
알집의 재산이 될수도 있는 ALZ포멧에 대한것은 이 한가지 사실 이외에는 더 이상 밝히고싶지 않고여....( 괜히 싫은소리 듣기 싫어여 --; )
ALZ에는 이스트소프트 고유의 알고리즘은 없다는 점만 밝혀둡니다.
그러면 "알고리즘"에 대한점은 전혀 문제 될게 없져?

ixevexi의 이미지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아 위의 밤톨이 개발자님은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아무튼 위의 링크에 보면 파일 포맷은 대략 써도 된다라는 입장이신데..
제가 알기론 파일 포맷도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hwp나 .alz같은 파일의 포맷 역시 라이센스를 받아야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조금 생각하면 어쩌면 큰게 일이 벌어질 것같군요

C++, 그리고 C++....
죽어도 C++

mycluster의 이미지

개인적인 목적으로 남의 포맷(alz라는 포맷 자체가 알고리즘과 특허를 떠나서 alzip의 포맷이라는 인식)을 분석하고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그것을 마음대로 풀고 말고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스트소프트와 협의 되었다고 보이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다고 해놓고 자신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서, 그걸 팔려고 하다가 잘 안되니까 화가났다..

뭔가 앞뒤가 안 맞는군요.

명시적인 규정이 없을경우 저작권은 보호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저작권이 보호되고, 명시적으로 리버스엔지니어링이나 사용을 허가 하지 않는 한 안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볼때, 알고리즘 특허가 없다고 그것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지요.

특허는 출원할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장 먼저 만든 사람이 그 시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공증, 혹은 사회적인 인정, 혹은 날짜가 기록된 노트 등등)이 있으면 그 권리를 인정해주는 것이 국제적인 판례이고. 이로 인해서 특허가 없은 반도체 관련 기술에 대해서 몇년전에 일본과 한국기업이 수백억원의 소송에 걸렸던 사례도 있지요.

양xx씨의 저번의 오에스 내용부터 시작해서... 재미있군요. 저는 이러한 문제의 소지 때문에라도, 국내에서 뭐 만들었다는 것은 되도록 안쓰고 싶어집니다. 깔끔한 외제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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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tomyun의 이미지

[url]http://cafe24-board.cafe24.com/board/view.php?code=bkyang_02&idx=40&page=3&search[k]=alz&search[n]=1&search[s]=1&search[c]=1[/url]

여기 글을 보면 앞쪽에..

Quote:
양병규님 개발자 이름의 개인 프로젝트형식으로(프리웨어) 개발한 압축프로그램에서

알집의 자체 압축 포맷인 alz 압축이 풀리는 것에 대해서는 허가할 수 있습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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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용은 양병규개인에게만 허락하고 기업의 이름으로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이 ALZ 압축 알고리즘에 관한 자료를 돈 받고 파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뜻인가요?

라이센스나 법 쪽 지식에 무지해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프리웨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는 그 기술로 어떠한 상업적 이득을 취할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파는 건 안 되고, 기술 자체를 팔아서 돈 받는 것은 상관 없다는 것인가요.

어찌 되었든, 제가 만약 알집 개발자 입장이라면 기분이 묘할 것 같네요:o

elfs의 이미지

만약 사실이라면 알집에 관련한 문제건 아니건을 떠나 사람을 속인것이니

"처절한 응징" 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로서 최대의 쪽팔림이겠군요..속이고 배끼다니..-.-a..

envia의 이미지

저작권법은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고, 표현만을 보호합니다.

따라서 알집과 똑같은 일을 하는 프로그램을 다시 쓰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GNU 프로젝트에서도 독점 소프트웨어와 똑같은 일을 하는 프로그램을 다시 써서 GPL로 배포하니까요. (알집 개발자는 기분은 안 좋겠지만,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스 코드를 복사해서 쓰는 것은 저작자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GPL 프로그램을 독점 소프트웨어에 넣을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그리고 자기 저작물은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습니다. GPL로 공개했더라도 (GPL을 싫어하는 회사 등에) 돈받고 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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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essential, if man is not to be compelled to have recourse, as a last resort, to rebellion against tyranny and oppression, that human rights should be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dondek의 이미지

양자간에 다 문제가 될 소지가 커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사용한다는 허락만 받은 상태에서 돈받고 판 사람이나, 개발자로써의 기본 소양이 되어있지 않은 사기꾼이나 다 과실이 있어 보입니다.

