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K 사용하게 될 때 대략 낭패가 생기는 부분...

jachin의 이미지

틸트(~)문자를 자주 쓰게 된다면, 은연중에 자신의 왼손이 1키의 왼쪽 키를 누르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_-;;;

HHK에서는 `키가 오른쪽 끝에 있다.
그 때문인지 자꾸 MSN에서 메시지 기껏 쳐놓고 나서, ~표시 치려고 하다가
메시지 창을 닫아버리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 -_-;;;

Shift + ESC 키가 원래 Alt + F4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지 의심이 된다.

(이미 애국가를 치면서 대부분의 자판엔 익숙해 지고 있음.)

Back Space의 압박도 차츰 줄어들고 있고...

스타를 이용한 Ctrl 연계 플레이. -_- 으음.

키보드가 슬슬 적응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