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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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백수입니다..

이것저것 다 빼고 사정상.. 전문대 졸업하고.. 혼자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군대도 가야대고... 공부할껀 엄청 많고..

선배님들에게 질문하나 하고싶습니다.

프로그래머를 꿈꾼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들은 무엇입니까?

제가 주로 공부하는 쪽은 Linux Network programming 입니다.

워낙 유명한 stevens님의 책은.. 그렇다 치고...

프로그래밍 구조 라던지.. 알고리즘.. 등등..

이제 프로그래밍의 세계가 얼마나 넒은지 깨닫고 해메는 중생에게..

한줄기 도움을 주시기를..

fribirdz의 이미지

타이핑 by 데브피아의 박정준님 -_-;

출처: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1년 11월호
개발자가 놓지지말아야할 책 베스트70

개발자가 놓지지말아야할 책 베스트10
Thinking In Java/Bruce Eckel
Practical C Programming/Steve Oualline
Instant CORBA/Robert Orfali,Dan Harkey,Jeri Edwards
Modern Database Management/Fred R.McFadden,Jeffrey A.Hoffer,Mary B.Prescott
Programming Pearls/Jon Bently
Effective C++/Scott Meyers
Unix Network Programming/W.Richard Stevens
MicroC/OS-II The Real-Time Kernel/Jean J.Labrosse
Unix Internals:The New Frontiers/Uresh Vahalia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Ron Jeffries,Ann Anderson,Chet Hendrickson

개발자가 놓지지말아야할 책 베스트40
Macintosh Human Interface Guidelines/Apple Computer Staff
Design Patterns/Gang of Four
Refactoring/Martin Fowler
The Pragmatic Programmer:From Journeyman to Master/Andrew Hunt,David Thomas,Ward Cunningham(Preface)
Peopleware:Productive Projects and Teams/Tom DeMarco & Timothy Lister
Linkers and Loaders/John R. Levine
Client Server Database Enterprise Computing/James Martin
DataWareHouse From Architecture To Implementation/Bary Devlin
Operation System Design-The XINU Approach/Douglas Comer
Writing Solid Code/Steve Maguire
Algorithm+Data Structure=Programs/NIclus Wirth
Code Complete/Steve McConnell
Component Software:Beyond Object Oriented Programming/Clemens Szyperski
Software Reuse-Architecture,Process and Organization for Business Success/Ivar Jacobson,Martin Griss,Patrik Jonsson
Extreme Programming Explained/Kent Beck
Applying UML and Patterns,2nd Ed/Craig Larman
The Java Programming Languages, 3rd Ed/David Holmes,James Gosling,Ken Arnold
리눅스 완전분석으로 가는 길/박장수
Operating System Concept/Abraham Silberschatz
TCP/IP Illustrated Volume I,II,III/W.Richard Stevens
Advanced Programming in UNIX Environments/W.Richard Stevens
Understanding COM+/David S.Platt
Compilers: Principles,Techniques and Tools/Jeffrey D.Ullman
Numerical Reciples in C/William H.Press
The C++ Programming Language Special Ed/Bjarne Stroustrup
Effective STL/Scott Meyers
Professional Jini/Sing Li
C++ Primer/Stanley B.Lippman,Josee Lajoie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화식,조광원
Armchair Universe/A.K.Dewdney
Writing for Computer Science/Justin Zobel
The C Programming Language/Brian W.Kernighan,Dennis M.Ritchie
Bugs in Writing Revisted:A Guide to Debugging Your Prose/Lyn Dupre
The Design of The UNIX Operationg System/Maurice Bach
Building Business Objects/Peter eles,Oliver Sims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Fundamental Algorithms/D.Knuth
Professional ATL COM Programming/Ricard Grimes
Pattern-Oriented Software Architecture, Volume 2/Douglas Schmidt
Inside Java2 Virtual Machine/Bill Venners
Understanding ActiveX/COM/David Chappell