어쨌든 재미있는(물론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판례가 기대되네요.

진리를 나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라.
나를 진리의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 배꼽 중에서

nangchang의 이미지

머.. 양쪽 다 잘한거 같지는 않네요 :(

특히 밤톨이 사장인가하시는 분은 정말 치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_-

ihavnoid의 이미지

정작 포멧을 처음 만든 이스트소프트 측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_-
그리고 bz2 알고리즘을 개발한 측에서는 이걸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_-

근데요.... 음... alz파일 압축해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만드실 분 없나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저작권법은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고, 표현만을 보호합니다.

"alz"라는 "포맷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요. alz라는 것은 '알집'이라는 것을 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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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cwryu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저작권법은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고, 표현만을 보호합니다.

"alz"라는 "포맷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요. alz라는 것은 '알집'이라는 것을 뜻하니까요.

알파벳 3글자가 보호될 수 있을까요? 26x26x26=17576개밖에 없는데요. 상당수가 벌써 사용한 것들이구요. :)

설령 상표로 등록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이름을 상표로 사용하지 않는 한 침해가 아닙니다.

confide의 이미지

참... 재미난 현상이로군요.

그나저나 링크에 있는 어느분의 말씀중...

더 빠르게 압축을 해제해서는 안된다는 부분.. 참 어이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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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yakkle의 이미지

Quote:
마음을 고쳐 먹기로 했습니다

잠시 소란을 피워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제 입으로 "알집, 빵집, 지팬놀, 밤톨이 모두 모두 사랑해 주세요.."라고 했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배신감이었기에...
너무 화가 많이 나서 정말 고소하고픈 심정이었기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제가 너무 경솔했습니다.
조금 참을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너무 사람을 철썩같이 믿고 계약서 한 장 안쓰고 일처리를 했던것도 제 실수입니다.
다음부터는 꼼꼼하게 일처리를 해야겠다고 다짐도 하고...
앞으로도 큰 산을 넘어야하는데 이런 사소한 돌부리에 신경 써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했고.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무게있는 사람으로 좀 더 도량이 넓은 사람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밤톨이 9.0에 포함된 빵집의 소스코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오늘(2.8일) 지팬놀 개발자 이정욱씨에게 ALZ소스를 전달했습니다.
조만간 지팬놀5.0이 ALZ을 지원할 수 있게 나올겁니다.
물론 지팬놀의 경우는 저와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화를 품되 해 질때 까지 품지 마라"는 말씀을 명심하면서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구요...
이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빵집 개발자 양병규

라고 빵집 홈페이지에 올라왔네요..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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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and steady

방준영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명시적인 규정이 없을경우 저작권은 보호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저작권이 보호되고, 명시적으로 리버스엔지니어링이나 사용을 허가 하지 않는 한 안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볼때, 알고리즘 특허가 없다고 그것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지요.

알고리즘을 독점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 특허가 있는 건데 특허가 없는 알고리즘도 특허처럼 보호해 주면 특허 자체가 왜 존재하나요? 그리고 "요즘의 추세"라는 것은 여기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가 쓴 논문의 내용에 미루어 볼 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Quote:
양xx씨의 저번의 오에스 내용부터 시작해서... 재미있군요. 저는 이러한 문제의 소지 때문에라도, 국내에서 뭐 만들었다는 것은 되도록 안쓰고 싶어집니다. 깔끔한 외제가 좋더군요.

님이 만드는 물건은 전부 외제품인가 보군요. :roll:
ddoman의 이미지

만약 지펜놀 개발자한테 무료로 줬다면,

아예 오픈소스로 공개했음 좋겠네요.

리눅서들도 unalz 유틸을..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님이 만드는 물건은 전부 외제품인가 보군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뭔가 만드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나보군요.
사용자는 그게 국산이던 외산이던 쓰는데 상관없으면 되는 거지요. 그런데,

님은 하는 일은 전부 만드는건가 보군요.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jachin의 이미지

뭐라 말하기도 싫습니다. -_-

이러한 일이 정말 사실이라면,

양병규님이 계약을 통해 이러한 일을 진행하셨는지 궁금하고,

만약 계약이나, 공문서 없이 현금매매로 소스를 제공하셨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법적으로는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야 많죠.

