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에 발을 들여놓다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금, 2004/01/16 - 3:21오전
제가 그동안 학과 계산서버에서 리눅싱을 하고 있었는데
커널 2.6한번 깔아보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섭 3대중 한대만 틈만나면 셧다운 할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대도 틈을 안줍니다...
한달째 ps만 하고 있다가..
이러면 세월 다 가겠다 생각하고
윈2000깔아쓰고 있는 저의 노트북을 밀기로 작정했습니다.
(단지 커널 2.6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_-; )
VIM, Xfig, LaTeX이 저의 메인 환경인지라
오히려 리눅스가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도 계속 해왔었거든요.
노트북 중고로 살때 깔려있던 윈2000을 귀차니즘에 계속쓰고 있었죠.
어쨌든 지금 gentoo를 깔고 있는 중입니다.
제 노트북 사양이 P2-300, 166M 정도인데
stage 3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Forums:
허허... 그냥 stage3 를 바로 쓰지 그러셨어요. 설마 부트스트랩부
허허... 그냥 stage3 를 바로 쓰지 그러셨어요. 설마 부트스트랩부터 하시는건가요... :<
-_-;;; 위... 위험하십니다. stage1부터 제 컴터 한 번 까는
-_-;;; 위... 위험하십니다. stage1부터 제 컴터 한 번 까는데 부트 스트랩만 하루 걸렸습니다.
노트북으로 까시면 1주일이 될지, 2주일이 될지(정말 이정도까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T-T 젠투가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크루소 600 /256M 램 노트북에서 stage1부터 빌딩하는데 하루걸
크루소 600 /256M 램 노트북에서 stage1부터 빌딩하는데 하루걸렸습니다.
엑스윈도와 KDE까지 총 3일이 걸려 완성했습니다.
300에 166이라 ㅡ.ㅡ
곱하기 2하시면 되겠군요 ㅡ.ㅡ
힘없는자의 슬픔
지금 펜4-2.4기가에 vmware 위에다가 emerge system 하
지금 펜4-2.4기가에 vmware 위에다가 emerge system 하고 있습니다....-_-
진행되는 모습을 전체화면으로 놓고 구경하고 있으니 흥분되는군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그동안 이것저것 실험적으로 마구마구 깔아놓고 놀다보니..뭔가 지저분한
그동안 이것저것 실험적으로 마구마구 깔아놓고 놀다보니..
뭔가 지저분한데다가..
어제 좀 심하게 이상한 패치들을 마구적용시키고 하는 과정에서 - -;;
정말 breakmygentoo 를 해내고 말았습니다 꺄아~~
기회다 싶어서 - -;;
bootstrap-2.6.sh 실행중입니다..
export USE=nptl
export ACCEPT_KEYWORDS="~x86"
과 함께요 =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
지금 부트스트랩 15시간 컴파일 중입니다. -_-;
친구랑 저녁에 술약속 있는데 먹고오면 컴파일 되어 있으려나...
No Pain, No Gain.
15시간.. -_-;;파이팅~!
15시간.. -_-;;
파이팅~!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Re: ...
Thinkpad x-31에서 부트스트랩 2시간 정도 걸리지 않았나.. 싶네요. 대강 기억입니다. CPU는 Pentium M 1.3G 에서요.
꽤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CD 2장으로 설치후에 필요한것들만 컴파일해 나가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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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저는 더이상 압박을 못이겨데비안으로 바꿨습니다... ㅠ_ㅠ
저는 더이상 압박을 못이겨
데비안으로 바꿨습니다... ㅠ_ㅠ
전 데비안을 쓴지 오래되었는데 노트북에만 젠투 깔아보려는중이랍니다. :)
전 데비안을 쓴지 오래되었는데 노트북에만 젠투 깔아보려는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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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얼마나 걸리실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부트스트랩은 끝나셨겠죠?
얼마나 걸리실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
부트스트랩은 끝나셨겠죠?
으 ~~~ 젠투... 얼마전?에 사무실에 ThinkPad i 시리즈(
으 ~~~ 젠투...