개발자가 놓지지말아야할 책 베스트20
Fundamentals of Data Structues in C++/Ellis Horowitz,Dinesh Mehta
Computer Networks/Andrews.Tanenbaum
Modern C++ Design/Andrei Alexandrescu
Database System Concepts/Abraham Silberschatz,Henry F.Korth,S.Sudarshan
Modern Database Management/DaFred R.McFadden,Jeffrey A.Hoffer,Mary B.Prescott
Data Mining:Concepts and Techniques/Jiawei Han,Micheline Kamber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4.4BSD Operating System/Marshall Kirk McKusick,Keith Bostic,Michael J.Karels
UNIX Power Tools/Jerry D.Peek,Tim O’Reilly,Mike Loukides
The Unix Programming Environment/Brian W.Kernighan,Rob Pike(Contributor),Robert Pike
The Cathedral & The Bazaar/Eric S.Raymond
The Society of MIND/M.Mmsky
Fundamentals of Object Oriented Design in UML/Meilir Page-Jones
Computer Organization and Design:The Hardware/Software Interface/David A. Patterson, John L. Hennessy
Design Web Usability The Practice of Simplicity/Jakob Nielsen
Introduction to Algorithms/Charles E.Leiserson,Ronald L.Rivest, Thomas H. Cormen
Introduction to the Team Software Process/Watts S.Humphrey,Marc Lovelace
Mythical Man Month/Frederick P.Brooks
The Psychology of Computer Programming/Gerald M.Weinberg
After the Gold Rush/Steve C McConnell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of Computer Programs - 2nd Ed/Harold Abelson,Gerald Jay Sussman,Julie Sussman

Wake Up :p

서지훈의 이미지

21일 완성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걸 익힌 다음에...
하나하나씩 차근히... 원하는 분야의 책들을 찾고 정보를 모아서 공부하세요.
한꺼번에... 책 이름들 알아봐야...
괜히 다 볼것도 아닌데...
압박감만 더해갑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을 하면 정말 이루기 힘든게 꿈인거 같은데...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난 너무 느긋해서 좀 탈이긴 하지만...-_-ㅋ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zoops의 이미지

음.. 70권중에서..

다본책, 조금이라도 본 책을 포함해서...
12권 정도를 봤군여.. -.-;;

12권이라.. 아직 갈길이 멀군요.. -.-;;

리스트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 관련 책이 조금 모자라지 않나 싶네요...
(프로그래머에게 필요없다는 얘기일수도.. -.-;;)

- zoops -

jachin의 이미지

흠. -_- 다 보기도 어렵지만, 다 이해하고 기억하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많은 책들인데요...

저는 기본을 다시 생각하면서 자료구조랑 파일시스템 관련 책들을 꾸준히 보고 있긴 한데요...

하아... 그래도 하나의 완성된 코드를 보는 것만큼은 빨리 와닿지를 않네요. ^^;;

죠커의 이미지

21일 완성과 같은 책들은 대체로 부실하지 않은가요?

eminency의 이미지

CN wrote:
21일 완성과 같은 책들은 대체로 부실하지 않은가요?

21일 완성 종류의 책들을 한 번도 안 봐서 모르겠지만 훑어본 정도로 보면 부실하다기보다는 '21일'이란 제목에 유혹되어서 산 사람들이 금방 지쳐서 포기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예전에 'Teach Youeself in 10 years' 란 제목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저런 류의 제목에 현혹되지 말란 주제였던 거 같네요.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맹고이의 이미지

CN wrote:
21일 완성과 같은 책들은 대체로 부실하지 않은가요?

대체로 부실할 뿐더러 21일 안에 완성을 못해봤습니다... -_-;

그래도 처음에 개념을 잡는 수준으로 보기는 좋은 것 같네요.

그 책 하나로 끝낸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

lunarainbow의 이미지

CN wrote:
21일 완성과 같은 책들은 대체로 부실하지 않은가요?

21일만에 끝낸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

내용 자체는 처음 접하는 사람이 보기에 쉽고 잼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두껍잖아요. ;;; 그만큼 아기자기한 예제가 꽤 많았던듯...

"소장"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봐줄만은 한것 같았습니다. :wink:

ps. 처음 프로그램 공부할 시절에 책살돈으로 놀아버리는 바람에, 문서 찾아다 공부했었군요.
그땐 왜 그랬었는지... ^^;

juneaftn의 이미지

Teach Yourself Programming in Ten Years by Peter Norvig

http://www.norvig.com/21-days.html

cleansugar의 이미지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ixevexi의 이미지

전 21일 완성 씨리즈로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터무니 없이 어렵더군요 ㅜ.ㅡ