다만 이러한 사실을 알려야만 하는 양병규님의 입장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될 뿐입니다.

fibonacci의 이미지

계약에는 계약서가 중요한법 -_-;

PS. 그래서 처음부터 GPL로 공개하면 속편한것 같네요.

No Pain, No Gain.

jiniri의 이미지

GPL로 공개 찬성 한표 ^^

개인적으로 alz포멧 매우 안 좋아합니다..

죠커의 이미지

alz 포맷 호완 압축프로그램을 만들때 법적인 문제는 없는 건가요?

nairs의 이미지

글보고 심심하던차에 올앤탑 홈피에 가보니 게시판이라는 게시판은 몽땅 다 막아 놨더군요.

흐...

\ 별을 보며 소원을 빌 때 당신이 누구인지는
\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소망하는 것이
★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는 한 그 꿈은 이루어
집니다. <司法試驗 合格記 中>

kookooo의 이미지

CN wrote:
alz 포맷 호완 압축프로그램을 만들때 법적인 문제는 없는 건가요?

bzip2과 zip의 알고리즘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므로 원칙적으로는 이스트 소프트가 주장을 할 순 없죠...

그래도 행여나 문제가 있을까봐 안넣으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만들 필요가 없죠...

serialx의 이미지

답변 다시는걸 보면, 왜그런진 몰라도 주제와는 다른것들에 대한 글을 올리시네요.

물론 이게 나쁜건 아니지만, 사람 속이고 사기친 사람이랑 몇달 들여서 연구한 사람이랑 동급 취급하다니..

일이 많이 커진듯 합니다. 다른 사이트들 (웃대,DC) 등에도 올라온듯 하군요.

뭐이리 일이 꼬이는건지..

http://www.delmadang.com/cwb-bin/CrazyWWWBoard.exe?db=dmdtalk

델마당 게시판은 on fire 입니다.

(긁적)

shyxu의 이미지

serialx wrote:
답변 다시는걸 보면, 왜그런진 몰라도 주제와는 다른것들에 대한 글을 올리시네요.

물론 이게 나쁜건 아니지만, 사람 속이고 사기친 사람이랑 몇달 들여서 연구한 사람이랑 동급 취급하다니..

일이 많이 커진듯 합니다. 다른 사이트들 (웃대,DC) 등에도 올라온듯 하군요.

뭐이리 일이 꼬이는건지..

http://www.delmadang.com/cwb-bin/CrazyWWWBoard.exe?db=dmdtalk

델마당 게시판은 on fire 입니다.

(긁적)

델마당... 정말 불났네요.
사실 양병규님이 그렇게 메인에다 글을 올리는건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생각보다 큰 효과(?)를 불러올지 더 생각해봐야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처단을 하던 말던, 뭐 죽자살자 어쩌구 저쩌구 간에
관심갖는 사람이 열댓명도 아니고 몇백명이 넘는 사람들일테니까요.

그나저나 수습하기 어렵겠네요 -_-
한동안 불 안꺼질듯한 짧은 예감이..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bh의 이미지

정말 불났네요,,
메일링의 쓰레드를 보는 기분.. -_-;;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logout의 이미지

게시판이 시끌벅적해서 한번 빵집을 설치해 봤는데.... 결정적으로 라이센스가 없더군요. 도움말 메뉴의 "라이센스와 맹근넘" 링크를 클릭해 보니 쩝.... 프로그램 제작자가 이 부분에 너무 신경을 안쓴게 아닌가 싶네요.

대강 게시판을 간단히 훑어보니... 소스코드를 도용당했다는 원저자의 주장이 맞는 것 같은데... 라이센스가 없으니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따질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아무래도 개인 개발자 보호에는 GPL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소스코드를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포기하게 되는 셈이지만 그래도 GPL은 이런 경우에 상대방에게 똑같이 소스를 공개하든가... 아니면 내 소스를 빼라고 확실히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그 근거가 확실하니 게시판에서 이슈가 되어도 원저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논쟁이 흐르지 그 반대로 가기가 어렵거든요. 참... 보고 있으니 딱합니다.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cwryu의 이미지

logout wrote:

