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북은 사라지는군요.

cheezy의 이미지

요기서 특정회사 왈가왈부하는 건 좀 그렇지만...뭐 그냥 소비자 입장에서 ^^;

와우북이 예스24로 넘어가던데...어찌된 것인지요?
와우북 컴터책은 동종업계에서 잘나가지 않았나요?

저야, 뭐 두군데 다 회원이긴하지만 주로 와우에서 책을 구매해온지라...
어디서 사던 상관은 없지만...그냥 없어지는게 아쉬워서요..ㅋㅋ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그러게 말이에요.

전 Yes24가 와우북으로 통합했으면 좋겠는데...ㅡㅡ;

뭐 이미 회원 전환 했지만...

문근영 너무 귀여워~~

cheezy의 이미지

저도 회원전환을 통한~ 이벤트 응모를...ㅋㅋ
역시 난 소비자...^^;

Found Myself.

우겨의 이미지

덕분에 저도 회원전환했습니다. 감사.

nachnine의 이미지

작년엔가 합병된다/되었다? 이야기를 첨들었고

올해 초에도 이미 "합병된 상태" 였습니다.

이번에 이야기가 새로 나오는 걸보니

wowbook 이라는 이름이 아예 없어지거나 , 사이트가

문을 닫거나 하는 일이 생긴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작년부터 이미 yes24가 wowbook을 먹은(?) 상태였으므로

별 새로운 내용은 아니군요.

mach337의 이미지

online 서점인 wowbook 과 yes24 가 함병한 다음...
offline 서점인 goldbook 과도 합병을 했죠...

덕분에 저도 전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ol:

mastercho의 이미지

와우북 운영하던 사장님이
컴퓨터 전문 서적 팔던분이라서.....

본격적으로 컴퓨터 서적을 전문으로 취급하기 위해

강컴을 만들고 와우북을 yes24에 팔아버린걸로 압니다

그 잘나가던 와우북을 팔정도니 ^^강컴 사장님의 컴퓨터 서적에 대한 애착을 느낄수 있죠

강컴 모르시는분은 kangcom.com으로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파격 세일도 가장 많이하고
원서같은것도 국내에서 가장 싸게 살수 있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니까요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천재태지서주영의 이미지

저는 와우북팬이었는데... (예전엔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이상만되도 배송비무료여서 -_-)
그동안 yes24 로 먹힌 후에도 그냥 와우북에서 책샀었는데,
오늘도 책사려고 갔더니 아예 메인 페이지를 yes24 로 전환하라고 띄워놨더라구요.

이제 yes24 + 강컴을 써야겠네요 ^^
그나저나 강컴 왠지 불안해요. 적립금 저렇게 할인해도 걸리는데... ㅡㅡa
아무튼 개발자들에게는 천국이네요 ^^

천재태지서주영

gilchris의 이미지

저도 잊고 지나갈 뻔 했는데 덕분에 전환했습니다.

전에 친구들하고 같이 배송료 안내려고 여러 권을 주문하곤 했었는데..
조금은 아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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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hermit의 이미지

wowbook에서 책을 사지 않고 yes24.com에서만 책을 구매해왔죠. wowbook이 yes24에 넘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그렇게 책을 사왔던 거죠.

근데 다행히 wowbook에서 포인트를 거의 다 썼었어도 에누리가 좀 남아 5000점 적립금 yes24로 넘기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 사실 내년 1월에 입대하지만 -_-;;

합병된 이후로는 와우에서는 제가 찾고자하는 책이 게다가 잘 보이지가 않아 신경질적으로 yes24에서 사게 된 것도 한 몫하지요.

와우북은 한 작년 초중반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IT 서적 할인률이 정말 무지막지 했죠. 머 30~40% 할인까지 했으니 정말 반값에 책 사는 기분으로 많이 샀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제가 알기로도 Kangcom은 다소 불안합니다. 정부측에서 규제를 강화해서 말이지요...

2006년 1월 28일만 보고 산다 -_-;

confide의 이미지

음.... 저는 yes24 쓰던지라 -.ㅡ;;;

wowbook ID는 있지 싶은데 -.ㅡ;; 합병이라는 소식에 어느 아이디를 써야할런지..

하다가 잊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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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hyunuck의 이미지

강컴이 뭐가 불안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강컴에서 책 수십권사고, 이벤트도 당첨되어서 4만원짜리 책도 받은적 있습니다. 물론, 적립금으로 책도 구입한적 있구요.....

개인적으로 아끼는곳입니다.
이상한정보로 힘들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천재태지서주영의 이미지

swimmingly wrote:
강컴이 뭐가 불안하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강컴에서 책 수십권사고, 이벤트도 당첨되어서 4만원짜리 책도 받은적 있습니다. 물론, 적립금으로 책도 구입한적 있구요.....

개인적으로 아끼는곳입니다.
이상한정보로 힘들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쓴 글 때문에 답변 적어주신것 같네요.
제가 쓴 글은

Quote:
그나저나 강컴 왠지 불안해요. 적립금 저렇게 할인해도 걸리는데... ㅡㅡa
아무튼 개발자들에게는 천국이네요 ^^

였는데, 강컴이 불안하다는건 강컴에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기가 불안하다는게 아니라, 할인을 저렇게 많이 하다가 걸리면 어쩌나 하는 근심이 들어서 입니다.
올해 초 도서정가제 실시할 때 적립금으로 할인해주는것도 제한했거든요.
제가 강컴을 운영하는 입장이라면 왠지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썼던 글인데.. 오해하셨다면 푸시기를.. ^^

천재태지서주영

another-park의 이미지

지금 실제로 할인하는 책들 전부 다 1년 지난겁니다.
1년 안된건 마일리지로 계산해서 할인이구요.(실제 할인은 10%)
마일리지 받으려면 소비자는 다음에 다른 책을 사야하고
그러면 다음 책의 마진으로 충분히 요번 것도 보충할 수 있고
다음에 책안사면 자기들 할인 10%에 돈버는 거고..
유닉스 파워 툴 같은 경우도 나온지 꽤 됐는데
작년인가 원서로 3판나왔는데 이제 3판 번역 다 되어가니까
2판 떨이로 싸게 파는 것 같습니다.
3판하고 2판하고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나는것같아서
저는 2판 싸게 샀습니다.
장사치는 절대 밑지는 장사는 안합니다.
지금은 고객확보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할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나중에는 자기들한테 이익이지요.
어차피 책값은 거의 3분의 1이상이 소매상들이 먹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강컴 사장..정말 경영능력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와우북도 엄청 비싸게 팔았을 것 같은데...

천재태지서주영의 이미지

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적립금 할인도 포함해서 10% 라고 들었는데, 잘못 알고 있던 사람한테 들었나보군요.
신간도 적립금 할인등으로 10% 이상 싸게 팔길래.. ^^

적립금에 할인에 대한 제약은 없나보네요.

천재태지서주영

confide의 이미지

음.. 적립금도 제한하지 않았던가요?

음.......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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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