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시는 분들의 직업은??

jiniri의 이미지

이제 2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컴터과죠.. 그러나 요즘 공부를 하면서.. 진로가 걱정대는군요..

요즘에 다들 IT계에서 마니들 떠나죠.. 특히 개발자들..

아예 시작하지 말라는 소리도 마니 들립니다..

어차피 이번년도에 공부 해서 편입 예정인데..

아예 과를 바꿔버릴까두 생각듭니다.. 잠시 경제학 수업을 들을 적이 있는데..

교수님이 재밌어서 그런지 저두 많이 재밌어 했거든요..

그래서 이쪽으로도 생각중이기도 하죠..^^

여러분들의 직업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함기훈의 이미지

저는 이번에 졸업했어야 하지만 1년 휴학을 해서
3학년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군대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번년에 휴학을 할 계획입니다.

제가 다니는 과가.. 중등과정( 중학교 + 고등학교 ) 정보.컴퓨터 라는 과목을 가르치는
컴퓨터 교사가 되는 사범계열 학과라.. 그 길을 가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fibonacci의 이미지

학위 공부를 하면서, 대학에서 수학강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취미생활입니다. ^^;

No Pain, No Gain.

swirlpotato의 이미지

학생입니다.
고등3학년이죠. 예비대학생이라고 불리기도 하더군요.
예전 설문조사 한걸 봐보면 제 나이또래는 극히 드물던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brandon의 이미지

si 업체 시스템 엔지니어 입니다.
이전에 리눅스 관련 일을 했습니다.(개발포함)

개발을 그만둔 이유는 과중한 스트레스와 저의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hi ~

brandon의 이미지

si 업체 시스템 엔지니어 입니다.
이전에 리눅스 관련 일을 했습니다.(개발포함)

개발을 그만둔 이유는 과중한 스트레스와 저의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hi ~

meinside의 이미지

저도 학생,
휴학하고 쪼만한 SI업체에서 병역특례 중입니다...

요즘에 친구 녀석과 술만 마시면 항상 하는 얘기는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직업으로 하는 건 재미 없는 일이다,
다른 직업으로 돈 많~이 벌면서 프로그래밍은 부업으로 하는 방법을 찾자'.

...찾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겠습니까 :?;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yglee의 이미지

무늬는 공대생입니다.

1학년 끝내고 군대 갔다가 3월에 전역해서 지금껏 빈둥빈둥 대고 있죠. ㅡㅡ;

지금껏 십수년동안 학교란 곳을 다니면서 지난 10개월 만큼 학교가 그리운 적은 없더군요.

어서 빨리 휴학생이란 신분을 떼고 싶어요~~~~~

jachin의 이미지

-_- 전 별다른 얘기 안해도 아시겠죠?

밑에 진정한 백수 입니다. ㅋㅋㅋ >_<

-_-a 아. 물론 진로는 '프로그래머'가 될 것 같습니다만,

먼 장래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전자공학도 같이 공부했기 때문에... ( - -)a

mycluster의 이미지

다들 올리는 건가봐요....

이전에 모리눅스 어쩌고에서 몇년 다녔다가,
놀면서 학위 공부도 하고, 대학에서 강사도 좀 하고,
연구소에서 일도 하고, 누가 클러스터 산다면 수고비 받고 꾸며도 주고, 아는 회사에서 제안서 일좀 같이하자고 하면 할때도 있고...

어쨌던, 정부통계에는 청년실업자로 잡히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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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notpig의 이미지

전 석사과정으로 있습니다.
물론 전산 전공이지요~~~
아직까진 컴터 공부하는것이 좋고 재밋습니다.

장차 진로가 어떻게 될질 모르겠지만...
계속 컴터 공부를 할수 있는곳이면 더이상 바랄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