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sa랜카드 2개를 구했습니다. ^^;

krinkh의 이미지

전에 486 생겼다고 글올렸던 넘입니다. ^^

리라 만들어볼라구하는데.

isa슬롯밖에 없는 보드네요..

의외로 쉽게 제가 알바하고있는 컴터 매장에

isa랜카드가 여러개(?) 있더군요. 사장님한테 말해서 얻었네요. ^^;

그런데. isa방식이 랜카드는 피하라는(?) 말을 들은적있는지라..

i/o 라든지 설정하는게 번거롭다고..

isa방식랜으로 리라만들기 어렵습니까?..

아직 리라를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은지라.. -_-;;

혹 만들어보셨거나 주위에서 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sa방식이 많이 까다로운지 어떤지 말이져 -_-

maddie의 이미지

글쎄여 다를게 있나요?
일전에 리얼택 isa랜카드는 리얼택 랜카드 설정 프로그램을 도스에서 올려서 (디스켓 부팅) pnp를 죽이고 매뉴얼 모드로 한다음에 irq를 강제세팅하고 리눅스에서 ne2000 compatible로 잡아주면 잘 되었습니다.
다른 랜카드들은 척척 잘 잡았던 기억이~

만약 3com이나 인텔꺼라면 잘~ 될겁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Supermania의 이미지

리라~ 오홋 오랜만에 듣는 말이군요~! @_@;;;
지금 Coyote Linux + HDD + apache + .... 잡다하게 1년전쯤
P1-133 + 32M + 2G HDD로 구성한뒤로 잘 쓰고있습니다 ^^;;;
처음에는 삽질도 많이하고 이것저것 손도 많이 대주고 했지만 요즘은
완전 '발걸이'입니다(Main컴퓨터 아래 딱 발이 있을자리에서 묵묵히 일만
하고있는관계로...-_-) 제가 설치했던 이후에도 coyote linux 새 버전이
릴리즈 되서 ssh도 지원하고(지금쓰는놈은 아직 telnet밖에 지원을 못하죠 ㅠ ㅠ)
리라 web interface도 지원하는 version이 나와있긴한데
그놈을 잠깐 썼다가... HDD에 설치하기가 영 까다로운거 같아서 그냥
예전에 쓰던놈으로 돌아왔습니다(지금쓰고있는놈은 아예 하드를 ghost
이미지로 만들어뒀습니다 ^^) 리라뒤로 컴퓨터가 한 4~5대 물려있는
관계로... 포트포딩이 좀 복잡한 상황인데... 그거 설정하는 인터페이스가
조금 복잡하고 관리할수있는 툴이 없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그역시
붙여넣기로 어느정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
참 ISA nic카드 이야기가 있는데 저같은경우에도 처음에 3COM 3C509BC
를 구해서 기쁜마음에 사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국민 랜카드 realtek 8139
와 3.X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샀던 벌크 3COM 3C905TX(맞나?)를 붙여서
다 아시겠지만 코요테의 경우는 설치하는 두개의 NIC의 모델이 틀려야
조금 수월한편이라... ISA에서 PCI로 전향한 큰 이유는 역시 속도입니다
bus방식자체의 속도도 속도고 network interface속도또한 10/100정도
지원을 하려면 어쩔수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486으로도 물론 훌륭
한 리라를 만들수 있겠지만... 뒤에 client PC가 혹시나 많은경우는 조금더
높은사향을 고려해 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이번 방학(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네요)에는 기필코
약 1년정도 수고했던 저 코요테를 청산(?)하고 저 P133에 FreeBSD나
OpenBSD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처음에 P133에다 코요테를 깔아서 쓸때는
"아니 뭐 P133에 뭘더바래! 이거면 밥값하는거지!!!"
했었지만 요즘 생각하기로는 기계의 성능을 너무 놀리는거 같아
죄스럽습니다 >.<;;; OpenBSD는 설치해봤었는데 생각했던거 처럼 잘돌
돌아갔지만 client중 한대인 동생컴에 starcraft가 베틀넷에 접속안된다는
치명적 오류로... 다시 회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_@;;; FreeBSD로 설치
한다면 4.9 stable정도로 설치해서 (컴팔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web + dns + mail + ftp + test cvs + 알람서버!!!.... 등으로 좀더 많은일을 시켜볼까
합니다 ~ ^^;;;
갑자기 리라이야기가 나와서 방가운마음에 조금 주절거려봅니다
그때 삽질하게되면 질문드릴꼐요~!

내가 인내하는 만큼 나는 내꿈에 다가서고 있다.

krinkh의 이미지

ㅎㅎㅎ. 리얼텍 isa방식의 랜카드

두개입니다. -_-;;;

왠지 시작전부터 중압감이..엄습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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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택 랜카드 설정 프로그램을 도스에서 올려서 (디스켓 부팅) pnp를 죽이고 매뉴얼 모드로 한다음에 irq를 강제세팅하고 리눅스에서 ne2000 compatible로 잡아주면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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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들었지 아직 한번도 못해본거라 ..-.-
isa방식의 랜카드 살때 같이 동봉된 설치디스켓을 이용하면 된다는 말을 얼핏들었는데 매장에 돌아댕기던걸
주워온 격이라.. 그런게 있을리도없구 암튼
돌아댕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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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

zltek의 이미지

pci 랜카드는 알아서 잘도 잡는데.. isa 랜카드는 설치하려고 i/o 주소 하나하나 대입해보면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_-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이한길의 이미지

리라가 뭔가요?

찾아봐도 정확히 뭐지 모르겠네요...
무슨 네트워크 머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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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weirdo96의 이미지

hangulee wrote:
리라가 뭔가요?

찾아봐도 정확히 뭐지 모르겠네요...
무슨 네트워크 머 하는건가요?

헤~~

리눅스 라우터를 줄여서 저리 부르더군요.

maddie의 이미지

krinkh wrote:
ㅎㅎㅎ. 리얼텍 isa방식의 랜카드

두개입니다. -_-;;;

왠지 시작전부터 중압감이..엄습해오는군요..

어이쿠...해결책은

Quote:
pci 랜카드는 알아서 잘도 잡는데.. isa 랜카드는 설치하려고 i/o 주소 하나하나 대입해보면서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_-

입니다.

그 드라이버 저는 인터넷에서 당시 굴러다니는 걸 사용 했습니다만 지금도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힘없는자의 슬픔

sonnet7의 이미지

http://www.realtek.com.tw/

가셔서 모델 검색하시면

모델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혹시 이게 아닐까요? 모델을 몰라서

http://www.realtek.com.tw/downloads/downloads1-3.aspx?keyword=8019#13DOS

Setup program and basic diagnostic

참고 하세요

변명은 죄악이다-제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