아무래도 개인 개발자 보호에는 GPL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소스코드를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포기하게 되는 셈이지만 그래도 GPL은 이런 경우에 상대방에게 똑같이 소스를 공개하든가... 아니면 내 소스를 빼라고 확실히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그 근거가 확실하니 게시판에서 이슈가 되어도 원저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논쟁이 흐르지 그 반대로 가기가 어렵거든요. 참... 보고 있으니 딱합니다. --;

오히려 GPL의 그 조항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파는 것도 꽤 있죠. Cygwin, MySQL, Qt처럼... GPL로 풀어서 유명하게 만들면서 GPL이 껄끄러운 사람에게 별도로 라이센스해 주는..

beta의 이미지

alz형식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유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unalz 같은 유틸이 없는거였군요. :)
극악~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cjh의 이미지

logout wrote:
대강 게시판을 간단히 훑어보니... 소스코드를 도용당했다는 원저자의 주장이 맞는 것 같은데... 라이센스가 없으니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따질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문제는 도용이 아니라 B모 개발자라고 솔직히 말하고 샀으면(뭐 가격 네고야 둘 사이의 문제니까 뭐라고 하든) 그만일 텐데 그걸 굳이 숨기고(아마 네고에서 불리할 까봐 그랬겠죠) 나중에 그럤다는 걸 아니까 화나는 거 아닐까요? B모 개발자가 빵집 소스를 훔친 것도 아니고... 사실 거래는 정상적이었다 봐야죠.

라이센스 문제는 아니라고 봐야 할 겁니다. 상도의상의 문제겠죠.

--
익스펙토 페트로눔

finejo의 이미지

방준영 wrote:
님이 만드는 물건은 전부 외제품인가 보군요.

촌철살인입니다.
한참 웃었습니다. ^^

인간조

lso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님은 하는 일은 전부 만드는건가 보군요.

촌철살인은 이 부분인 듯 한데요.
그야말로 골똘히 뭔가를 만드는 사람만이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짚으셨으니..

그나저나, 양병규씨 왜 화나셨는 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계약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거 같은데, 어디 스터디 클럽도 아니고.

아마, 250만원이 양병규씨가 매긴 정가인 듯 한데,
논란화시키면서 얻은 인지도는 차액 150을 넘어 뵈네요.
고생하는 개발자 그러나 도둑맞은 양병규를 등치시키기에도 성공해 뵈이고.

달에 평균 500 번다고 했다가, 깍아달라자 카드빛이 많다는 둥도 그다지..

역연산한 소스로 한 500만원 받았다면 쓰레드 제목이 "양병규씨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가 적당했을 듯..

아, 밤측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새삼 오픈소스 개발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raymundo의 이미지

이상하게 돈이 개입하는 분쟁에서 돈을 받은, 또는 요구한 측이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자주 보이더군요. 가장 흔한 경우가 사고로 죽은 사람의 유가족이 배상을 요구할 때인데, '가족 죽은 것을 가지고 흥정을 하려고 한다'는 식의 반응들이 나오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리 비난하는 사람들 역시 같은 상황이 되면 똑같이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분명 잘못한 것은 처음에 거짓말을 한 쪽인데, '결국 돈 더 받아내지 못해 화난 거 아니냐'는 식으로 나오는 것이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방준영의 이미지

logout wrote:
게시판이 시끌벅적해서 한번 빵집을 설치해 봤는데.... 결정적으로 라이센스가 없더군요. 도움말 메뉴의 "라이센스와 맹근넘" 링크를 클릭해 보니 쩝.... 프로그램 제작자가 이 부분에 너무 신경을 안쓴게 아닌가 싶네요.

대강 게시판을 간단히 훑어보니... 소스코드를 도용당했다는 원저자의 주장이 맞는 것 같은데... 라이센스가 없으니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따질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라이센스 조항의 표시 여부는 법적 권리 행사와 전혀 무관합니다. 프로그램 제작자가 라이센스 조항을 명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삼자가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가져다 쓰면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serialx의 이미지

lso wrote:
그나저나, 양병규씨 왜 화나셨는 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계약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거 같은데, 어디 스터디 클럽도 아니고.

아마, 250만원이 양병규씨가 매긴 정가인 듯 한데,
논란화시키면서 얻은 인지도는 차액 150을 넘어 뵈네요.
고생하는 개발자 그러나 도둑맞은 양병규를 등치시키기에도 성공해 뵈이고.

