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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죽이기 비법을 전수해 주시옵서서~~

beta의 이미지
글쓴이: beta / 작성시간: 금, 2003/12/12 - 2:58오후

많은 선배님들의 시간죽이기 비법을 전수하여 주시옵서서..

ps. geekforum 에 적당한 주제인데...

Forums: 
자유 게시판
세벌의 이미지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금, 2003/12/12 - 3:21오후

자유게시판에 맞는 주제 같은데요????

결국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졌군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금, 2003/12/12 - 10:15오후

저는 공부안되고, 여자친구도 없기 때문에
술은.. 요새 좀 멀리하고 있고요...

시간죽이기로는 자동차게임이 최고인듯 합니다.
Nascar Racing 2003 에 한표.

No Pain, No Gain.

maddie의 이미지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금, 2003/12/12 - 10:21오후

당나귀에서 야동 긁어보기
(자주보면 싫증나지만 가끔 보면 재미있습니다.)

당나귀에서 희귀한 음악받아 듣기.
(혹시 Opus III라는 테크노 밴드 앨범 "Mind Fruit"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무지하게 안받아지네요 ㅜ.ㅜ)

프비 make world.
(타임킬링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요? 근데 시간 죽이기는 짱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일하고 있는 줄 알고 아무도 잔소리 안합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deisys의 이미지

글쓴이: deisys / 작성시간: 금, 2003/12/12 - 10:23오후

프렌즈 보세요. =)
아니면 엑스파일. .... /

히히히~ ;-)

아니면 친구한테 메일을 쓰세요( 종이에 손으로 쓰면 보너스 **3 )

--
http://www.deisys.net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금, 2003/12/12 - 10:33오후

maddie wrote:
프비 make world.
(타임킬링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요? 근데 시간 죽이기는 짱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일하고 있는 줄 알고 아무도 잔소리 안합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No Pain, No Gain.

impactbar의 이미지

글쓴이: impactbar / 작성시간: 금, 2003/12/12 - 11:39오후

프로그래밍.

saxboy의 이미지

글쓴이: saxboy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2:04오전

몇가지만 생각나는대로... 제가 실제로 하는 것도 몇개 있긴 합니다. ㅡ.ㅡ

- dc 엽겔/쿨겔/합성겔 처음부터 보기
- nbinside 사용기 읽기
- 끌리앙, kyug, 투피, 자우루시안, misspda, kldp, koreamod 무한 반복으로 새글 검사하면서 읽기 ㅡ.ㅡ
- koreablog.org의 리얼타임(?) rss중 하나 찍어서 읽다가 되는대로 링크따라가서 또 읽기
- 구석에 처박혀있는 몇몇 gadget중에서 하나 꺼내서 다시 한번 쓰다듬어주고 연결해보기
- 윈도우매니저 바꿔가면서 실험하고 설정파일 뜯어고쳐서 예쁘게 만들어보기
- 하나넷 애니동, 네이트재즈동에서 골라골라 다운받기 (하드가 넘쳐날때만)
- 하드 정리해서 시디굽기
- freshmeat과 sourceforge에서 생각나는대로 키워드 쳐서 나오는 프로그램들 다운받아 깔아보기, 더 심심하면 받은 놈들 freebsd나 openbsd같은 데서 컴파일해서 돌려보기
- 당나귀에서 생각나는대로 키워드 쳐서 나오는 프로그램/음악/동영상 다운받기
- OS 새로 깔기
- 신문 연재만화 보는 프로그램으로 적당히 골라서 보고 켈켈거리기
- 홈페이지/블로그 정리하기
- (아주가끔) 코딩하기 ㅡ.ㅡ

남의 블로그 읽으면서 링크따라가보기가 시간 죽이기에는 아주 죽여줍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02오전

정말정말 시간이 남아돌때는
전 bbs.KLDP.org의 질답란에서...
답글이 없는 글을 조회해서...
답글을 답니다.(옛글이고 뭐가 상관없이 다 뒤집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거면...
인터넷을 뒤지거나, 공부를 해서 답글을 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미리 격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도움이 많이 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maylinux의 이미지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토, 2003/12/13 - 9:28오전

겨울에는..
방에 콕들어가서,
뜨뜻한 방바닥에 담요덮고 누워서,
귤을 까먹으면서..
테레비를 보는게 최곱니다 ^.^)-b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lobsterman의 이미지

글쓴이: lobsterman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0:05오전

플스2 or xbox를 즐기세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문재식의 이미지

글쓴이: 문재식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0:08오전

평소에 모아 둔 영화를 보거나...
KLDP BBS를 무한반복 리프레쉬 시키거나...
그럴라 치면... 딸아이가 와서 컴퓨터 빼앗아 버립니다. 야후! 꾸러기 한다고... 흐흠..

nachnine의 이미지

글쓴이: nachnine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0:08오전

디아블로 2 해보세요

아이템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직접 싸우면서 좋은 아이템이 떨어지면 그걸로 바꿔입혀주고


^^

질리지가 않죠.

아이템 종류가 거의 -_- 무한이어서..

qprk의 이미지

글쓴이: qprk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0:14오전

죠리퐁, 콘택600 갯수를 새서
다른 폐인들이 주장하는 갯수와 일치하는지 검증하기.. :P

1년쯤 전에 한번 도전했다가 포기 했습니다...

요즘은 naver지식in에서 c,c++ 질문 올라오면 그거 풀어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간 잘 가내요.. :D

멋진남자...

