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홈디렉토리 구조는?

conan의 이미지

처음에는 토론란에 올린까 하다 그렇게 토론꺼리는 아닐꺼 같기도 해서
이렇게 여기에 올려봅니다.

unix 계열을 설치하거나 하여 자신의 홈 계정을 만들고 나면
홈 밑으로 여러 가지 문서나 소스 등등을 관리하게 되지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좀 지나다 보면 매우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이
자료들이 산제하게 되더군요...

한번은 기본적인 파일시스템의 구조대로

~/etc, ~/src , ~/var , ~/bin 등등으로 하였지만 이것 역시
먼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은 홈 디렉토리, 아니면 전체 시스템에서 자신의 자료나 소스를 위한
구조를 어떻게 하여 사용하시나요?

bh의 이미지

조만간 CVS로 모두 이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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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saxboy의 이미지

대부분의 자료는 이제 cvs 로 이전시켜놓았고, 홈디렉토리는 보통 이런 놈들이 남아 있습니다.

~/cvs : cvs 에서 co 해서 작업중인 놈들
~/work : 보통 하는 작업들
~/down : 다운받으면 무조건 이곳으로
~/yopy : 요피쪽 작업이 많은 편이라 보통 요피에 관한 작업은 한곳에 모아두지요

그리고 살다보면 생기는 지우기도 거시기하고 정리하기도 귀찮은 몇몇 쓰레기파일들...

cjh의 이미지

~/Mew 메일
~/work 일반작업
~/doc 문서
~/tmp 임시
~/my 개인파일
~/company 회사파일
~/bin 로컬스크립트/바이너리
~/lib 로컬라이브러리

이거말고도 많지만... 어쨌든 되도록 홈 디렉토리에는 디렉토리만 남깁니다(dotfiles 제외). 지저분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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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ihavnoid의 이미지

CVS는 따로 관리하고,

devel : 작업
work : 개발 외 작업
public_html : 홈페이지
home : 홈페이지2
./ : 잡다 쓰레기.
bin, lib, 등등..

그리고 여러가지 백업 디렉토리. 뭐 이쯤 되겠군요.

아참. 저는 홈디렉토리 매우 지저분하게 씁니다...-_- 덕택에 find를 참 많이 돌리게 되죠...-_-

모아야 할 내용은 따로 백업하고, 그냥 마구마구 어지럽게 놓다가, 나중에 디스크 부족하면 용량 큰 작업부터 하나씩 지우죠-_-

덕택에, 한 4년전 문서도 나오더군요..-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eunjea의 이미지

~/Mail 메일
~/News 뉴스 그룹
~/doc 문서
~/down 다운로드 받은 것들
~/bin 나만 쓰는 바이너리들
~/project 프로젝트
~/tmp 임시
~/.procmail 메일 필터
~/GNUstep

이 정도 군요.

redbaron의 이미지

~/Maildir (ㅋ)
~/bin
~/src
~/Work
~/Project
~/secure_data (여.러.가.지)
~/public_html

물론..

Work 나 src나 Project 같은데 들어가면..더더욱 가관..이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