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의 장점과 단점에 관하여...
글쓴이: 박영선 / 작성시간: 수, 2004/02/04 - 5:44오후
1. HDD의 장점과 단점이란?
(장점) 1) 용량이 크다는점.(대용량)
2) 데이타의 읽기,쓰기 속도가 플로피 디스크에 비해 빠르다.(고속성)
(단점) 1)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소요됨.
2) 충격에 대해 민감하다.
3) 운용,보수의 상당한 지식과 수고를 필요로한다.
4) 대용량이라고해서 모든 화일을 넣어두면 HDD는 꽉차버린다.
위의 장점과 단점들은 처음 사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고 조금씩 HDD에 숙련이 되면 별 의식없이 편리한 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94년 2월에 씌여진 글이더군요...
http://saejong.pufs.ac.kr/~cj/cjdata/cj10/Hard%20disk.htm
Forums:
Re: 하드디스크의 장점과 단점에 관하여...
이부분은 잘이해가 안되네요
이부분은 여전한 것 같네요 :D
위의 장점과 단점들은 처음 사용자들에게
그당시 대학 시스템들은 HDD가 있었는데 흐음..
그리고 "3살 김 근재" 는 정말 세살일까요? -_-;;
Computer Journal의 글이군요
이제는 플레쉬롬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세상이 도레할까요?1. 쓰기
이제는 플레쉬롬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세상이 도레할까요?
1. 쓰기가 느리다.
2. 읽기가 빠르다.
3. 오래간다.
4. 충격에 강하다.
....
96년에 XT에 하드 달고 감동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386,
96년에 XT에 하드 달고 감동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386, 486에 이어 펜티엄나오던 시절까지 XT를 사용했었죠..
친구에게 인터페이스카드와 함께 얻어온 20메가 하드..
엄청나게 빨라진(플로피에 비해) 부팅속도와 넘쳐나던 공간(팔지도 않는 2D를 사용하던터라)에 어찌나 기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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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원체스터라는 회사는 서부극에서 좋은 총 제조회사로 유명하죠.총 제
원체스터라는 회사는 서부극에서 좋은 총 제조회사로 유명하죠.
총 제조사에서 HDD를.....
96년에 XT용 하드를 구할 수 있었나요?
90년에 286에 하드 20M를 장착하고 구있한 기억이 있는데 조금 지나고 나서 XT용 하드는 공동품이 되었죠.
> debug
g=c800:0
이던가 그렇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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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를 M으로 고쳤습니다. 엄청난 용량의 오류가....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quote="jedi"]원체스터라는 회사는 서부극에서 좋은 총 제조회사
헉 90년에 286 에 20 G 라면 허거걱인데요...
20 메가.. 의 오타겠죠 ?
- 당시에 ketel 의 전체 하드 용량이 2기가였죠. 그걸 케텔 사용자들은 '우주공간'이라고 불렀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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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원체스터라는 회사는 서부극에서 좋은 총 제조회사로 유명하죠.
하드크기가 CD-ROM 보다 약간 작읍니다.
쓰지 못하는 하드가 있어서 뜯어본적이 있는데...1실린더에 용량이 20메가 디스크 크기가 CD보다 약간 크구 두께가 CD 3개정도 겹켜놓은 두께입니다.
무게는 돌덩이구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quote="akpil"]헉 90년에 286 에 20 G 라면 허거걱인
허걱 거기에 G가 들어가다니.....100M하드가 100만원 조금 넘게 하던 시절인데....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처음 달아봤던 하드디스크가 .. 애플 2 에 달았던 시게이트(맞을 겁니다
처음 달아봤던 하드디스크가 .. 애플 2 에 달았던 시게이트(맞을 겁니다.) 10 메가 였었습니다.
그 다음이 1991년 5월에 386 을 접하면서 맥스터 80 메가를 달았었죠. 그 다음이 1년쯤 지나서 320 메가짜리 시게이트였고... 그 다음이 삼성 560 메가였죠. 그 다음부터는 기억에 ... 없네요
80메가짜리 하드디스크에 트라이던트 8900c 칩셋의 VGA 를 겨우 구해서 달고 OS/2 를 깔아서 화려한 멀티태스킹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OS/2 2.01H 버전이었으니깐 .. 디스켓 몇장이었더라... 그랬죠.
320 메가짜리 시게이트로 하드디스크를 늘렸을 때가 대충 1992년도 겨울쯤이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리눅스... 를 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눅스 자체만 깐 건 아니고... 미닉스에서 컴파일해서 리눅스 파티션으로 복사하고 ..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다음에 SLS 배포판 나오고 .. 그래서 좀 편하게(?) 깔았었죠...