얼마전?에 사무실에 ThinkPad i 시리즈(P2 366) 짜리가 하나 남아 있어서...
멀 할까 고민하다... 레뎃 9를 깔았죠..
헐..! 무지 느린 X
그런데 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 말이 들리는데...
"젠투가 무지 빠르데..., 그런데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린데"
처음에는 설마 많이 걸려야 얼마나... 하는 마음에...
LiveCD 구워서 설치를 시작했죠.
밀러셋 설정하고, 드뎌 시작....
헉 하루정도 컴팔을 했는데 FTP 끊기고, 나중에 보니 에러만 잔뜩...
안돼겠다 싶어...
그냥 CD로 설치 했슴다..
그런데도... 무려 4일... (그놈 까정..)
그리고, 한글때문에 nabi를 깔려는데...
흑~~~ 이게 안잡히는 겁니다. emerge nabi
그래서 고민하다 보니... 제가 CD로 설치한걸 잊어버리고....
다시 씽크하고 나서 하니 잘되더군요..
암튼 전 이제 다 되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모질라가 안보이더라 이겁니다..
헉!!!
할수없이 emerge mozilla -_-
헉~~~~! 모질라 설치하는데만 1일 컴파일...
그놈 설치하는데, 1일이 조금 넘게 걸렸는데...
모질라만 또 하루라니...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제부터 드는 조금씩 걱정은..
머 하나 설치할때 마다... 하루씩 시간을 잡아먹는것은 아닌지???
참고로,, 속도는 확실히.. 레뎃9 쓸때보다 빠름다.
음 근데, 정말 고민되네요..
만약에 밀고 다시깐다면???
데뱐?
아님 프비?
그러다 혹시 다시 젠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겁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솔직히 마음한 구석에 이런 생각도...
- 젠투 유저들 전부다. 설치한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쓰는걸꺼야... 분명해..!! (농담임다... 가볍기는 가볍네요.)
[love@Me love]$killall love
love: no process killed
[love@Me love]$ps -aux | grep love
[love@Me love]$ㅡ.ㅡ
참고로 stage3 부터의 설치 시간입니다.
참고로 stage3 부터의 설치 시간입니다.
[love@Me love]$killall love
love: no process killed
[love@Me love]$ps -aux | grep love
[love@Me love]$ㅡ.ㅡ
gentoo 는 설치할 때 옵션을 잘 줘야합니다 ㅡㅡ;; 이거 몰라서
gentoo 는 설치할 때 옵션을 잘 줘야합니다 ㅡㅡ;; 이거 몰라서 XFree 만 몇번을 컴파일했는지...
make.conf 파일 수정하시는 것은 아실테고... 이거 말고도 USE FLAG 수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디폴트 값은 -mmx -sse 상태입니다. 이 옵션 줘서 얼마나 빨라질런지는 모르지만, mmx, sse 를 꼭 켜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컴파일 할 바에는 옵션은 모두 제대로 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gentoo 가 컴파일 리눅스라고는 하지만,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신버전 적용에는 역시 소스 직접 컴파일을 쫓아가지 못합니다.
이를테면 gentoo 에서는 emerge nabi 로 설치할 경우, 한글 입력기 나비 0.9 버전이 깔립니다. 그러나 nabi 는 현재 0.12 버전까지 나와있는 상태죠. samba 도 emerge 에서는 2.28a 버전이던가 그렇지만, 소스는 이미 3.0 버전이 나와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gentoo 에서는 좀 이상한 것이 /usr/local/bin 으로 나비를 설치할 경우, 제대로 컴파일이 안되더군요. --prefix=/usr --sysconfdir=/etc 옵션을 줘서 컴파일하니까 제대로 설치됩니다. 참고하세요.
PS : gentoo 는 뭔가 좀 모순되는 배포판이죠. 가볍고 빠르다는 것이 강점이라서 저사양 시스템에 적합하지만, 막상 저사양 시스템에서는 컴파일의 압박 때문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죠 ㅡㅡ;;
...
잠자고 어머니가 오셔셔 밥먹고, 연구실에 느지막히 나와보니
부트스트랩 작업이 끝났습니다.
