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K+ 로 개발하기는 조금 어렵네요..
델파이 같은 하이레벨 툴을 사용하던 제가 C/GTK+ 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해봤습니다.' 는 아니고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GTK+ 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glib/gtk+ 에서 문자열 관리.. (gstring 은 또다른..) 가 좀 어렵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선 glib/gtk+ 외에도 glibc 도 해야하고, 난해한 점이 많았습니다. 거기다 + 를 하자면 DevHelp 는 레퍼런스고.. gtkdemo 는 뭔가 설명이 부족.. (은 아니고, 좀 알기쉽게 설명?) 한듯하고.. 그나마 gtk.org 에 튜토리얼도 좀 부족한듯 싶고. -_-; 책을 보면서 하자니 옛날것이고.. 접근이 좀 힘든거 같네요.. 델파이로 일주일안에 만들게 마치 몇년은 걸릴듯한 느낌이..
그렇다고 C 나 GTK+ 의 장점은 모두 마음에 듭니다. ^^ 다만 상용 개발툴같은 수준의 문서라던가 설명이 부가되면 좋을듯 합니다. ~_~ 델파기 같은 경우는 함수 하나하나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쓰기가 편한데, DevHelp 레퍼런스 가지고는 어렵더라는..
고수준의 언어만 사용하다가 C 와 gtk+ 에 끌려서 왔는데, 나름데로 삽질하는 고민을 풀어놓은 글입니다. ㅠㅠ
Anjuta/Glade 도 물론 쓰고 있구요. 놀라운건 상용 IDE/RAD 툴 같은 대단한 툴들이 있다는것. 그리고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것 (공유정신 때문일까요? ) 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지요. ^^
현제 생각중인게, Delphi/GTK+ 사용입니다. 물론 VCL/CLX 사용을 안하는 크로스 플렛폼 형태로(Kylix). 다만 VCL 라이브러리중 유틸리티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OOP 나 그런것들이 익숙해서 쓰기 편할것 같기도 하구.
나중에 내공이 쌓이면 delphi 나 freepascal 호환 크로스 플렛폼 IDE/RAD 툴이나 제작 했으면 하는데.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아하핫.. ISEF 대회에 출시할 작품을 구상하던 중에 써본 글이었 습니다.
시간 낭비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_ _);
GCJ를 추천합니다...GCJ는 자바 네이티브 컴파일러인데...이
GCJ를 추천합니다...
GCJ는 자바 네이티브 컴파일러인데...
이걸루 윈도우나 리눅스에 둘다 동일하게 돌아가는 네이티브 코드를 맹글수 있습니다.
물론 GUI를 위해서는 따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전 SWT를 빌드해서 해봤습니다.
http://hangulee.nahome.org/gcj
제가 gcj user group홈페이지를 만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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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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