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에서 틱틱~하는 고주파음~

gnoygnas의 이미지

밤새 랩실에 켜놓고 옆에서 잤습니다.

아침 무렵...뭔가 틱틱~ 하는 고주파음이 반복적으로 나는 것이었죠..
다른 소리에도 잘 깨지 않는데, 이 소리가 신경을 자극하더군요..
이거 하드에 문제 있는건가요?

시게이트 120G 8M UDMA....7200.7 모델...

불안해서 못살것네요..

그래서 하드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 STA가 체감속도가 빠른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maylinux의 이미지

하드에서 긁히는 듯한 소리가 났던 적이 있는데..

괜찮겠지.. 하다가, 배드가 왕창나면서..

자료복구비만 따로 15만원 나갔던적이 있습니다...

하드에서 소리나면 절대 믿지 마시고, 바꿔버리세요 ㅠ.ㅠ

하드 추천은.. 안해서 죄송합니다.
요즘에 하드를 구입해본적이 없어서요.. 옛날에는 퀀텀 애용자였는데...
그뒤로 아무런 생각없이 싼넘으로만 샀네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Necromancer의 이미지

정상일겁니다. 시게이트 하드 7200.7 모델은 그 틱틱거리는 소리 때문에 말 많았습니다.

걍 쓰시되 다른 하드 하나 더 사서 데이터 복사본을 두는 방식으로 쓰셨으면 합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gnoygnas의 이미지

안되겠습니다...
불안하네요...구입을 결정했는데, 뭘 구입할지는...음...

그런데 지금은 소리가 안나네요..

추측하건데, 하드에 열 받으면 그런소리 나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하드 뜨끈뜨끈했는데..
지금은 컴 열어제치고 있는데, 아무소리 안나네요..

추측이 맞을런지...^^;;

참~ 그리고 하드 1:1 복사 가능한가요? (하드 대 하드 카피)

리눅스사용하고 있는데 여러 파티션으로 나눠 놨습니다.
cat /dev/hda1 > /dev/hdb1 라고 하는 방법이 맞는지..
어디선가 본듯해서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One must, In fact, Love your pursuit
My home is below...Well, just go own your gait!

박영선의 이미지

통째로 하시려면

dd if=/dev/hda of=/dev/hdb bs=512k

^^;;

maylinux의 이미지

박영선 wrote:
통째로 하시려면

dd if=/dev/hda of=/dev/hdb bs=512k

파티션이 클러스터까지 똑같이 나눠져 있다면

cat /dev/hda1 > /dev/hdb1

으로 할수 있습니다.

dd if=/dev/hda of=/dev/hdb bs=512k

cat /dev/hda > /dev/hdb

둘다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파티션까지 전부 해주죠. 물리적으로 똑같게 만드는겁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한쪽이 용량이 크거나 작으면
끊기는 부분이 있거나, 파티션이 지정안되고 남는 부분도 생긴다는거죠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gnoygnas의 이미지

휴~ 체증이 싸악 가셨습니다....감사~ ^^

큰 맘먹고 다른거 살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하드 하나 구입신청했습니다..

기존 가지고 있는 하드는 시게이트 ATA 120G,
새로산 하드는 시게이트 시리얼 ATA 120G..

위에서 언급해 주셨듯이 dd if 명령을 써도 특별히 문제 될것은 없겠죠?

Quote:
dd if=/dev/hda of=/dev/hdb bs=512k

cat /dev/hda > /dev/hdb

둘다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파티션까지 전부 해주죠. 물리적으로 똑같게 만드는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새로산 하드는 따로 파티션 지정을 해주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위 명령을 쓰면 파티션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주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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