어제밤 11시쯤에 집에 갔으니, 20시간 ~ 34시간쯤 걸렸겠군요..
이 글 쓰는 시각부터 emergy system 중입니다. -_-;
No Pain, No Gain.
2.6.1 작동...
일단 emerge system 한 다음에, 2.6.1받아서 대략 설정하고 컴파일해서 리부트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모듈로 등록한 pcmcia 랜카드와 alsa 사운드등이 제대로 안올라오네요.
2.4대와는 모듈사용법이 좀 다른것도 같고 이러저리 2.6에 적응중입니다.
일단 모듈이 내 마음대로 안움직여주니까, 귀차니즘에 다 커널에 때려박고 컴파일 중입니다.
아마 오늘중에는 2.6.1체계로 진입 성공할것 같고요... 이번주를 X와 gnome, mozilla, openoffice 컴파일의 주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_-;
No Pain, No Gain.
이번 주내에 힘드실 듯하네요.모질라하고 오픈오피스는 그냥 패키지를 설치하
이번 주내에 힘드실 듯하네요.모질라하고 오픈오피스는 그냥 패키지를 설치하심이 ...ㅡ.ㅡ
힘없는자의 슬픔
저는 ... P3-450 , 램 196 에서 깔다가 지쳐서 P3-450
저는 ... P3-450 , 램 196 에서 깔다가 지쳐서 P3-450 듀얼, 램 256 으로 바꿔서 3주간 삽질하다가 arts 랑 qt 문제땜에 도저히 해결 불능이라 싹 밀어버렸습니다.
희한하죠. XBox 에는 잘 깔리던 놈이 PC 에는 아 깔리니...
네트웍은 빠른 곳이었습니다. 패키지 받아오는 속도는 대충 1.5MBytes/sec 정도였으니 네트웍이 느려서 느린 건 아니었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CY71"]그리고 gentoo 가 컴파일 리눅스라고는 하지
흠.. 글쎄요..
nabi 같은건 ebuild를 열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nabi나 imhangul처럼 특별한 패치들이 많지 않은 경우는 위와 같이
파일 이름만을 바꿔서 복사해준 다음에 digest만 하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잘 동작하구요 :D
ebuild 는 rpm 을 만드는것보다 수십배 쉽게 때문에.. 5분만 투자하시면
ebuild 제작법을 익히실 수도 있을겁니다 :)
그리고 samba-3.x 대 버젼이 그냥 안깔린건 ACCEPT_KEYWORDS="~x86"
환경변수 세팅과 관련된거 같군요 :) ebuild 관리하시는 분들이..
아직 테스트가 다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듯 하군요 흐흐흐
* http://www.gentoo.org/main/en/performance.xml
By providing tailored builds for each CPU model, you are able to use the full instruction set of your CPU and receive the best possible system performance. For x86 systems, we currently offer 1.4 builds for x86 (generic PC), i686 (Pentium Pro and higher), Pentium III, Pentium 4 and Athlon XP systems. In addition, we provide an easy way for users who wish to "build Gentoo from scratch" so that they can optimize and configure Gentoo Linux as needed.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저사양에서는 컴파일을 통해서 그다지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듯 하지는 않군요 :)
컴퓨터가 여러대라면 한대에서 바이너리로 빌드해서 다른 컴에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3=33
GRP 라는 대안도 있구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quote="정태영"]GRP 라는 대안도 있구요..[/quote]
혹시 GRP를 iso이미지 말고 웹에서 emerge로 다운 받을 수 있나요?
저랑 데비안이 잘 안맞아서 다시 젠투로 가던지
FreeBSD를 한 번 깔아봐야 겠네요...
stage3로 설치해보신 분은 emerge 할 때-k(--usepkg
stage3로 설치해보신 분은 emerge 할 때
-k(--usepkg) 옵션을 주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 옵션은 이미 빌드되서 .tbz2로 묶인 파일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기본 검색 경로는 emerge info를 해보면,
$PKGDIR에 해당하는 경로입니다. (= /usr/portage/packages)
구글에서 gentoo tbz2로 검색해보면,
tbz2 파일을 배포하는 곳이 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컴파일 시간이 부담스러운 저사양 기종에선
이런 식으로 구해다 쓰면 될 듯...
