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여러분들의 애니어그램 유형은

noohgnas의 이미지

제가 요즘에 듣는 수업중에 하나가 애니어그램을 다루는 수업이 있습니다.

참 흥미롭더군요. =)

사람들마다 성격을 짓는 유형이 있다는 이론을 기반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하나의 .... 뭐랄까 ... 하여튼.. (나름대로 정의를 내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

혹시 애니어그램을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저는 5번 유형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어떠세요?

mykldp의 이미지

예전에 어디서 애니어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서 나중에 한 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었죠^^; 아마 애니어그램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드물겁니다. 수업을 듣고 계시다니 애니어그램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참고 사이트라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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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ldp wrote:
예전에 어디서 애니어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서 나중에 한 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었죠^^; 아마 애니어그램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드물겁니다. 수업을 듣고 계시다니 애니어그램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참고 사이트라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과목명은 '기독교의 이해' 인데 학생들이 워낙에 기독교에 대해서 반감이 많은지라 수업을 잘 따르지 않자 교수님이 수업의 방향을 바꿔서 하는 것이 지금의 애니어 그램 수업입니다. =)

학생들이 상당히 재미있어합니다. 물론 저도 재미있구요. 이곳저곳에서 "맞다.맞다.."라는 말들이 들립니다. =)

아래는 아주 간단하게나마 자기의 성격유형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leadersclub.org/enneagramtest.htm

아래는 수업시간에 사용했던 자료인데, 학생중 누군가 약간의 편집(?)을 했습니다.

http://blogfiles.naver.com/data1/2003/10/29/29/a.hwp

위 문서들에 대한 저작권은 잘 모르겠습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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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elflord의 이미지

첫번째 링크에서 저도 유형5로군요... 비슷하게 맞는듯.

두번째링크는... 한글이 안깔려있어서 못보겠습니다.^^;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bluefury의 이미지

유형3이라
누군가에 의지? 도 해야 하고
더불어 살아가야 할거 같군요 저의 경우에는 ^^;;

아 참하고 마음씀씀이 이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만... =_=;;;

잘하면 크리스 마스이브에 커널 2.6을 컴파일할지도?

항간에 리눅서들에게 크리스 마스 이브에 선물로 커널을 줄거라는?

황당한 상상을 ^^;;

Why be The Nomal?

Necromancer의 이미지

저는 1,5,6이 똑같이 나오는군요. 4도 근접하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hanseok의 이미지

저의 경우 7 > 4 > 3 > 9 > 1,2,5,6>8 이렇게 나오네요?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

잠이 들어야지만 꿈을 꿀수 있는것인가?
우리는 항상 꿈을 쫓아 가며 살아가는 사람들..

noohgnas의 이미지

hanseok wrote:
저의 경우 7 > 4 > 3 > 9 > 1,2,5,6>8 이렇게 나오네요?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

여기에 그림이 좋은것 같습니다.

http://www.anylover.com/images/anyennea.gif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설명 들은것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최소한 5개는 자기 내면에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각 유형에 날개,스트레스,성숙 점(point)이 있습니다.

날개라는 것은 자기 유형 옆에 위치한 유형이며 스트레스는 화살표가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그리고 성숙은 화살표가 나가는 방향입니다. 자신이 스트레스 받았을때 화살표가 들어오는 방향쪽으로 성질(?)이 바뀌어진다느 말입니다. :)

예를 들어서 저는 5번 유형에 4번 날개입니다. 이 같은 경우에 5번 유형이므로 스트레스점은 8번이고 성숙점은 7번입니다. 제가 화가나고 심신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면 8번의 나쁜점이 언행으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물론 건강하면 성숙점인 7번의 좋은점이 나타나겠지요. 그리고 4번 날개이므로 4번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wink: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어설픈 지식으로 다른사람에게 가르치지 말라고 했는데...ㅎㅎㅎ 다른 사람을 섯불리 판단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twisted:
저는 그냥 애니어그램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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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galadriel의 이미지

유형 1 31/50
유형 2 28/50
유형 3 34/50
유형 4 25/50
유형 5 33/50
유형 6 34/50
유형 7 31/50
유형 8 31/50
유형 9 33/50

40넘는게 없네요..평범한건가...

kldp사람들은 어느정도 비슷할거 같은데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lunarainbow의 이미지

이거 좋은 것인가요? 나쁜 것인가요? -_-

유형 1    37/50
 
유형 2    39/50
 
유형 3    38/50
 
유형 4    38/50
 
유형 5    36/50
 
유형 6    45/50
 
유형 7    35/50
 
유형 8    40/50
 
유형 9    37/50

noohgnas의 이미지

lunarainbow wrote:
이거 좋은 것인가요? 나쁜 것인가요? -_-

유형 1    37/50
 
유형 2    39/50
 
유형 3    38/50
 
유형 4    38/50
 
유형 5    36/50
 
유형 6    45/50
 
유형 7    35/50
 
유형 8    40/50
 
유형 9    37/50

애니어그램에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27세 이후로는 하셔도 성격에 영향을 주기가 어렵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

유형별로 자세히 읽어보시고 자신이 어떤 유형에 어떤 날개를 쓰는지 안다면 나쁜행동(?)을 할 때 자제할 수 있는 길이 보일듯 합니다.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는 중이구요.