달에 평균 500 번다고 했다가, 깍아달라자 카드빛이 많다는 둥도 그다지..

역연산한 소스로 한 500만원 받았다면 쓰레드 제목이 "양병규씨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가 적당했을 듯..

아, 밤측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새삼 오픈소스 개발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오픈소스가 아니면 다 잘못한거다" 라고 들리는군요.

멋대로 해석해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한 인간에게 배신을 당한겁니다.

자기에게 사기쳤는데 화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군요.

lso의 이미지

serialx wrote:

"오픈소스가 아니면 다 잘못한거다" 라고 들리는군요.

멋대로 해석해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한 인간에게 배신을 당한겁니다.

자기에게 사기쳤는데 화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군요.

이해키 어렵군요. 자연인 양병규씨가 사기를 당했다면 본인의 권리를 적극행사하셔야 하겠지요. 또 하신다한들 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으니 알아서 하시면 될 듯하네요.

제가 쓰는 각종 os 며 프로그램이 오픈소스여서 새삼 고맙다는 말을 잘 이해하시기 어려우신듯 합니다.

'오픈소스가 아니면 다 잘못한거다' 라뇨?

양병규라는 이름도 저는 처음 들었네요.

bh의 이미지

방준영 wrote:
logout wrote:
게시판이 시끌벅적해서 한번 빵집을 설치해 봤는데.... 결정적으로 라이센스가 없더군요. 도움말 메뉴의 "라이센스와 맹근넘" 링크를 클릭해 보니 쩝.... 프로그램 제작자가 이 부분에 너무 신경을 안쓴게 아닌가 싶네요.

대강 게시판을 간단히 훑어보니... 소스코드를 도용당했다는 원저자의 주장이 맞는 것 같은데... 라이센스가 없으니 상대방의 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따질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라이센스 조항의 표시 여부는 법적 권리 행사와 전혀 무관합니다. 프로그램 제작자가 라이센스 조항을 명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삼자가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가져다 쓰면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으함,, 저작권법이라는거 정말 복잡하네요,,,,,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정태영의 이미지

serialx wrote:
lso wrote:
그나저나, 양병규씨 왜 화나셨는 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계약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거 같은데, 어디 스터디 클럽도 아니고.

아마, 250만원이 양병규씨가 매긴 정가인 듯 한데,
논란화시키면서 얻은 인지도는 차액 150을 넘어 뵈네요.
고생하는 개발자 그러나 도둑맞은 양병규를 등치시키기에도 성공해 뵈이고.

달에 평균 500 번다고 했다가, 깍아달라자 카드빛이 많다는 둥도 그다지..

역연산한 소스로 한 500만원 받았다면 쓰레드 제목이 "양병규씨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가 적당했을 듯..

아, 밤측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새삼 오픈소스 개발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오픈소스가 아니면 다 잘못한거다" 라고 들리는군요.

멋대로 해석해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한 인간에게 배신을 당한겁니다.

자기에게 사기쳤는데 화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군요.

양병규란 분에 대해 처음 알게된 경로가.. 저런 글이어서인지
별로 좋은 감정으로 판단되지는 않는군요...

아무튼 여기서 serialx님이 뭐라고 하는게 별 도움이 될거 같진 않군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fibonacci의 이미지

lso wrote:
그나저나, 양병규씨 왜 화나셨는 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계약미숙으로 인해 벌어진 거 같은데, 어디 스터디 클럽도 아니고.

아마, 250만원이 양병규씨가 매긴 정가인 듯 한데,
논란화시키면서 얻은 인지도는 차액 150을 넘어 뵈네요.
고생하는 개발자 그러나 도둑맞은 양병규를 등치시키기에도 성공해 뵈이고.

달에 평균 500 번다고 했다가, 깍아달라자 카드빛이 많다는 둥도 그다지..

역연산한 소스로 한 500만원 받았다면 쓰레드 제목이 "양병규씨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가 적당했을 듯..

아, 밤측이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새삼 오픈소스 개발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lso님이 양병규님과 안면이 없으신데(처음 이름을 듣는다고 하셨죠?), 함부로 쓸 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역연산한건데 공개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정도면 적당했을텐데요.

