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한 책이 왔네요 :) 겨울방학때 읽을 책인데 기대되네요

galadriel의 이미지

Eric. S. Raymond씨의 책인

Art of Unix Programming인데 강컴에서 눈에 띠자마자 주문 했습니다.

오늘에서야 책이 왔는데 기대 만빵입니다.^^

이번 겨울방학도 책과 함께 지낼듯 하군요.

친구녀석(예전에 조리퐁예기했던 놈)은 날도 추운데 여친이나 사귀라고

하지만 여친 할 사람이 없어요!!!

덕분에 이번 겨울도 바빠서 못 설치하던 리눅스나 맘껏 설치해보고

주식과 독서삼매경에 빠져야 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지내실런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한글 맞춤법 자동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 같은건 없나요?

좀더 똑똑한 프로그램으로요. 맞춤법이 틀려서 마음에 정말 안드는데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하려고 하니까 난감하다는...-_-;;

sh.의 이미지

죠리퐁 파문을 일으키신 분이군요 ㅎㅎ

그런데 그 친구분이랑 친하세요? 사는 방법이 많이 다른 친구분이실듯-

맞춤법 검사기 웹에서 되는건데 http://164.125.164.214/klpl-spellcheck.html 참고하세요~

galadriel의 이미지

친구랑은 사는 방식이 많이 틀리죠.

둘 다 공부는 많이 하는 편이지만, 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만 하고

앉아있거나 컴퓨터 서적, 주식, 부동산, 경제학 등을 주로 보고 있는데 비해

그 녀석은 토익과 학점이라서요.

서로 같은 과인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심합니다.^^;;;

으윽.-_-;; 알려주신 사이트가 느린건지 안되는군요. 난감합니다.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맹고이의 이미지

저도 이 책 사볼까하다가...

그냥 웹문서 보기로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ㅠ_ㅠ

meinside의 이미지

강컴이 싸긴 싸군요 :D

APUE도 사놓고 안봤는데 -_=a;

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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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galadriel의 이미지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뭐.. 웹에도 똑같은 내용이 있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raymond가 썼던 내용의 재탕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_-;;

맨 앞부분이랑 fetch mail이랑 옛날에 썼던 글들이나 웹에서 봤던 내용이

겹치는게 아쉽네요.

아직 raymond의 글은 반도 읽지 못해서... :oops:

한 4권을 샀는데 요즘에는 경제쪽 책을 먼저 집게 되더라구요..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