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 of the ring; Gandalf, D&D character sheet.
영화 보고 나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_-;; :evil:
재밌다/재미없다는 개인 취향이라지만...
어이가 없어서 함 만들어 봤습니다:
--
Galdalf: Fighter 18 / Wizard 1 / Bard 1
Strength: 20
Dexterity: 14
Wisdom: 14
Intelligence: 11 (1 leve Arcane magic만 casting 가능)
Consitituion: 10
Charisma: 16
Armor Class: ??
HP: ??
Saving Throws: unknown
* Fortitude: ?? (낮겠지..)
* Reflex: ?? (높을 것임)
* Will: ?? (대충 높겠지..)
Skills:
* Horse Riding (아주 말 잘타더군요..)
* Persuade (설득력 짱!)
* Concentration (아무래도 소위 마법사라니까..)
* Spellcraft (상대방 마법을 읽을라면..)
Feats:
* Ambidexterity
* Two-weapon Fighting
* Improved Two-weapon Fighting
* Weapon Proficiency: Simple
* Weapon Focus: Quarterstaff
* Weapon Focus: Longsword
* Weapon Specialization: Quarterstaff
* Weapon Specialization: Longsword
* Improved Critical: Quarterstaff
* Improved Critical: Longsword
* Cleave
* Great Cleave
* Quick Draw
* Improved Initiative
* Dodge
* Whirlwind attack - 근처에 있는 적을 한 round에 모두 attack.
* Skill Focus: Persuade
* Skill Focus: Horse Riding
* Skill Focus: Parry
* Skill Focus: Perform
* Combat Casting
* Combat Reflexes
* Bard song
Favorite Weapon
* Staff of Gandalf - Treated as one-handed weapon (한 손으로 휴대 가능)
* Longsword
Hero Special:
*
* Can cast only 1-level Light spell (Light spell만 쓸 수 있음)
--
대충 영화상 갠달프로는 이 정도면 될까요?
Lord of the Ring을 D&D에 적용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영화에서는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왜 (영화상) 갠달프를 마법사라고 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아주 노련한 fighter인데..
지팡이(quarterstaff)랑 칼(longsword)를 양손에 쥐고 돌면서 적을 무찌르고, 마법 쓰는 거 하나도 못 봤고.. (말타고 달리면서 지팡이에서 빛 내뿜는거 딱 한 번 빼고) -_-;;
위에 two-weapon fighting, ambidexterity, weapon focus 등등.. 이 장면을 보니까 바로 떠오르더군요. :wink:
--
엉망인 마법사. :?
케릭터 사이의 대사 부족. :evil:
있는 대사라곤 뻔한 장면 설명 대사: "죽음의 기운이 느껴진다" 등등. -_-;
Elf들 나올때마다 한번도 빼놓지 않고 어설픈 신비스러운 분위기 효과(음악 포함) 지겹지도 않남.. :cry:
간단한겁니다 :) 세계관이 다릅니다 :DD&D에 끼워맞추려
간단한겁니다 :) 세계관이 다릅니다 :D
D&D에 끼워맞추려면 말이 안될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반지 군주님이 D&D보다 먼저 나왔으니, 억지로 끼워맞추면 D&D는 이상해!! .. 라고 외칠 수 있을지도요?
보통 원작이 있는 것을 영화화한걸 보면, 책쪽이 훨씬 좋더군요. 제 경우엔 책을 보면서 상상한 것이 실제 눈 앞에서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이 참 멋졌습니다 아쉬운건 역시 책에서처럼 등장 인물들의 심리를 전달하지는 못했다는 점일까요 :)
[quote]D&D에 끼워맞추려면 말이 안될수 밖에 없습니다. 오
제가 앞에서 드렸습니다. D&D에 맞추어 해석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마법사라고 나온 사람이 마법을 쓰는 장면을 못 봤다는 거죠.. :(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이 영화가 책에 끼워주는 번들용이 아닌 이상, 영화 자체만으로도 재미가 있고,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되어야, 잘 만든 영화가 아닐런지요.
저도 책을 (10여년 전??) 예전에 봤습니다만, 거의 모든 것을 까먹고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보니, The Lord of the ring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인거죠.
이런 상태에서 이 영화를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첫판, 두번째 판에서 실망을 많이 해서, 세번째판은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가 재미있다는데 왜 나는 재미가 없는 것일까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봤습니다.
