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넋두리...
글쓴이: sDH8988L / 작성시간: 일, 2004/01/04 - 11:48오전
이거 뒷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어서요...
http://atg.3thzone.com/programmer.html
개인적으로 마지막 가사에 올인!!!
이거 가사 쓴 사람의 뽀스가 느껴집니다... IT 현장에서 얼마나 고생하신 분인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T___T
저도 3년 반 IT하면서 정말 뼈져리게 느꼈던 것들입니다... ㅎㅎㅎ
뭐...이제는 IT를 떠나 있어서 어느 정도 추억으로 생각되곤 하죠...
Forums:
대단하군요.
가사도 가사대로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개발일을 하면서도 자기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 같아서
많이 부럽네요
I'm A.kin
[url]http://backrush.com/~tasogare/ryuuk
http://backrush.com/~tasogare/ryuuki.avi
저도 이 동영상과 비슷한 경우가 있었더랬죠
회사 출근해서 소스 제출하기는 좀 힘든 상황이고
근처에 pc방도 없고 해서 길거리 벤치에 앉아
노트북으로 소스 후다닥 짠 다음에 전송을 했었더라는;
프로그래머란 직업이 참 장소 및 시간을 가리지 않더군요 = (
ps : 사정상 동영상은 짧은 시간만 공개;;;
Connecting, Wired...
갑과 을의 관계가 참으로 가슴을 저미는 군요....[quote]
갑과 을의 관계가 참으로 가슴을 저미는 군요....
왜 그게 당연하게들 생각하게들 되는 건지 ㅠ.ㅜ
후으. 확실히 개발자가 봉인듯이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제
후으. 확실히 개발자가 봉인듯이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제 값 받고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아니면 개발자들이 사업시작을 하고나서 해야 하는 것일지도... 요즘같은 시대에 취업도 잘 안될테구 말이죠.
그래도 열심히 오늘도 실력을 갈고 닦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_-; 헌데 왜 서블릿, JSP 등등만 나오죠? 다른건 왜 안나오징? T-T 가사중에 리눅스 얘기 나올때는 뜨끔했죠.
그건 아마도..
아마 라임을 지키기 위해..그리고 SI쪽에서 나오는 것들..가사를 마추기(?) 위해 그런건지도..
http://redage.net
그건..
만드신 분이 자바 개발자라서 그래요.. :D
라임
rhyme 잘 맞추셨네요 ^^
가사에 적힌 내용보단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것 같습니다
포토샵은 안하니까요..
라임
라임이 정말 죽이더군요. ㅎㅎ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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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Re: 라임
면접볼땐 C# 하는 일은 뽀샵 ㅋㅋ
아시는 분이신가요?
가사내용에는 포토샵도 한다고 나와있는데요. ^^;;
제 직장동료는 듣다가 울분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더군요. 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에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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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정말 무지무지 감동이라는..T_T듣고 듣고 또 들어 보고 있답니다
정말 무지무지 감동이라는..T_T
듣고 듣고 또 들어 보고 있답니다..-0-
My Passion for the Vision!
ㅜ.ㅜ
"일주일이면 되죠?"
정말 어디서 주워 들은건 많아가지고 "금방 하잖아! XX씨라면 하루 이틀이면 뚝딱이야!" 라는 말... 정말 싫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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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