이것은 '바넘 효과'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합니다.

http://www.anylover.com/html/ennea.html

이곳에 가셔서 9가지 유형을 하나씩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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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kall의 이미지

유형 1    31/50
유형 2    25/50
유형 3    24/50
유형 4    30/50
유형 5    41/50
유형 6    33/50
유형 7    33/50
유형 8    30/50
유형 9    32/50

전 5타입 강세입니다..
대부분의 성격테스트가 그렇듯이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투표해보면 재밌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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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fribirdz의 이미지

noohgnas wrote:
날개라는 것은 자기 유형 옆에 위치한 유형이며 스트레스는 화살표가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그리고 성숙은 화살표가 나가는 방향입니다. 자신이 스트레스 받았을때 화살표가 들어오는 방향쪽으로 성질(?)이 바뀌어진다느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5번 유형에 4번 날개입니다. 이 같은 경우에 5번 유형이므로 스트레스점은 8번이고 성숙점은 7번입니다. 제가 화가나고 심신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이면 8번의 나쁜점이 언행으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물론 건강하면 성숙점인 7번의 좋은점이 나타나겠지요. 그리고 4번 날개이므로 4번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가 아닌가요?
링크된 사이트와 HWP문서를 읽어보니 화살표가 나가는 방향이 Stress Point이고, 들어오는 방향이 Relaxtion Point 던데요.

그리고 Relaxtion Point의 장점을 취해 자기혁신을 취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럼 정 반대 인듯 해서요.

제가 잘못 생각 했을 수도 있고, noohgnas님께서 실수로 반대로 말하신 것 일 수도 있겠지만. 만일 실수하신 거라면 저 같이 처음 접해보는 다른 분들도 반대로 생각하고 넘어가실 수도 있을꺼 같아.. 혹시나 반대로 성격을 고치시려는 분도 계시지나 않을까 해서 글을 포스팅 합니다.

항상 와서 읽기만 하다가 좀 전에 가입 했는데, 바로 글을 쓰게 될줄이야 :shock:

아래 링크에 이런 게시물이 있네요.

http://anylover.com/wwwb/CrazyWWWBoard.cgi?db=faq&mode=read&num=32&page=1&ftype=6&fval=&backdepth=1

Quote:
반갑습니다.

님의 타입이 5타입이라면 님이 쉽게 빠지기 쉬운 '지식'이라는 함정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쉽사리 7타입의 부정적인 측면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이 전형적인 스트레스 상태의 모습입니다.
- 충동적으로 새로운 기획을 맡는다.
- 생각에 요점이 없고 분별력이 없어진다.

이런 상황을 탈출해서 적극적인 자기혁신으로 가기 위해서는 8타입의 장점인 '나는 강하다'를
생활의 모토로 삼고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런 자기 혁신을 시도할 때의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 사고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신체적인 '활력'에 따르게 된다.
-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정당한 근거가 있을 때는 승리를 위해서 전력을 다한다.
- 틀어박혀 있지 않고 '활력'을 이끌어내고 의욕적으로 활동한다.

부디 님의 앞날에 희망찬 꿈과 활력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음.. 저도 40을 넘는게 하나도 없네요. -.-;;
저는 4번 낭만가형이 나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항상 이런 것만 나온다는 -_-;
예술가형, 낭만가형 -_-;; :cry:

Wake Up :p

noohgnas의 이미지

fribirdz wrote:

반대가 아닌가요?
링크된 사이트와 HWP문서를 읽어보니 화살표가 나가는 방향이 Stress Point이고, 들어오는 방향이 Relaxtion Point 던데요.

그리고 Relaxtion Point의 장점을 취해 자기혁신을 취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럼 정 반대 인듯 해서요.

제가 잘못 생각 했을 수도 있고, noohgnas님께서 실수로 반대로 말하신 것 일 수도 있겠지만. 만일 실수하신 거라면 저 같이 처음 접해보는 다른 분들도 반대로 생각하고 넘어가실 수도 있을꺼 같아.. 혹시나 반대로 성격을 고치시려는 분도 계시지나 않을까 해서 글을 포스팅 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잘못 쓴 것입니다. =)
화살표가 나가는 쪽이 스트레스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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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gilchris의 이미지

전.. 2, 4, 5, 6, 7이 비슷하게 40정도가 나오는데..
갈피를 못잡겠네요.
음...
그래도 4번 유형이 43으로 제일 높으니 4번 유형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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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최병현의 이미지

저는 유형 7 > 3,4 >1,9 > 2,6,8 > 5 이군요...

그다음은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 쩝... 링크를 따라가보아야겠군요.

To be a 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