고 1때 심심풀이로 C++을 시작한것이 바로 21일 완성이었는데요
겨우 겨우 기본적인 클래스까지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떄 struct의 개념(에 쉽게 말하자면 새로운 개념이었던 user-defined type)을 이해못하고!
대략 2주(15일)을 넘기지 못하고 한번 좌절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뎌 고2때 -_-++ 이때는 컴퓨터 강좌가 있었기때문에
다시 이를 악물고! 난 기초가 부족한 것이야~ 하면서
또다시 21일 완성을 샀습니다. C로요 -_-;;
근데 솔직히 21일 완성 C는 좀 쉽더군요.. 금방금방 읽혔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주 어릴적 베이직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C나 C++의 공통분모;
머 선언이니 정의니, 데이타 타입이니 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은 잘 알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21일 C++을 읽었는데 왠걸 -_-;; 여전히 어렵던데요
결국 템플릿 프로그램을 흉내만 내본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고 끝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 왜 템플릿인지 이해도 안되었고 l-value니 임시객체니 exception이니
하는 것들이 왜 있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죠

바로 전 여기까지가 21일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에 다시 고3때 하두 수능공부가 짜증나길래 다시 한번 21일의
C++을 펼쳤고 그때부터서야 무엇이 OOP인지 감이 올랑말랑했었습니다.

그때서야 객체가 무엇인지 보이더군요. 왜 그렇게 프로그래밍되어야하는지
왜 그렇게 코드가 쓰여야 하는지 조금 알듯 했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제손엔 The C++ programing langauge가 -_-;;

갑자기 21일 이야기가 나와서 감회가 새로워서 횡설 수설 했습니다.
//사실 2년밖에 안지난 이야긴데 뷁~
아 제가 괜히 쓰레드물을 흐리는 건지..

에 저도 진짜로 한번도 정식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본적이 //옛날 학원서
베이직 빼고/ 없고 그냥 독학만 했었는데요

그렇게 점점 책들을 읽어나가니 무엇을 읽어야 할지 보이는거 같아요
그 뒤로 C++ 프로그래밍랭기쥐를 보고 STL책 한권 보고
사이사이에 알고리즘 책과 기타 잡것들-_- 한번씩 봐주고
그냥 부족함이 느끼는 걸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추천해준것을 보시구요
마치 제가 21일 완성말 붙들고 있다가 알고리즘 책한번 봤을때!
그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따는걸 알았을때!

C++ programing language보다가 effective c++을 보고 눈물흘릴때!

왜 다른 사람들이 추천했는지 아실겁니다.

헤헤 저역시 아마추어고 이제 초보라서 이 이상은 잘 모르고요
그냥 저도 같은 심정! 이어서 적어보았습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fibonacci의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On To C/On To C++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위의 베스트에는 없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No Pain, No Gain.

theone3의 이미지

어쩌다 책 소개 형식으로 가는군요.

이미 책 소개가 여러번 나왔을 수도 있지만,
개발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몇권씩으로 추려놓은 건 처음 봅니다.
주제별로 (C, C++, 자료구조, 파일시스템, OS, 등등...) 좋은 책을 추천하는 글타래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아니라면 서평이나, 책소개, 리뷰 등을 따로 쓸수 있는 게시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Mins의 이미지

http://kldp.org/root/book.html

이전에 kldp 에서 책을 소개한 링크가 아직 살아있네요.

열심히 좋은 책들을 모으려고 하고, 실제로도 항상 옆에 끼고는 있지만..
그게 잘 안봐지는걸 생각해보면, 몇권의 책일지라도 열심히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redbaron의 이미지

Mins wrote:
http://kldp.org/root/book.html

이전에 kldp 에서 책을 소개한 링크가 아직 살아있네요.

열심히 좋은 책들을 모으려고 하고, 실제로도 항상 옆에 끼고는 있지만..
그게 잘 안봐지는걸 생각해보면, 몇권의 책일지라도 열심히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http://wiki.kldp.org/wiki.php/DocbookSgml/Reading-List-HOWTO

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운다)

왜 그동안 안했냐고 묻는다면 그건 저를 두번죽이는..(쿨럭)

monpetit의 이미지

CN wrote:
21일 완성과 같은 책들은 대체로 부실하지 않은가요?