- 쓰면서 생각난 건데, 이제 글 하나만 더 쓰면 잡담의 해커 .. 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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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집에쓰는 하드가 부족하여 지난달에 200기가를 하나 샀었습니다.캐
집에쓰는 하드가 부족하여 지난달에 200기가를 하나 샀었습니다.
캐시가 무려 8메가인...
위에 말씀하시는 10메가나 20메가 하드랑 비교하면 만배에서 2만배로 늘어났네요... :)
^^;;
[quote="jedi"]96년에 XT용 하드를 구할 수 있었나요?
산건아니고 친구가 컴을 바꾸면서 쓰던걸 얻어왔지요..
그리고 제가 컴을 새로 사면서 그 하드는 또 다른 친구에게 넘어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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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가지고 있는 하드를 가만히 세 보니120기가 두개 (데이터 백업용
가지고 있는 하드를 가만히 세 보니
120기가 두개 (데이터 백업용) - (240G)
80기가 네개 (320G)
40기가 두개 (80G)
도합 640G
누구는 돌고 있는 하드 용량 합이 1T라고 하는데
충격에 대해 민감한건
이전에 웬디 하드 80G를 그냥 가방속에 아무렇게나 넣고 다니다가
10달 안되서 맛갔더군요. 그 이후로 하드 운반할때는 살때 딸려왔던
플라스틱 케이스에다 넣은 후에 뽁뽁이로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닙니다.
AS는 어쩌구저쩌구 해서 겨우 됐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하드용량을 따져보자니...AMD Duron 850 머신에 달린 게
하드용량을 따져보자니...
AMD Duron 850 머신에 달린 게 80 + 40
셀러론 1 G 머신에 달린 게 20 + 120 + 40
AMD 1.3 G 에 달린 게 10 + 40 + 30 + 10
P4-2.0 G 에 달린 게 20 + 120 + 40
P3-550 에 달린 게 10 + 30
지금 이 노트북이 달린 게 60
거기에다가 ... 부모님댁에 깔아드린 게.. 셀러론 2.6 G 에 40 + 15
P3-450 듀얼에 6.4 + 2.1
이니깐..
계산하기도 귀찮네요 ---
언제 저 저용량 하드들을 싹 팔고 고용량으로 바꾸는 작업을 단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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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저도 160기가 버퍼 8 메가짜리를 샀는데..역시 버퍼 차이만으로 대
저도 160기가 버퍼 8 메가짜리를 샀는데..
역시 버퍼 차이만으로 대용량 하드에선 속도차가 많이 나더군요.
.. 악필님은 하드를 저에게 --;;
#!/usr/bin/php -q
<? echo "started.."; ?>
[quote="흑기사"]가지고 있는 하드를 가만히 세 보니이전에 웬디
디스크 망가지면 AS보다 데이터가 더 문제죠..
몇백만원씩 주고 복구할 가치가 있지않을경우에는 더 마음이 쓰리죠..
저도 몇년전에 1.2기가 하드를 딱딱한 스폰지로 되어있는 하드디스크 박스에 넣어서 들고다니다가 중요한 파일 몇개 잃어버리고나서는 웬만해서 하드 안들고다닙니다.
^^;;
2G가 우주공간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현재 남은공간이 500메가
2G가 우주공간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현재 남은공간이 500메가.. ㅠ_ㅠ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
저는 최초로 쓰던 HDD가 달린 컴퓨터는 386이니까,
그때 웬디 80M 를 붙여 썼었고요.
96년도에 알바해서 내 컴을 조립했었는데 (P133)
그때 삼성 512M를 달았나?(십자리의 숫자는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랬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2001년도에 조립한 애슬론 1.4G 에는
바라쿠다 7200RPM 40G를 달았었죠.
지금 노트북에는 IBM 4.7G가 달려있고요,
80M -> 520M -> 40G
512M 에서 40G의 변화는 정말 -_- 엄청나군요. 하긴 집의 컴은 워드작업용으로만 쓰고, 학교 컴퓨터만 만졌으니까, 집 컴퓨터를 업글할 이유가 없었지만요.
어쨌든 앞으로 3년뒤에는 수백기가 HDD가 대중화될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음.. 3년 후요?
지금 120기가와 80기가 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아무리늦추어 봐도 내년 크리스마스때까진 수백기가가 대중화될듯 합니다.
음 생각해보니 대중화란 의미가 조금 다를 수 있겠군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화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점유율을 말합니다. ^^
즉 내년에는 대부분 200~300기가 이상을 매장에서 사리라 생각합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사이트 미러가 아닌경우, 도대체 그 많은 용량을 어디에가 쓰고들 계십니까
사이트 미러가 아닌경우, 도대체 그 많은 용량을 어디에가 쓰고들 계십니까?