제가 주제넘게 껴드는 이유는, 끝에 두마디 때문입니다. 혹 이 쓰레드에서 양병규씨가 오픈소스에 나쁜 감정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

No Pain, No Gain.

lso의 이미지

fibonacci 님은 저를 아시나 봅니다.
함부로라니요.
양병규씨를 개인적으로 모른다하여 fibonacci 님께 인성공부를 배워할 할 처지는 아닌 듯 하군요.

양병규씨가 이 쓰레드를 보고 오픈소스에 악감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제 소견을 밝히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 지요? 다음 부터는 일면식도 없는 남의 의견에 대해 본인의 어법에 맞게 재단해서 알려주실 작정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maddie의 이미지

그만들 하시지요.
가끔 보면 그냥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말을 곡해하여 감정싸움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궂이 단어를 찝어가며 반박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힘없는자의 슬픔

ixevexi의 이미지

lso wrote:

양병규씨가 이 쓰레드를 보고 오픈소스에 악감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제 소견을 밝히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는 지요? 다음 부터는 일면식도 없는 남의 의견에 대해 본인의 어법에 맞게 재단해서 알려주실 작정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좋지 않네요
피보나치님이 결코 무례하게 말씀하신건 아닌거 같은데 :cry:
예의를 갖추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피보나치님이 말씀하신건 본인의 어법이 아니라 적어도 네티즌의 '상식'적인
어법인것 같습니다.

PS. 예, 여기는 오픈된 공간이고 양병규씨가 이 쓰레드를 보고 오프소스에
악감정을 가질 수 있다면 소견을 밝히는 데 조금 신중하셨어야 합니다..
피보나치님 말씀대로 저런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조금 자제하셨어야합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lso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lso님이 양병규님과 안면이 없으신데(처음 이름을 듣는다고 하셨죠?), 함부로 쓸 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역연산한건데 공개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정도면 적당했을텐데요.

제가 주제넘게 껴드는 이유는, 끝에 두마디 때문입니다. 혹 이 쓰레드에서 양병규씨가 오픈소스에 나쁜 감정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상한 쓰레드 많아지네요. 무례한 것도 타자가 판단해주니 말입니다.
제가 이 쓰레드를 양병규씨 홈페이지에 공격적으로 찾아가서 한 소리한 것도 아니고, kldp에서 제 의견을 밝히는 데, '오픈소스가 아니면~' 부터 '함부로' 라는 소리를 들어야 될 직접적인 이유가 진짜 있기는 한가요?

fibonacci님이 제게 하신 말씀이 윗분께 무례치 않아 뵈는 것과 제가 느껴야 될 감정이 연장선상에 있어야 하는지...요? / 제가 fibonacci님께 '함부로' 말하지 마시라고 한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양병규씨가 여길 지켜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손하게 의사를 밝혀야된다는 건 참 우서운 일이군요. 일단 접습니다.

crazydak의 이미지

요즘은 쓰레드별로 각개 전투가 이루어지는 전장을 방불케 하네요..헐...

제 생각에는 오픈 소스란 개념을 접고 생각한다면 양병규씨가 당한(?) 사태는 상당히 안쓰럽고 화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lso님...

양병규씨가 이 쓰레드를 보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모르는 사람에게 보다 공손한 표현을 쓰는것이 낫다고 생각하실 여유는 없으신지요..요즘 KLDP는 늘 전쟁터 같네요...

lso의 이미지

제 아이디를 거론하셨으니 한 마디만 더 할까 합니다.

먼저, 오픈소스 개념을 접고 생각하면 kldp서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처음 글에서 밝혔다시피, '밤측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요.

둘째는 양병규씨가 보는 것과 상관없었다면 정말 좋았겠습니다. 하도 혼을 내시길래, 제 딴에 공손하게 해석한 결과에 다름 아니군요. 언급하신 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양병규씨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했어야 하며' 혹시 악감정이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지 마라는 것이니..이건 제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넷상식과 예의를 더 갖추고 오라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한 요구인 거 같네요.

그리고, 몇 행 안되는 의견을 적고, 함부로 말하며, 신중하지 못하며, 넷상식과 예의를 갖추지 못하는 사람으로 전락했군요. 제가 적은 원글은 대부분이 '양병규'씨가 밝힌 이메일을 참조한 거니....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500만원을 받았다면'으로 시작하는 가정문 한 귀절이 못내 아쉽군요. 양병규씨에게 대놓고 말한 것이 아닌데...