독자가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마치 바둑을 배울 때 정석 책 한권 보면서 바둑을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어떤 책이든 일독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훑어본 후에 심화된 주제를 위해서는 본격적인 학습서를 봐야겠죠.
서지훈의 이미지

제가 21일 완성 씨리즈를 예로 든건...
처음은 쉽고 아주 얇은 책으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를 하고...
그다음에 하나하나 집어 나가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건데...
전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것을 공부 할땐,,,
전체 그림이 그려질때까지 스케치를 할려고 얘를 쓰곤합니다...
뭐... 처음부터 깊이 들어가다 보면은... 나중에 만나는 지점은 같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전체 그림을 생각하고... 부분을 보는 것이랑...
부분 부분 퍼즐 맞추듯이 하는 것이랑은 결과물에는 하늘과 땅차이가 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제가 프로그래밍 처음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이게 뭔지 아느냐?
이걸 사용해서 뭘 하는줄 아느냐고 물어면... 10이면 10 다 모른다고하고...
외우기 급급하죠...
프로그래밍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것인데...
코드랑 라이브러리까지 외우려들다니... ?
정말 그런 머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전혀 아닌 길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이러다... 사회에 나가서 자신이 배운게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 할지도 몰라 괴로워하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배운걸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이건 단지 C를 할 줄 알고, Java를 할줄 아는 사람... 일명 코더 들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전락해있기 때문이 아닐지요?

뭐... 이것들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때까지의 생활 스타일이긴 하지만...-_-ㅋ
제가 보기엔 안타깝네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bookworm의 이미지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라면 21일보다 더 단기간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책에 나오지 않는 패러다임을 느끼려면 더 오랜 기간이 - 영원히일지도 -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B/o/o/k/w/o/r/m/

죠커의 이미지

제가 너무 짧게 글을 써서 논란이 많아졌네요. 불필요한 토론을 줄일수 있게 제 생각을 명확히 적었어야 했는데요.

전 C/C++/Java/Lisp 입문서들을 여러가지 보아왔습니다만 그 중에서 21일 완성이나 10일 완성보다 다른 입문서들이 철학적으로나 책의 체계로나 앞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비교를 해도 좋은 입문서가 21일 완성보다 훨씬 진도가 빨랐습니다. 프로그래밍을 21일 동안 배우는 것은 절대로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21일 완성이라는 이름의 책은 21일 동안 얻는 양도 다른 좋은 양서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이성으로 논리를 쌓고 코딩으로 체득된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볼때 어느 쪽에도 양서에 비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21일 완성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ixevexi의 이미지

음.. 위의 21일 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분때문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위에서 밝혔듯이 21일 완성으로 입문한 사람이기 때문에
21일 완성씨리즈를 사실 좋아합니다.

제가 다른 입문서들을 조금밖에 안봐서 모르겠지만
쉬운 C프로그래밍, 기초 C++프로그래밍 이런 류보다
적어도 10000배는 나은 듯 했습니다.

특히 21일 C++완성과 21일 C완성은 제가 모두 완독했기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보가 하기엔 너무 위험한 발언인데요 ^^

솔직히 저것보다 좋은 입문서는 못봤습니다.
더 좋은 입문서요?

On to java ? A book on C?
C++ primer? The C++(혹은 C) programming language?

혹시 이런 책들이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하십니까?
100번 양보해서 A book on C가 좋은 입문서라고 해도
제가 보기에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솔직히 무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On to java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On to C++을 보고 느낀건
아 좋은 책이구나 참 좋은 개념을 확실히 짚어준다......
하지만 제가 이책을 읽었을땐 이미 C++문법은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책처럼 쉬운 책이 또 없죠. 그러나 그 빈약한 예제로는 솔직히
힘들 듯 합니다.

다른 책들은 어려워서 안되고 어떤 책들은 얇은 책두께로 힘들다면
처음 접하는 초보들에게 확실히 21일 완성은 충분히 균형잡힌 교재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21일 완성에서는 빠트린것도 없고(국내 C입문서들에 비하면)
나름대로 많은 예제로 충실하다고 봅니다.

