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소프트엑스포 20배 즐기기 :-)

권순선의 이미지

KLDP 부스:

입구 오른쪽 끝부분의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KLDP회원, 방문자에게 마우스패드를 나누어 드리고 있으니 쭈삣쭈삣하지 마시고 마우스패드 하나 달라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세요. :o
GNU 스티커는 아주 많으니 마음껏 가져가세요.
Revolution OS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앞에 의자가 많이 있으니 다리가 아프시면 쉬다가 가셔도 됩니다. 가방이 무거우시면 맡겨놓고 다녀오셔도 되고요.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직 재고가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어제 온라인 신청하신 분도 얼마 안되더군요. :oops:
아참 그리고 아직 초대권이 많이 남아 있으니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513 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 하시면 입구로 가져다 드립니다.

레드햇 부스:
시간마다 다트게임을 해서 선물을 줍니다. 볼펜타가시는 분들이 많던데 잘 하면 노트북 가방이나 여행용 가방을 타실 수도 있습니다.

피망(pmang) 부스:
KLDP부스와 완전히 반대쪽에 있습니다. (입구 왼쪽 끝)
명함을 주면 화투를 줍니다. 화투가 꽤 이쁩니다. 어제는 오전에 다 동났다던데 일찍 들러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파치 사용자 그룹 부스:
조그만 아파치 뱃지를 줍니다. 꽤 귀엽습니다. 아직 좀 남아 있는 것 같던데....KLDP부스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습니다.

phpschool부스:
아파치 사용자 그룹 부스 바로옆에 있습니다.
스티커를 주는 걸로 아는데 역시 아직 여유가 좀 있는 걸로 압니다.

그외에.... acdsee 소프트웨어(윈도우즈용 그림보기 프로그램) 박스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고, 다른 부스에서 또 뭘 주는지는 안돌아다녀봐서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피망 부스의 화투가 가장 좋은 아이템인듯. :D

저는 그럼 이제 다시 코엑스로 출발합니다....너무 피곤하군요....

chocoheim의 이미지

바쁜 프로젝트가 있는걸 무시하고 회사에서 저혼자 세미나 갔다온다고 우겨서 갔다왔습니다.

soft expo 전시관에 들어가는 순간 "아...누구랑 같이 올껄 T_T"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크고, 괜히 엑스포라고 부르는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

혼자서 쭈삣쭈삣거리며 여기저기 구경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쪽 업체들보다는 게임 관련 쪽 부스들이 북적거리고, 활기찼고(다르게 말하면 시끄러웠고), 규모가 큰 업체들도 많았습니다.
s/w 업체쪽은 옹기종기 모여서 부스한두개씩을 차지하고 있었죠. 물론 대기업들쪽은 좀 크긴 했지만요.
넷마블은 그 특유의 엄청 큰 종이가방을 여전히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안에 뭐 인형이라도 들어있는줄 알았더니, 딱 그 종이가방이 끝이더군요. -_- 나중에 보니 그건 두꺼운 외투 넣고 다니는 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뭔가 실속은 없는 듯 하지만, 일단 큼직큼직하니까 눈에 확 띄긴 하더군요. 도우미들도 다 코스프레처럼 캐릭터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겜에서 보던 옷을 실제 사람이 입으니까...좀 야한듯. :oops:
출구쪽의 피망 부스에서는 명함을 주면 화투를 주는데, 이게 미션이란게 있어서 한종류를 모으면 X2 점을 준다는가 뭐 그런 것들이 있는데 -_-; 케이스는 이쁘장하게 생겼습니다.
제일 인상깊었던 게임은 탁구게임인데... 시간나면 한번 해보시길.

그 외에 받은건 쇼핑백들 밖에 없더군요 -_-; 깊숙히 들어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에 kldp부스를 들렸습니다.
순선님 사진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 생각보다 키가 크시더군요 . -_-; ㅎㅎ. 음성도 후덕(?)하신듯.

티셔츠는 돈이 없어서 못사고 T_T(월초 월급날 이전의 자금 압박이 -_-) 낙서하나 써넣고, 마우스패드 받고 얼떨결에 사진도 한방 찍었습니다.(거부할 수 없게 만드시더군요.) 여자분도 뵈었구요. ㅎㅎ

컨퍼런스는 그놈하고 kde섹션 반정도 들었는데, 동시통역하는 분의 목소리가 단일톤이라 몇번 졸아주고, -_-. 마지막 중국, 일본색션도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들었던게 아쉽네요.

시간나면 회사동료들이랑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

WaitplzplzWait

shyxu의 이미지

볼펜...
가방..!!!

...갖고 싶다 -ㅠ-

...일욜날 다트놀이나 해볼까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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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HongiKeam의 이미지

마우스 패드 잘 받았습니다.

제가 사진발이 잘 안받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찍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암튼 여러 모로 수고하십니다.

그럼 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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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shyxu의 이미지

제 사진은 언제 올라오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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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linux의 이미지

원래 토요일날 갈려다가
친구넘 시간이 안되서, 내일가는데.. 그것도 오후에..

물량이 다 떨어질까 걱정되는군여.

그래도, 티셔츠 남아있다니 다행이네요 ^^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__)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chamtex의 이미지

내일 일요일 저희 가족모두 가려고 합니다.
입장료가 꽤 비싸더군요
초대권좀 연락드릴테니 4장만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chamtex wrote:
내일 일요일 저희 가족모두 가려고 합니다.
입장료가 꽤 비싸더군요
초대권좀 연락드릴테니 4장만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예...걱정 마시고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513 의 연락처로 전화 하십시오. 초대권은 아직 많이 남아 있고...만약 다 떨어져도 다른 부스에서 빌려오면 되니까 전혀 문제 없습니다.
elpaso의 이미지

오늘 저도 엑스포 갔다왔습니다. ^^;;
순선님이 이웃집 형님처럼 다정히 맞아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쑥스러워서 반팔T셔츠 하나 사고 덤으로 마우스패드 받고 도망치듯 나왔네요.
사실 kldp빼고는 가볼데가 없었는데... 사진도 찍고 그럴걸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ㅠ 그리고 도우미 아가씨들이 다들 예뻐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도 난감하더군요.^^;;

솜사탕과 사탕도 먹고 경품 좀 받을려고 기웃거렸느데 못받고 피망에서 명함주고 예쁜 수첩(화투가 없더군요)받았습니다. 당근 쇼핑백도 큰걸로....

이상 소프트엑스포2003 후기였습니다.

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함기훈의 이미지

저는 5시 (닫을 때) 갔었습니다. ^^;

입구에서도 문의하니 다 끝났으니 그냥
들어가서 보라더군요 ^^;; 아핫;;
(그 도우미분께 감사를...)

역시 끝날때라 그런지 이미 닫은 곳도 있고.. ㅠ_ㅠ
KLDP 부스쪽은 사람 많던데요? ^^;
권순선님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우후후

앗.. 그러고보니 GNU 스티커를...
낼 가서 받아와야지! ^^

KDLP 마우스 패드 매우 좋더군요.
빳빳하고 착 붙는 것이 볼마우스에 최적인..

아무튼 내일 또 가서 제대로 구경해야겠습니다. ^^

사족>
아.. 그리고 2층 위인가에서 디자인전인가도 하더군요.
이것은 무료이기도 하고, 6시까진가 해서 이것도 보고왔는데
재밌는 것이 많더군요.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