커뮤니티란 것이 이렇게 씁쓸하게도 하는지 처음으로 알았네요.

Prentice의 이미지

슬슬 잠궈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ogout의 이미지

lso wrote:

이상한 쓰레드 많아지네요. 무례한 것도 타자가 판단해주니 말입니다.
제가 이 쓰레드를 양병규씨 홈페이지에 공격적으로 찾아가서 한 소리한 것도 아니고, kldp에서 제 의견을 밝히는 데, '오픈소스가 아니면~' 부터 '함부로' 라는 소리를 들어야 될 직접적인 이유가 진짜 있기는 한가요?

fibonacci님이 제게 하신 말씀이 윗분께 무례치 않아 뵈는 것과 제가 느껴야 될 감정이 연장선상에 있어야 하는지...요? / 제가 fibonacci님께 '함부로' 말하지 마시라고 한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양병규씨가 여길 지켜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손하게 의사를 밝혀야된다는 건 참 우서운 일이군요. 일단 접습니다.

X를 싸든 말든 그건 님의 마음입니다. 다만, 아무 죄없는 kldp에 와서 X를 싸는 심보는 도저히 눈뜨고 봐 주기 뭣하네요. X 쌀 자유는 있는거고 뒷처리는 내몰라라 심보군요. 앞으로 그런 글 올리려면 개인 홈페이지에서 맘대로 "자유롭게" 싸시길 바랍니다.

글을 올릴때 특정 개인에 대한 비방은 기본적으로 조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면 할 수 없구요. 언젠가는 그 이유를 절실히 깨닫게 되겠죠.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lso의 이미지

윗님은 괴로운 글을 작성해 주셨네요.

잠궈주시길 바랍니다.

dondek의 이미지

저의 판단으로는 iso님 및 기타 다른 분들 모두 온라인이라는 장막때문에 제대로 언어의 뉘앙스를 전달하지 못해서 지금의 언쟁이 일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3자의 입장에서 쓰레드를 읽어보니 iso님이 특별히 잘못말한게 없어보입니다. 다만 fibonacci 님께서 노파심에 하신 말씀에 약간 발끈한 것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커뮤니티에서 서로 너무 말꼬투리를 잡고 언쟁하는 모습은 그리 발전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철없이 행동하는 무례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그래야할 것이지만 그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는 서로 여유를 갖고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KLDP에서 외계어가 범람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 온라인 풍토에 약간은 씁쓸해 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이곳은 매우 즐겁고, 흥미롭고, 발전적입니다.

약간 감정들이 흥분된 상태이시라면 천천히 그리고 한글자도 빼 놓지 말고 상대방의 글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그러면 절대로 서로를 공격하기 위한 글이 아니었음을 알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진리를 나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라.
나를 진리의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 배꼽 중에서

inhosens의 이미지

재미있는 일들이 많군요.

일단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사기당한게 명백하니 제대로 대응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얼마를 받았건 더 받건간에... "사기당했다"라는 사실에 양병규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양병규님, 혹은 alzip 측에서 알고리즘 혹은 소스를 일부 공개해주어서 opensource 측에서도 alz을 풀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저도 공감합니다.(alz 포맷을 만날때마다 저도 짜증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이곳에 올리는 글 하나하나는 여러분 얼굴만이 아니고 KLDP, 크게는 open source 진영의 얼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젊을 때 발끈 하는 글들을 많이 올리긴 했지만 대상자나, 제 3자가 그글을 볼 때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를 차분히 생각해 보시고 글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쓰레드를 정리하는데 큰 역할을 하시긴 했지만 logout님의 글도 그리 보기 좋진 않죠.(다른 글로 마무리 될 수 있었을지는 확신이 서질 않는군요.-_-;

이미 정리된 쓰레드에 덧글을 달게되어 죄송합니다.

serialx의 이미지

잠궈주세요.

더이상 상처받기 싫으네요..

galien의 이미지

잠궈주세요.

likejazz의 이미지

잠궈달라는 쓰레드에 또다시 답글달아 죄송합니다만 .. :oops:

beta wrote:
alz형식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유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unalz 같은 유틸이 없는거였군요. :)
극악~

alz -> zip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소스도 공개되어있습니다. (이분이 만드신 모든것들은 GPL 도 아닌 무조건적인 오픈소스입니다)

http://www.zap.pe.kr/crack/fry/files/fry.zip

VC.NET 에서 컴파일 하시면됩니다.