세벌의 이미지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0:48오전

http//kldp.org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kirrie의 이미지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1:19오전

지리즈 wrote:
정말정말 시간이 남아돌때는
전 bbs.KLDP.org의 질답란에서...
답글이 없는 글을 조회해서...
답글을 답니다.(옛글이고 뭐가 상관없이 다 뒤집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거면...
인터넷을 뒤지거나, 공부를 해서 답글을 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미리 격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부분 아무도 답변하지 않은 상태로 시간이 흐른 질문글들은 그냥 그대로 묻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초보라서 많은 질문에 답변할 수는 없지만 저도 열심히 찾아보고 그래서 답글을 달기도 하는데요, 지리즈님처럼 예전글에 답변해주시면 검색해볼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cheezy의 이미지

글쓴이: cheezy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2:02오후

1. 하드에 쌓인 자료정리
2. 영어공부

우헤~

Found Myself.

daehanv의 이미지

글쓴이: daehanv / 작성시간: 토, 2003/12/13 - 12:07오후

만화방가서 미친척 하고

그 만화방에 있는 한 작가의 작품 다 읽기-_-

채팅해서 벙개하기 -0-;

집에 있는 읽다 만 책 읽기

가끔 동생 데꾸나가서 당구 한겜 치고 밥 사주기

empas 같은 신문 기사에 댓글 달린거 하나하나 읽기

confide의 이미지

글쓴이: confide / 작성시간: 토, 2003/12/13 - 3:55오후

TV에 한표 -.ㅡ;;;

채팅하고 번개는.. 귀찮음으로;;;

------------------
나는 바보

conan의 이미지

글쓴이: conan / 작성시간: 토, 2003/12/13 - 5:33오후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고 했던가요...ㅋㅋㅋ

저는 영화, 외국 TV 시리즈, 영화, 애니등을 받자 마자 보지않고
그냥 저장해 둡니다.(혹은 CD로 구워두죠)

이렇게 모아둔 자료들은 어느순간 시간을 죽여하는 때가 오면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되지요...

얼마전에는 언젠가 받아두었던 z 건담 50편을 한번에 다볼려고 하다가 쓰러질번 했다는... (3일 걸리더군요...)

High Risk & High Return ~

쿠크다스의 이미지

글쓴이: 쿠크다스 / 작성시간: 월, 2003/12/15 - 11:55오전

책상정리
키보드 청소 - 키들 모조리 분리해서... space는 빼고(조립할 때 난감함).
종이 정리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졸곰의 이미지

글쓴이: 졸곰 / 작성시간: 월, 2003/12/22 - 1:04오후

cheezy wrote:
1. 하드에 쌓인 자료정리

이거 한번 하려고 하면...
일주일이 후딱 가버리더군요.. -_-
보통 자료들을 그냥 난지도 쓰레기 더미처럼 쌓아놓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묻어버리죠.. -ㅅ-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다콘의 이미지

글쓴이: 다콘 / 작성시간: 월, 2003/12/22 - 1:13오후

지뢰찾기 :oops:


http://star4u.org

http://mirror.star4u.org

nachnine의 이미지

글쓴이: nachnine / 작성시간: 월, 2003/12/22 - 1:17오후

카드놀이

프리셋은 넘 어렵더라구요..

yglee의 이미지

글쓴이: yglee / 작성시간: 월, 2003/12/22 - 2:06오후

은영전이나 바람의 검신을 다 보시고나면 날이 몇번 뒤바뀔듯... ㅡㅡ;

퍼스트 건담도 있군요. ^^;

서지훈의 이미지

글쓴이: 서지훈 / 작성시간: 월, 2003/12/22 - 2:24오후

지리즈 wrote:
정말정말 시간이 남아돌때는
전 bbs.KLDP.org의 질답란에서...
답글이 없는 글을 조회해서...
답글을 답니다.(옛글이고 뭐가 상관없이 다 뒤집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거면...
인터넷을 뒤지거나, 공부를 해서 답글을 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미리 격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가 가장 즐기는 방법이라는...-_-ㅋ
요즘엔 이것 저것 좀 하니라 별로 글 못올리지만...
많이 올리면 정말 하루에 수십개... 폭탄... ㅋㅋ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barbarianmonk의 이미지

글쓴이: barbarianmonk / 작성시간: 월, 2003/12/22 - 2:33오후

8)

역시 인터넷을 따라 올껀 없군요..

이것 저것 하다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리군요..

아침에 유머란갔다가 점심먹고 또 가보는건 벌써 중독이 아닐까 싶네요.

Viz의 이미지

글쓴이: Viz / 작성시간: 월, 2003/12/22 - 3:39오후

친구분들의 cyworld 미니 홈피를 방문해 보아요~
이거 시간 가는 것을 모르겠더군요. :D
랜덤 미니홈피 보기도 추천~

cyworld의 미니홈피는 반쪽짜리, 아니 반에 반쪽짜리 블로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던 저 역시.. 요즘 미니홈피 만드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규모에 따른 시너지 효과라는게.. 무섭네요. bss도 지원하는 야후 블로그 같은 것도 있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획일적이지만 쉬운 인터페이스, 그리고 기존 사용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서비스를 선택한다는 것일까요?

My Passion for the Vision!

monpetit의 이미지

글쓴이: monpetit / 작성시간: 월, 2003/12/22 - 3:53오후

옛날에 하던 작은 PC 게임 다시 해 보기.
에뮬로 슈퍼패미콤 게임 다시 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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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npetit.posterous.com/
http://monpetit.tistory.com/

novice의 이미지

글쓴이: novice / 작성시간: 월, 2003/12/22 - 4:12오후

음악 듣고 악보 만들기-_-; 가히 최강입니다;;

예전에 꼭 연주해보고 싶은 음악이 하나 있었는데 악보가 일본에서만

판매되어.. 결국 'Hear Writing'이라는 극악의 방법을 사용해서 악보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하고 있으면 시간 잘가요..;

I don't belo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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