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sourceforge

aero의 이미지

중국의 sourceforge 싸이트입니다.
다음의 링크에서 알타비스타 babelfish 번역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http://babelfish.altavista.com/babelfish/urltrurl?lp=zh_en&url=http%3A%2F%2Fsf.linuxforum.net%2F

어렴풋하게 나마 중국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성화정도 및
관심사를 알 수 있을것같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딱 보니 KLDP.net 업그레이드 이전의 모양이군요. debian-sf를 이용해서 구현한 것 같고, 상단부/하단부의 메시지들만 조금 고쳤네요. 어떻게 했을지 대충 눈에 선합니다. 초기화면 오른쪽의 통계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것도 완전히 똑같습니다. :-)

현재 등록 사용자 수는 아직 900명이 안되는 것 같고 프로젝트 수는 100개가 약간 안되네요. 많은 프로젝트들이 초기 상태인 것 같고요.

얘네들한테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KLDP.net 활성화에 좀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지리즈의 이미지

외국 개발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동양인들을 많나는데..
중국인식 이름(xian 이런식의)일 경우가
많더군요...
다른 아시아권과 달리 영어에 대한 적응력이
빨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메인스트림에서 활약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인구도 많아서 있겠지요...

고구려사 뮨재 등과 같은 좋지 않은 관계임에도 불구하고도,
다른 쓰레드에서 어떤 분이 "중국놈" 이라는 표현을 쓰신 것을
보았는데.. 그다지 유쾌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선의 경쟁상대이면서도...
서로 협력하여
보다 발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권순선의 이미지

저는 "중국놈"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없습니다. 다른 글을 보고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마치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게 글을 쓰셨기에 알려 드리고요.

아시아권 국가들이 오픈소스 쪽에서 협력하기 위한 노력들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지요. 아직 가시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잘 되었으면 하고요....

저 역시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 자극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으면 합니다. 2003년에 제가 태국/싱가폴에서 열렸던 아시아 오픈소스 심포지엄이라는 행사에 두번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 행사에서도 각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1999년 경에 대만으로 출장을 갔다가 남는 시간에 중국어 문서화 프로젝트 진행자와 연락이 닿아서 만났던 적도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지리즈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어떤 쓰레드에서 "중국놈" 이라는 표현을 쓰신 것을
보았는데.. 그다지 유쾌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어떤 분이 어떤 쓰레드에서 라고" 했어야 했는데..
제가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아 순선님을 지칭하는 뜻이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
사과드리겠습니다. 수정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