--
Sang-Kil Park

박영선의 이미지

말이 길어지면서 서로 상처를 자극하는것같습니다.

빨리 글타래를 잠그는것이 현명한 판단일것같습니다.

이것도 KLDP가 발전해나가는 한 과정이아닐까 생각합니다.

^^;;

정태영의 이미지

likejazz wrote:
잠궈달라는 쓰레드에 또다시 답글달아 죄송합니다만 .. :oops:

beta wrote:
alz형식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유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unalz 같은 유틸이 없는거였군요. :)
극악~

alz -> zip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소스도 공개되어있습니다. (이분이 만드신 모든것들은 GPL 도 아닌 무조건적인 오픈소스입니다)

http://www.zap.pe.kr/crack/fry/files/fry.zip

VC.NET 에서 컴파일 하시면됩니다.

아직 잠기지 않은 덕에 ;)
이런 좋은 정보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s0115851312의 이미지

빵집 홈페이지의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본 결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약속"인 알고리즘(데이터)가 있고, 그 데이터를 실제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알고리즘은 보호받지 않지만 구현하는 프로그램은 보호받고...
빵집에서는 알고리즘을 분석하면서 프로그램을 직접 짰지만...
밤토리는 빵집에서의 구현 프로그램을 사기를 치고 갈취해갔다...

이정도로 이해하면 무난하겠지요?

imyejin의 이미지

공개포맷이 괜히 좋은 게 아니군요.

이왕이면 ALZ 포맷 쓰지 말자는 홍보도 같이 해야 할 듯합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Scarecrow의 이미지

"밤톨이 측에 일주일 동안(2004-02-14) 여유를 주겠습니다."라는
거의 마지막 문장을 읽을 무렵...

낚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_-;;;

정태영의 이미지

오래전에 잠긴 글이지만 --;;

요샌 unalz, 7-zip 등이 있습니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JuEUS-U의 이미지

그런데 인터넷에서 자료 받을 때 alz 확장자면 김빠지죠.... -ㅅ-;;
빵집에서 alz해주는게 100% 완벽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알집 조차도 풀다가 다운되고.....

사랑천사의 이미지

그래도 빵집으로 ALZ풀면 잘 풀리던데.. 왜 알집은 지 포맷을 지가 풀다가 죽을까요? 신기하네요. 저는 오래 전부터(언젠가 부터) 안 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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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
Wiki(Read-Only): http://lys.lecl.net/wiki/
Blog: http://lys.lecl.net/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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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SoftOn의 이미지

궁금해서 그런데.. 이 문제 결론은 어찌 났나요?

Darkcircle의 이미지

얘기를 했었으면 별탈 없이 넘어갔을 수도 있는거였는데...

진실을 숨기려다 오히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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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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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samjegal의 이미지

헐.. 마지막에 날짜보고 낚였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혼자뿐일까요?...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NoSyu의 이미지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é,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émit à côté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

예전 것을 꺼내어 죄송합니다.

알집에 관한 위키 글(http://ko.wikipedia.org/wiki/%EC%95%8C%EC%A7%91)을 읽다가 여기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 사건에 대한 정리글이나 사건과 관련해서 초보개발자 혹은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충고가 무엇이 있습니까?

1. 계약할 때는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자.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OTL.....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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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저렇게라도 도둑질을 해서 자신의 프로그램의 명성을 높여야 할지요. 양병규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밤톨이 개발자는 정말 도둑인 셈이군요. 저런사람이 만든 압축프로그램을 뭐하러 쓸까요? 아니, 밤톨이도 이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뒷전의 프로그램이군요. 저도 빵집을 알게되면서 빵집덕에 밤톨이를 알게되었던것이니...

jachin의 이미지

이렇게까지 해서 얻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래된 '추억'의 상기? 숨겨진 옛 과거? 묻혀진 진실?

익명으로 글을 쓰면 안될 내용이 몇몇 있는 것 같습니다.

비방, 부정적인 견해, 타인의 치부, ...

특히 '저도...' 로 시작하는 문장이 있으면 더욱 더,
맞는 말을 하더라도 더 안좋게 보입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빵은 동글동글, 알도 동글동글, 밤톨이는 동글동글 삐죽삐죽...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