저는 30G하드도 충분히 널널하게 쓰고 있네요.
Ps.
주제는 "하드의 장단점" 인데, 주제에서 벗어 나나요? ㅋ.ㅋ.ㅋ..
흐음...
[quote="whiterock"]사이트 미러가 아닌경우, 도대체 그 많
제가 전공이 이쪽 계통이 아니라 물리쪽이고 ... 특히 표면/반도체 쪽이다 보니 전자현미경 한번 찍으면 jpg 로 사진이 하나에 최저 해상도로 해도 4메가가 나옵니다. 한 100 번 찍으면 400 메가가 넘죠. 해상도 조금만 높이면 씨디 한장(650 메가 기준)에 2시간이면 다 채울 정도의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그중 잘 찍힌 건 따로 빼놓고... 원본들은 또 그대로 보관해둡니다. 실험 기록이니까요.
그리고 전자현미경 ... 만이 아닌지라... 다른 것 까지 합치면 ... 끔찍해집니다. 이번 졸업논문이 대충 본문이 100 쪽 근처 인데... hwp 문서 크기만 200 메가가 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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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akpil"]전자현미경 한번 찍으면 jpg 로 사진이 하나
오~ 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요새 하드디스크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어서요.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플레터당 100 GB를 넘고 있는지.... 무섭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쓸 회로를 설계할 정도라면 이미 우리 생활에 웬만한 아날로그 신호들은 다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는 30기가는 너무 부족하던데요. 1-2주 단위로 정리해도 도저히 견딜
저는 30기가는 너무 부족하던데요. 1-2주 단위로 정리해도 도저히 견딜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더군요.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쓴다면 한 50기가 쯤 되지 않을 까 싶네요.
그래도 이왕 장만하는 것 크게 마련해야겠네요 :-)
- 죠커's blog / HanIRC:#CN
[quote="jachin"][quote="akpil"]전자현미경 한번
하드디스크 자체는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흔히 램.. 이라고 부르는 기억소자의 장치로 하드디스크 크기를 꾸미면 테라 단위는 우습게 넘어갑니다만, 전기 끄면 다 날아가는 게 단점이 되겠죠. - 가끔 램 하드디스크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보통 속에 배터리가 들어 있든지, 아니면 D-RAM 이 아닌 S-RAM 이나 요새 나오는 F-RAM 을 씁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크게 3가지가 결정을 합니다. 플래터, 그러니깐 하드디스크 안에서 돌아가는 판떼기에 얼마나 조밀하게 기록을 할 수 있느냐, 두번째는 그 기록된 것을 얼마나 정밀하게 읽고 쓸 수 있느냐 하는 헤더 기술, 그리고 그것을 얼마만큼 잘 구동시킬 수 있느냐 하는 구동부(모터) 기술이죠. 이중 플래터는 이미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하드디스크 크기에서 10테라바이트 정도까지 쓸 수 있는 게 개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헤더와 ... 모터죠. 헤더도 STM 이나 AFM 등의 SPM(Scanning Probe Microscope .. ) 기술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속도가 아직은 원하는 만큼 안나온다는 단점이 있어서 실험실 수준에서만 아직은 연구중이죠. 모터야 웬만큼 되고요.
- 이쪽이 전공에서 약간 발 담근 곳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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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흠..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기술의 발전을 느낄 수 있던것이
전자장수업을 들을때 교수님이 그러셨죠
옛날 자신이 하드디스크관련 자문? 내지는 개발에 참여하신듯 하는데
그때 간단한 하드디스크의 얼개를 쓰고 여러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머 지극히 작은 자석이 만드는 자장과 그 변화에 대해서 수식을 덧붙여 설명하셨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드디스크의 회전수를 높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요새 얼마나 속도가 나오냐고 물었습니다.
한 학생이 7,200rpm이라고 하자
교수님께서 웃으시면서
' 그건 공학적으로 불가능해 아무리 해도 4,200정도 될꺼야'
정말 놀랐습니다. 물론 비교적 공학자보다는 학자에 가까우셔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쪽의 엔지니어도 아니니..
지금 15,000rpm이 나오는 세상인데
공학의 발전은 놀랍기만 합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quote="ixevexi"]' 그건 공학적으로 불가능해 아무리 해도
아마도 엑츄에이터가 스태핑 모터 일 때 얘기를 하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이스 코일 방식의 엑츄에이터 방식으로 하드디스크를 제조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저러나 10000 RPM 하드디스크는 딱 한 번 써봤는데, 왜이리 무서운 것입니까... T-T 그냥 일반인은 7200 RPM으로 만족해야 할지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