앞에서도 썼지만, 신비스럽지 않는데도 신비스러운 분위기 효과를 끝까지 유지한다는 점에서 elf (특히 아라곤과 사랑에 빠지는 elf)가 나오는 장면은 지루했고, (slow motion + music)
영화 (또는 연극)라면, 주인공의 심리 상태. 표정, 행동 및 set의 분위기로 연출해야 될 것들을 모조리 대사로 한다는 점 ("죽음의 기운이 느껴진다.." 등등)
--
제가 권위있는 평론가도 아니고, 제가 영화에 특별히 관련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나름대로는 이 영화를 scene별로 다 짤라서 Lord of the ring이라는 그럴듯한 게임을 만들어 중간 중간 demo용으로 썼더라면 훨씬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재미있는 사실은 제 주변 사람들이 제가 이 영화 재미없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쳐다 본다는 겁니다. 다른 영화는 재미있다/없다를 말하면.. "그래 사람들 개인 취향이지."하면서도 왜 이 영화는 재미없다라고 말하면.. "그래? 이상하네.. "라고 말하는지.. ;-)
--
덧붙여, Friend란 시트콤을 보면, 이 소설은 고등학교 교재로도 쓰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사람들 기억 속에 이 Lord of the ring의 줄거리가 잘 남아 있을테니..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quote="cinsk"]제가 앞에서 드렸습니다. D&D에
마법사라뇨... 이스따리는 demi-god 급인 마이어입니다. 간달프와 사루만, 사우론, 발록 모두 마이어입니다. 간달프와 사루만은 인간의 모습을 띠었을 뿐이고요. 죽어서도 부활하는 능력을 지닌 간달프를 일개 D&D의 마법사와 비교하시다뇨.
light 뿐이라뇨~폭죽을 촉매로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무튼
light 뿐이라뇨~
폭죽을 촉매로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무튼 불꽃놀이는 엄청난 고레벨의 환상마법으로 볼 수도 있고...
발록과 싸울때는 force shield 비슷한 것도 등장... ;)
사루만과 싸울때는 염동력 비슷한 걸 사용하기도 하고...
충분히 마법사 같은데요? ;)
My Passion for the Vision!
[quote="cdpark"][quote="cinsk"]제가 앞에서
동감입니다. 그래도 간달프는 마법을 종종 쓰기는 하는데(1편에서 불꽃놀이 만들어내기, 빌보 놀래키기, 2편에서 에오를왕 에게서 사루만 몰아내기와 헬름 전투에서 오크 앞에서 빛내기 등등... 3편은 봐야 기억하겠군요) RPG에서 생각하는 마법은 아닙니다. 한편 사루만의 마법은 달변이지 않습니까 :< 하긴 영화에 안나오는 또 하나의 마법사는 동물과 노는게 마법인가... :<
근데 발록도 마이어인가요? 그냥 모르고스가 부리던 고대 괴물로 알고 있는데... 집에가서 실마릴리온을 봐야 겠군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파이어볼/ 파이어월/ 메테오 / 블리자드 . 채인 라이트닝 난무....
파이어볼/ 파이어월/ 메테오 / 블리자드 . 채인 라이트닝 난무....
이러면 확실히 D&D의 마법사 같겠죠.
하지만 아닌걸요 . ^^
발록 잡은거나, 나즈굴 쫓아낸거만 해도
엄청난 고렙(?)의 마법같은데요.
human race 따위-_-는 꿈도 꿀수 없는.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인간 마법사" 가 아닌것이지요..
제가 알기로도 겐탈프는 인간 종족이 아니구요그리고 겐달프가 The
제가 알기로도 겐탈프는 인간 종족이 아니구요
그리고 겐달프가 The One에게서 받은 임무는
직접적으로 세상에 관여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었으면 당장 사루만이나 사우론과 담판을 벌였겠지요.
사우론과 사루만은 The One 의 뜻과 다른게 인간계에 관여를 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겐달프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뒤에서 도와서
사람들이나 각 종족들 스스로 선택하고 자원해서 악과 싸우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 책에는 온갖 마법을 다 쓰는게 나옵니다.
번개, 불, 최면, 염력등등.. 하지만 사람과 싸울 때가 아닌
악마들과 싸울때만 자신의 힘을 나타내죠.
그래서 더 멋진것 같습니다. 특히 힘없는 호비트 앞에서는
보통 할아버지일뿐이것 처럼 힘없는 척하는게 재밌습니다.
