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nch에 올라온 글을 보니 103와트를 먹는다고 나왔더군요. 뭐 시스템 구성에 따라 250와트짜리에서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대기업 컴퓨터들에 200와트도 안되는 파워서플라이를 탑재한 경우도 많지요), 적어도 중국산 싸구려 파워서플라이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_-
예전에 집에 있는 컴퓨터에 듀론 1기가를 쓰다가 애슬론 2400+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처음에는 잘 되다가, 게임을 돌리니 약 10분 후 전원이 나가더니 그 후로는 전원이 안 켜졌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니 파워서플라이 문제였는데, 알고 보니 그 파워서플라이는 케이스를 살 때 '공짜로' 끼워줬던 것이었다는군요. -_-
31단계의 파이프 라인이라... 정말 성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단순히 클럭을 높게 보이기위한 상술인지 모르겠군요.
그렇지 않아도 펜티엄4 는 구라클럭으로 유명한데, 프레스캇은 고클럭 저효율의 대명사가 되겠네요. 지나치게 긴 파이프라인으로 인해, 펜티엄4 클럭대비 효율이 펜티엄3 대비 70∼75% 수준이라죠. 프레스캇은 31단계로 더 늘어났으니, 60% 수준까지 떨어질런지도 모르겠군요.
전력소모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kbench 테스트결과 350W미만에서는 사실상 사용불가능입니다.
현재 P4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파워서플라이가 250~300W인데,
이것들로는 프레스콧 운영이 불가능합니다. ( 시스템 다운입니다. )
전력을 많이 먹는 것에 비례해서 성능이 나아진것도 아니구요.
KBench에 올라온 글을 보니 103와트를 먹는다고 나왔더군요. 뭐 시
KBench에 올라온 글을 보니 103와트를 먹는다고 나왔더군요. 뭐 시스템 구성에 따라 250와트짜리에서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대기업 컴퓨터들에 200와트도 안되는 파워서플라이를 탑재한 경우도 많지요), 적어도 중국산 싸구려 파워서플라이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_-
예전에 집에 있는 컴퓨터에 듀론 1기가를 쓰다가 애슬론 2400+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처음에는 잘 되다가, 게임을 돌리니 약 10분 후 전원이 나가더니 그 후로는 전원이 안 켜졌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니 파워서플라이 문제였는데, 알고 보니 그 파워서플라이는 케이스를 살 때 '공짜로' 끼워줬던 것이었다는군요. -_-
잠시 prescot을 쓸일이 있어서 제 꼬진 시스템(?)과 비교를 해보았
잠시 prescot을 쓸일이 있어서 제 꼬진 시스템(?)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http://linux.sarang.net/~ganadist/CPUBenchMar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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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누가 근데 저거 쓸려고할까요??저거 살 돈있으면 애슬론64 사지
누가 근데 저거 쓸려고할까요??
저거 살 돈있으면 애슬론64 사지 않을까요...
^^;;
그 유명한 배스킨 라빈스 코어를 사용한 펜티엄 4 군요.31단
그 유명한 배스킨 라빈스 코어를 사용한 펜티엄 4 군요.
31단계의 파이프 라인이라... 정말 성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단순히 클럭을 높게 보이기위한 상술인지 모르겠군요.
그렇지 않아도 펜티엄4 는 구라클럭으로 유명한데, 프레스캇은 고클럭 저효율의 대명사가 되겠네요. 지나치게 긴 파이프라인으로 인해, 펜티엄4 클럭대비 효율이 펜티엄3 대비 70∼75% 수준이라죠. 프레스캇은 31단계로 더 늘어났으니, 60% 수준까지 떨어질런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