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보일러는 괜찮은데... 보일러에서 나오는 온수관이 자고 일어나 보니 얼었더군요. 아침에 머리를 감야야 했는데 찬물만 나오니... 녹을때까지 모자 쓰고 있었답니다. 지금도 얼까봐 온수를 아주 조금 틀어놨습니다.
보일러도 며칠전에 얼은적이 있습니다. 외출로 해 놓으면 안 언다고 해서 그렇게 나두었었는데 얼더라고요. 보일러 회사에 물어보니 보일러 실이 실외에 있는 경우 보일러에서 나오는 관이 추위에 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째 보일러를 자주 틀어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긴 하군요.
전 집에 와보니 보일러가 얼었더군요 ㅡ,.ㅡ얼까봐 외출로 해놓고
전 집에 와보니 보일러가 얼었더군요 ㅡ,.ㅡ
얼까봐 외출로 해놓고 갔었는데.
집에서 추워서 도저히 잘수가 없어서 피난 왔습니다. ㅋㅋㅋ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진짜 춥습니다.몇일간 집은 비운 사이 보일러가 얼어 있더군요.
진짜 춥습니다.
몇일간 집은 비운 사이 보일러가 얼어 있더군요.
지금 까지 이런 일이 없었기에 예년 처럼 외출 버튼일 누리고 4일간 집을 비웠는데 돌아와 보니까, 점검이 불이 들어와 있더군요.
급수 부족으로.... 얼어서 급수가 안돼서.....
아무튼 녹이느라고 벌벌 떨면서 집안에 있는 온갖 장비란 장비는 모두 동원했습니다. 추워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보일러를 외출로 놓았는데 얼은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난로가 있다면 보일러실에 켜두면 쉽게 녹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난로가 없어서 고생했지만 있는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저희집은 보일러는 괜찮은데... 보일러에서 나오는 온수관이 자고 일어나
저희집은 보일러는 괜찮은데... 보일러에서 나오는 온수관이 자고 일어나 보니 얼었더군요. 아침에 머리를 감야야 했는데 찬물만 나오니... 녹을때까지 모자 쓰고 있었답니다. 지금도 얼까봐 온수를 아주 조금 틀어놨습니다.
보일러도 며칠전에 얼은적이 있습니다. 외출로 해 놓으면 안 언다고 해서 그렇게 나두었었는데 얼더라고요. 보일러 회사에 물어보니 보일러 실이 실외에 있는 경우 보일러에서 나오는 관이 추위에 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째 보일러를 자주 틀어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긴 하군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저희 집도 그만 온수 파이프가 얼어버렸답니다. TT요즘엔 물을 가
저희 집도 그만 온수 파이프가 얼어버렸답니다. TT
요즘엔 물을 가스레인지로 데워서 머리만 겨우겨우 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온 가족이 사우나겸 찜질방에 갔었습니다
신년이라 그런지 연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가서 정말 질리도록 온수 그리고 찜질을 누리고 왔습니다
생전 처음 찜질방에 가 봤는데
다녀오니 피부도 좀 더 나아진 것 같구 개운하고 좋네요
내일 아침이면 다시 가스레인지로 물을 데워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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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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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가에 가서 입었던 옷 빨아입고 서울 올라가려고 세탁기를 돌리려했더
어제 처가에 가서 입었던 옷 빨아입고 서울 올라가려고 세탁기를 돌리려했더니 급수호스가 얼었더군요..
그래서 장모님께서 손빨래를 하셨다는...
^^;;
크엑
우리집 보일러도 얼은건가..
12도 이상으로 안올라가더라는..
악.. 어쩌지.. ㅠ_ㅠ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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