이걸 보시면 의문들이 많이 풀릴 겁니다.http://firimar
이걸 보시면 의문들이 많이 풀릴 겁니다.
http://firimar.dyndns.org/phpwiki/index.php/FAQ
--
익스펙토 페트로눔
[quote="cjh"]근데 발록도 마이어인가요? 그냥 모르고스가 부리던
제가 알기로는 발록도 마이어입니다. 그 중에는 엘프왕들을 많이 죽여서 이름을 날린 놈도 하나 있다고 하던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
-----
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Nethack 덕분인지 이 곳에는 판타지 동호회나 TRPG동호회 아닌 다
Nethack 덕분인지 이 곳에는 판타지 동호회나 TRPG동호회 아닌 다음으로는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
간달프도 이스따리로 준-신 이지만, 일부러 실력을 보이지 않고(보일 수 없고)
이블 계열의 동급인 마이어로는 사우론과 발록이 있다지요..
아 그런데 실마릴리온 제대로 읽지를 못해서 그런데,
미들-얼쓰의 현세 전에 사우론의 인생(?)을 보면
꽤나 불쌍하다고들 하던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요?
=>엘프가 나올때 마다 그런 유치한 연출을 하는 것은 나름대로 엘프가
일반 종족과 다른 차원(?)에 속한 존재들임을 표현하는 좋은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휴고 위빙(? 맞나? agent smith...)같이 생긴 애가
엘프로 나오는 것은 좋았지요. 엘프는 거의 외계인 급이니깐요 ^^
마법이 전부..... passive 인가 보지요. :-)
마법이 전부..... passive 인가 보지요. :-)
--
Minimalist Programmer
반지제왕 2편을 볼 때,간달프의 화려한 마법씬을 보고 싶었습니다.
반지제왕 2편을 볼 때,
간달프의 화려한 마법씬을 보고 싶었습니다.
아... 드디어 나오는구나
그래 과연~ *_*
...
개방 방주의 타구봉법이 나오는 것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딴지 일보에...
딴지일보에 삼식이 서비스라는 딴지 특유의 지식인(?) 서비스가 있습니다.
(근래 저에게 가장 재미 있는 공간 입니다.)
그기에 누가 '간달프는 왜 마법을 쓰지 않느냐'는 재미난 쓰레드가 있습니다.
제 기억에 남는 것 하나는,
간달프 배역의 배우가 오래전에 영국 여왕으로 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기사니까 마법은 않쓰고 말타고 칼싸움하고 전략세우고 그런답니다 ^^
(간달프 배역을 하는 사람이 X-man의 자석인간과 동일인입니다.)
조르바와 함께 춤을....
[quote="galien"]아 그런데 실마릴리온 제대로 읽지를 못해서
사우론은 오래전 모르고스의 부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르고스는... 하여튼 실마릴리온 최대의 악당입니다. 최상위의 발라 중 한명입니다. 빛나는 보석인 실마릴을 발리노르에서 탈취해서 중간계에 눌러앉았죠. 그 발록도 모르고스의 부하입니다. 어쨌거나) 모르고스가 멸망한 뒤 누메노르라는 인간 국가의 왕을 꼬드겨서 발리노르(엘프의 고향이자 최상위 발라의 나라)에 상륙하려다 발라의 노여움을 사서 누메노르 왕국(섬)이 홀랑 가라앉았습니다. 누메노르가 멸망하면서 그때 한번 죽고... (남은 누메노르의 후손들이 두네다인 - 아라곤 일족이 맞을 겁니다. 아라곤은 반지2확장판 보니 87세라고 실토를 하더군요. :) 에다인들은 하위인간(로한이나 곤도르 등의 인간)보다 두배 이상 오래 살았습니다) 다시 어찌어찌 살아났는데 이번에는 반지 처음에 나오듯이 엘프-인간 연맹(엘론드 나오죠) 이실두르한테 손가락 잘렸죠. 또 살아나려니 반지가 없어져서 육체를 갖기도 전에 없어지고... 불쌍한 인생이죠. 대충 맞나 모르겠군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quote="monpetit"][quote="cjh"]근데 발록도 마이
그렇네요. http://viviene.x-y.net/tolkien-ch.htm
--
익스펙토 페트로눔
[quote="galien"]Nethack 덕분인지 이 곳에는 판타지 동
사우론 은 원래 모로도스의 부하였습니다
야기서 모르도스는 원래 절대 신 밑에 있는 신중의 하나였습니다
참고로 절대 신이 인간,엘프창조하고
관리는 그 밑의 신한테 맟겼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반대한ㄱ 모르도스(?)입니다
이게 원래 이름은 아니고...
하여튼
그리고 그 모르도스가 용 창조
그리고 그 밑의 부하가 사우론인데
모르도스가 싸움에서 패하고 쇠사슬에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사우론은 힘을 모아서 인간을 지배하였다가
잠시 패하고
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