----
http://nohmad.tumblr.com/
....
어차피 i686으로 컴파일할껀데, 미리 빌드된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겠군요. 많은 분들 조언에 주셔셔 감사합니다.
No Pain, No Gain.
데뱐으로 컴백했습니다.-_-;역시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맞지 않는것
데뱐으로 컴백했습니다.-_-;
역시 저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모질라 업뎃하다가 거품물고 쓰러질뻔했습니다.
성능 좋은 노트북이 생긴다면 꼭 젠투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T_T;
커널 2.6계획도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2.4.22에서는 제 SMI910이 X에서 프레임 버퍼 드라이버로 오류없이 잘 도는데,
2.6.1에서는 설정을 어떻게 해줘도 X의 프레임버퍼 드라이버가 오류를 내네요.. 2.6.x대로의 복병입니다.
외국 메일링 리스트를 꽤 뒤져봤는데, 2.6에서 프레임버퍼가 아직 안정된 상태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나 X에서 프레임 버퍼를 쓰셔야 하는 사용자라면, 2.6으로의 업글은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아하하
전부 저와 똑같은 경험들을
예 저두 셀 1.2 Dell 서버에
gentoo 까는데
수일이 걸렸습니다.
하하
저만 그런게 아니내요
근데 전 젠투마니 쓸랍니다.
항상 제가 생각했던
Install from source 의 현실적인 배포판이라서 그런가?
단지 시간이 문제일뿐이죠
헉
그래두 밀고 다시 깔생각은 죽어도 없어요.
연휴같은 때 몇일간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를 틈타 emerge -e 를
연휴같은 때 몇일간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를 틈타 emerge -e 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 빌드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쉬는 동안 컴퓨터를 놀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 make.conf를 한번 바꿔서 그 효과를 눈으로 보려면 새로 빌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니. 쓸수록 매력적인 배포본인거 같습니다.
=-=-=-=-=-=-=-=-=
http://youlsa.com
LFS 컴팔용으로 50만원 질러버렸는데, 지금은 젠투 머신이 돼버렸습니다
LFS 컴팔용으로 50만원 질러버렸는데, 지금은 젠투 머신이 돼버렸습니다.
p4 2.6c + ga8ipe1000 pro2 gt + pc3200 256m x2
p4나 애슬론xp의 경우 GRP가 있어서 별 문제없지만, (컴팔한다 해도 무지
빠릅니다. :lol:) p2의 경우는 무리가 있나 싶네요.
오늘은 깔린 젠투에 2.6커널 업그레이드하고 openoffice 등등을 구해서 컴팔해야겠네요. :twisted: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저도 그런방법을 종종 쓰는데..
저도 비슷한 방법을 자주 쓰는데 1주일 출장 출발하면서 걸어놓은 일이
돌아와 보니 컴파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 네트웍 문제로 컴파일이 중단되
있더군요. 얼마나 전기값이 아까웠던지.. :cry:
전 노트북에 모질라 컴팔 하다가 5분쯤 지나고보니 재부팅되어 있드라고요
전 노트북에 모질라 컴팔 하다가 5분쯤 지나고보니 재부팅되어 있드라고요 -_-;
Pentium M 900Mhz 에 RAM 256MB . . . -_-;; 답답해 미치것심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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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Gentoo 깔면 항상 X 띄우다가 죽습니다.컴파일 시간도 시간이지만
Gentoo 깔면 항상 X 띄우다가 죽습니다.
컴파일 시간도 시간이지만.. 도중에
Caps Lock과 Scroll Lock이 미친듯이
반짝입니다. OTL 결국 지금은 코어 사용중.
日新 日日新 又日新
Google Talk::chanju_dot_jeon(at)gmail_dot_com
Re: 저도 그런방법을 종종 쓰는데..
저도 네트웍이 잠깐씩 끊겨서 밤새 걸어놨던 emerge가 안될때가 가끔 있더군요, emerge -f 로 필요한 파일을 모두 다운받으신다음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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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