PS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물론 C++ primer나 The C programming language로도 충분히 입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많을까요?
제 아둔함이 지나친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PS2 솔직히 그런데 다른 21일 씨리즈는 잘 모르겠습니다.
VC++ 21일 완성을 쓱 봤는데 -_- 별로 였습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죠커의 이미지

저는 Primer Plus 시리즈와 21일 완성 시리즈를 중간에 그만두고 책을 친구나 선후배들에게 줘버렸습니다. 도저히 읽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완독하신 ixevexi님에 비해서 그 책을 언급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ixevexi님이 언급하신 4권의 책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 C++ Primer는 서문은 읽었군요.)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개념을 잡지 못하면서 포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책에 대해서 그렇게 좋지 못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다 읽은 C언어 서적은 The C Programming Language입니다. 2일 정도 걸리더군요. 모든 소스코드를 타이핑해나가면 다른 분들도 금방 독파해내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단기간내에 C언어의 향기를 맡을수 있더군요.

The C Programming Lanuage가 힘들다면 차라리 C++으로 Accelerated C++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ccelerated C++ 책을 보면서 좌절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책의 구성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구요.

PS:
솔직히 전 The C Programming Language를 다 읽지 못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소스의 분량은 매우 짧으면서도 핵심을 짚고 있습니다. 반나절이면 다 타이핑하는 소스들입니다. 제 생각엔 다 읽지 못하는 분들은 타이핑 하는 것보다 소설 읽듯 즐기시는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책의 분량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을수 있지만 이 책에 대해서 부족함을 느낄 순간이면 다른 서적이나 다른 인터넷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갈꺼라고 봅니다. 저는 TCPL은 절대적으로 초보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eoTuring의 이미지

CN wrote:
저는 처음으로 다 읽은 C언어 서적은 The C Programming Language입니다. 2일 정도 걸리더군요. 모든 소스코드를 타이핑해나가면 다른 분들도 금방 독파해내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단기간내에 C언어의 향기를 맡을수 있더군요

아마도 '일반적인 입문자'들의 입장에서는 '껍데기'의 향기만 맡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CN님의 경우가 '특이'한 경우인걸로 보이는군요.
설문조사를 해보면 금방 나올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그 책을 읽었거나 읽게했을때 그 책이 자신에게 '적합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나올지...
luscent의 이미지

가남사 터보C 정복

1996년도에 학교에 있는 학회 들면서 C를 처음 접하며 샀습니다.

이 책. 첨볼때 비트, 바이트, 워드와 오버플로우

statement, loop, 구조체, 공용체, 파일처리까지 즉 전체 한권을 다 보는데

다시 얘기해서 이책을 다 이해할때까지 자그마치 8년이 걸렸네요.

지금은 이 책이 너무 얇게 보입니다.

중간에 여러권의 책을 샀습니다.

여러분도 다 그러셨을 텐데요.. 중간에 다른쪽으로 외도한후에 보다보니 8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죠커의 이미지

NeoTuring wrote:
CN님의 경우가 '특이'한 경우인걸로 보이는군요.
설문조사를 해보면 금방 나올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그 책을 읽었거나 읽게했을때 그 책이 자신에게 '적합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나올지...

그런가요? 제가 TCPL으로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남이 어려움이 있는 것이 어떠한 형태인지 모른다는 것에는 동의해야 겠네요.

죠커의 이미지

luscent wrote:
가남사 터보C 정복

책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께와 터보 C에 한정된 내용이 좀 아쉽더군요.

dude7853의 이미지

Quote:

타이핑 by 데브피아의 박정준님 -_-;

출처: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1년 11월호

헉...제가 친게 여기 인용이 될줄이야-_-;;; 힘들게 타이핑한 보람이^^

someddorai wrote:

프로그래머를 꿈꾼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들은 무엇입니까?

프로그래밍의 입문서가 아니라, "꼭" 읽어봐야하는 책을 질문하신거지요?
그렇다면 항상 저의 추천은
Programming Pearls (번역서는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Code Complete(번역서는 프로그래밍 완전정복)

그외 좋은 책들이야 많지만, 일단 저 두권은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Programming Pearls를 읽고나서 떨리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someddorai의 이미지

많은 답변들이 ^^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한것은.. 입문서라기보다는..

왠지.. 공부하다 한계에 막혀서...

그 책을 읽고 나면.. 뒷통수 한대 쌔게 맞은듯한.. 느낌이 드는 책을..

일일이 다 사서.. 읽어 볼 수는 없으니..

추천을 부탁드려보았습니다 ^^;;

고수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ps. 21시리즈.. 저도 읽어 봤습니다.

여타(?) 책들과 순서가 틀려.. 좀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잘~?? 읽으면 괜찮은 책이더군요 ^^:

Linux 해안가에서.. 모래알 줍는중.. 언제다 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