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침대 ;_; 사진

cjh의 이미지

http://www.pressian.com/section/section_article.asp?article_num=30031107134929&s_menu=정치

위쪽에 베개 있는걸 보면 그 위에서 잔게 아닌가 싶군요 :<

이거 보면서 "만약 이 방에서 도구 없이 한번에 가져갈 수 있을 만큼만 가져가라"라고 한다면 얼마나 들고 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사람이 1억은 들고 나갈 수 있을까요?

cheezy의 이미지

어엇~ 돈냄새 여기까지 나는거 같다...ㅋㅋㅋ

Found Myself.

mastercho의 이미지

저걸보니 딴나라당이 어느 창고에 쌓아두었다는 돈 상자들이 눈에 선하네요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confide의 이미지

음.. 돈침대라.. 잠자기엔 좋지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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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warpdory의 이미지

1억이 만원짜리 지폐일 때 대충 12kg 정도입니다.

... 지게가 있어서 짊어지고 나간다면 대충 10억은 짊어지고 나갈 수 있겠군요... 조금 더 욕심 부린다면 12억정도까지는 ..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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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onfide의 이미지

문제는 '도구없이' 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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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warpdory의 이미지

도구 없어도 포장 상태로 봐서 2,3 억쯤은 들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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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onfide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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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상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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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nohmad의 이미지

cjh wrote:
위쪽에 베개 있는걸 보면 그 위에서 잔게 아닌가 싶군요 :<

만일 그랬다면 정말 엽기겠죠.

프레시안 wrote:
현장을 급습한 검찰에 따르면 29평형 빌라에는 각각 4억~5억원의 현금이 들어있는 상자 약 15개와 함께 20여억원의 유가증권이 빌라에 보관돼 있었다.

검찰 작품 같네요. 검사가 한 번 쌓아놓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lobsterman의 이미지

Quote:
이거 보면서 "만약 이 방에서 도구 없이 한번에 가져갈 수 있을 만큼만 가져가라"라고 한다면 얼마나 들고 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사람이 1억은 들고 나갈 수 있을까요?

한번 생각봤읍니다...

어떤식으로 해야지 가져갈수 있을만큼 갈져갈까?

1. 우선바지를 벗어야지 되겠요?
2. 다리나오는 부분을 동여맴니다...
3. 단추도 지퍼도 채워야지 되겠죠?
4. 돈을 담읍니다.
5. T셔츠를 벗어야지 되겠죠?
6. 팔부분을 동여매구서 목부분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막아야지요?
7. 돈을 담읍니다.
8. 난닝구를 벋어야지 되겠죠? 여름 난닝구면 유리합니다.
9. 팔부분을 동여맵니다. 목부분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막아봅니다...
10. 돈을 담읍니다.
11. 양말도 벗어야지 되겠죠?
12. 담을만큼 꽉꽉담아봅니다...
13. 팬티를 벗어 머리에 뒤집어 씌웁니다 삼각팬티면 유리합니다.
14. 그리고 들어갈 만큼 꽊꽉채워봅니다.
15. 남은 혁대는 맨몸에 둘러 돈다발을 람보처럼 둘릅니다.

벌거벗은 채로 3포대 정도의 돈뭉치와...
어느정도 돈뭉치를 몸에 치장한채로 가져갈수 있겠군요...
이정도로 가져가면 얼마나 될까요?
궁금하군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nachnine의 이미지

만원짜리 한장을 돌돌 말아서 끈 형태로 만듭니다.

그걸 한장씩 서로 묶어서 밧줄 형태로 만듭니다-_-;

한번에 끌고 나갑니다.

한 300kg넘어가면 찢어질려나 -_-;;

confide의 이미지

오.. 만원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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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blackrussian의 이미지

저거 택배로 붙이면 안될까요? - -;;;

존 레논이 생전에 했던 말처럼..
너의 목소리가 들려..
Let i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