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재미 ›› 자유 게시판

토요일의 평균 취침 시간은...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일, 2003/12/14 - 3:13오전

토요일 밤에는 그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제 경우 상당히 늦게 자는 편입니다. (보통 새벽 3-4시까지) 이상체질인지는 몰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밤을 꼬박 새 주면 온몸이 reset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15분경인데 아직까지 안자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 낯익은 id도 종종 보이고.... :-) 아무튼 토요일 밤에는 왠지 일찍 잠들기가 싫군요.

Forums: 
자유 게시판
beta의 이미지

글쓴이: beta / 작성시간: 일, 2003/12/14 - 3:19오전

머리는 자고 싶으나, 몸이 거부합니다.
아마도 습관이 잘못 든듯... 아, 낼 또 잠으로 보내려나...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smalljam의 이미지

글쓴이: smalljam / 작성시간: 일, 2003/12/14 - 4:48오전

전,대략 토요일은 4시에서 5시쯤에 잡니다.
토요일은 마눌이 자라고 압박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In the UNIX,
화일 시스템은 지평적인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
프로세스는 생명을 갖는 생명체와 같아보인다.
--BACH

maddie의 이미지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일, 2003/12/14 - 5:08오전

토요일엔 낮잠까지 자고 밤을 즐깁니다.
조용해서 넘 좋아요.

힘없는자의 슬픔

pynoos의 이미지

글쓴이: pynoos / 작성시간: 일, 2003/12/14 - 5:28오전

아직 회사입니다...

쩌업...

---
http://coolengineer.com

monpetit의 이미지

글쓴이: monpetit / 작성시간: 일, 2003/12/14 - 8:22오전

권순선 wrote:
(보통 새벽 3-4시까지) 이상체질인지는 몰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밤을 꼬박 새 주면 온몸이 reset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부럽습니다. 전 오히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하루 종일 자 주어야 reset 되더군요.
그런데 토요일엔 새벽 2시 이전에 잠들면 뭔가 손해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

-----
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일, 2003/12/14 - 9:09오전

권순선 wrote:
토요일 밤에는 그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제 경우 상당히 늦게 자는 편입니다. (보통 새벽 3-4시까지) 이상체질인지는 몰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밤을 꼬박 새 주면 온몸이 reset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15분경인데 아직까지 안자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 낯익은 id도 종종 보이고.... :-) 아무튼 토요일 밤에는 왠지 일찍 잠들기가 싫군요.

밤 새는 게 .. 한달에 한번 정도는 몰라도 .. 2,3 일에 한번씩이면 .. 미칩니다.
이젠 ... 밤샐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 -_--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문재식의 이미지

글쓴이: 문재식 / 작성시간: 일, 2003/12/14 - 10:03오전

권순선 wrote:
토요일 밤에는 그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제 경우 상당히 늦게 자는 편입니다. (보통 새벽 3-4시까지) 이상체질인지는 몰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밤을 꼬박 새 주면 온몸이 reset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15분경인데 아직까지 안자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 낯익은 id도 종종 보이고.... :-) 아무튼 토요일 밤에는 왠지 일찍 잠들기가 싫군요.

저는 토요일 보다는 금요일 저녁이 더 부담이 없습니다.
완전 5일제 근무는 아니고 격주제 근무인데... 쉬는 토요일의 경우 금요일에 아무런 부담없는 밤 늦은 시간까지 컴을 합니다. 영화도 모으고, 영화도 보고...

보통 일요일에 스케줄이 많이 잡혀 있어서 토요일 밤에는 대체로 일찍 잡니다.

galadriel의 이미지

글쓴이: galadriel / 작성시간: 일, 2003/12/14 - 6:32오후

akpil wrote:
권순선 wrote:
토요일 밤에는 그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제 경우 상당히 늦게 자는 편입니다. (보통 새벽 3-4시까지) 이상체질인지는 몰라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밤을 꼬박 새 주면 온몸이 reset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15분경인데 아직까지 안자고 계시는 분들이 있군요. 낯익은 id도 종종 보이고.... :-) 아무튼 토요일 밤에는 왠지 일찍 잠들기가 싫군요.

밤 새는 게 .. 한달에 한번 정도는 몰라도 .. 2,3 일에 한번씩이면 .. 미칩니다.
이젠 ... 밤샐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 -_--

동감입니다.!!! 학교 시험때나 프로그램 숙제좀 어려운거 나오면

실력이 딸려서 일주일까진 밤샙니다. 이번에도 2,3일에 한번씩 밤새면

정말 컴퓨터 하기 싫어져요.
(하기 좋아하는일은 일주일 밤새고 그래도 재미만 있지만..말입니다.!)

2주전에 공부하느라 밤새고(시험공부)
1주일 전에 시험 다 끝나고 숙제 남은거 마져하느라 밤새고
이번주에는 젠투깔고 문서정리하느라 밤새고...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