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ADSL로 사용 하다가 어제 부로 VDSL로 바꾸었읍니다.

lobsterman의 이미지

이제껏 우리동네에는 VDSL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으로 알고 있었는데...

토요일날 집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고 하는데 조그만 다마스에서 어떤분이 ADSL모뎀 같은걸

잔뜩 정리 하고 계시더라구요...머지? 하면서 지나가면서 보니깐...이게 왠걸...@.@

ADSL모뎀 같이 생긴 것에 VDSL이라는 로고가 찍혀 있지 멉니까?

아저씨 한테 물었지요...아저씨 여기도 VDSL이 되나요? 하니깐 제가 사는 아파트에만 된다고 하더군요...

4개월전 100으로 전화를 해보니깐 안되는 지역이라고 통보를 받았거던요...

정말 아저씨가 구세주같이 보이더군요...언제부터 설치가 가능했나요?

그러니깐...1년 전부터 가능했다고 그러더군요...T.T;;;

그런데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혹시 그냥 100을 문의했냐고 물어보길레...그렇다고 했지요...

그러면 지역번호+100으로는 문의를 해봤냐고 하길레...안했다고 그랬읍니다.

VDSL은 지역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설치 가능한 지역정보 업데이트가 늦다고 그러더군요...

아저씨 만나자 마자 그앞에서 바로 회선신청을 바로 했지요...

그 다음날 오셔서 설치를 해주시고 가셨읍니다.

정말 VDSL이랑 ADSL이랑 속도차이가 엄청나더군요...가격도 얼마 차이가 안나구 말이지요...

ADSL쓸때는 당나귀 받다가 네트워크 게임하면 끊기거나 접속이 안되던 걱정이 사라졌읍니다.

여러분도 한번 100으로 문의를 하지 말고 지역번호+100으로 문의를 해보세요...

이제껏 괜히 눈물을 흘리면서 ADSL을 이용하고 있었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저희집은 데이콤 VDSL 을 씁니다. 한달에 2만원 좀 넘는데(모뎀 임대료 포함...) 약 3 메가바이트 / 초 쯤 나옵니다. 좀 느리지면 2메가바이트 /. 초 쯤 나오고요.

꽤 쓸만하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obsterman의 이미지

예전에는 10~20메가 정도의 속도가 나왔다고 그러는데...
상향과 하향 조정을하여 다들 3~4메가 정도 속도가 나온다들 하더군요...
ADSL은 전화국에 코어망이 있는 반면 VDSL경우는 아파트 단지네 코어망이
있어 분배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 옆집에도 VDSL을 쓴다고 하던데..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니...-,.-;;;
이론적으로 구리선 하나로 일반통화를 한다는 가정하에서는 다른주파수
분배로 8회선 동시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보다 더 많은 주파수 분배를 하면 전화선 껍데기가 녹아버릴지도 모르겠군요...
TCP/IP를 통하면야 그보다 더 많은 데이타를 전송하겠지만...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졸곰의 이미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아파트가 오래되어서인지 VDSL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옆동네 VDSL들어온 사람들 보면 무척이나 부러워 보이던데 말이죠.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lobsterman의 이미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그리 새로지은 아파트도 아닙니다.(1960년대 신축)

아마도 상업지역이라서 그런가봐요...가구수도 비례하구요...

제가 사는지역은 고속통신이 첨 국내에 퍼질때 제외 대상이었읍니다.

전화회선도 꾸져서 안되고 ADSL도 안되던 지역이었읍니다.

아마도 아파트 번영회에서 목소리 큰분들이 좀 질렀던것 같에요...

그리고는 전화회선을 왕창바꾸더군요...(굵은 케이블로 몽창 바꾸었읍니다. 공사하는것 봤읍니다.)

그리고는 ADSL을 쓸수 있었고...케이블 회선은 아직 들어오지 못했어요...상업지역이라서 옥외케이블을

증축 못한다나요?

그리고 그저께 VDSL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읍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impactbar의 이미지

옛날에 한통 최악의 초고속(?) 인터넷인 B&A를 설치하러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개통 못한 아파트가 몇군데 있었습니다.

몇몇 주공아파트 경우 MDF 실이 없고 걍 선로가 동 밑에서 바로 올라 오더군요.

초난감이란 이럴때 쓰는...

그리고 대구에 능금아파트인가... 선로 상태가 안좋아서

랩핑 대신 납땝하기도 하고 ...

노태우 가 살던 아파트에 지하에 함마 드릴로 벽뚫고...

선놨는데 MDF 실이랑 거리가 넘 멀어서 안되고... ( 집들이 너무 커요... 배선도 엉망이고 선로에 노이즈가 넘 많이 들어오더군요.)

웃기는데 저런 고주파 대역 장비들은 선이 끊겨도 돌아 갑니다.

MDF실에서 선 물리고 있으면 물리기도 전에 핑 잘나간다고 연락오죠... 황당

2-3 센티미터 떨어져도 신호 넘어 갑니다. 핑깨져서 그렇지

그래서 저런 장비들 사용할때는 랩핑한후에 끝선 처리를 잘해 줘야 합니다.

조금 튀어난 선끝이 안테나 역할을 해서 다른 선들을 방해하거든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VDSL 단자가 물리는 콘솔을 열어서 선처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튀어난 부분은 니퍼로 깔끔하게 절단!!!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충길의 이미지

VDSL은 아직 안정화가 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모뎀도 그렇고 그 MDF (?) 장비도
그렇고요.. 너무 쎄서 장비가 고장날때가 가끔 있다고 하더군요.

전파 세기에대한 안정도 그런건 있는지 모르겠군요.
상당히 고주파를 사용할거 같은데...

screen + vim + ctags 좋아요~

birdland의 이미지

저는 올해초부터 VDSL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끊김현상이 하루에 한번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퇴근해서 사용시간이 대략 8시 - 새벽 2시 정도까지 나머지는 부분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모뎀이나 윈도우 자체에서는 끊어지고 다시 연결되었다는 메세지는 10분에 한번 정도 나오는데.. 스타 플레이 하거나 다른 네트웍 게임이나 작업을 해도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퇴근후에 주로 집에서 회사일과 제 개인의 작업을 병행하기때문에 vpn 을 많이 이용합니다. 거의 4-5시간 이상은 매일 사용하는데 한달에 한 번 정도 끊기는 것 같습니다. 사용 잘 하시고 benchbee 에서 한번 속도 체크해 보세요. 저는 약 11- 12 메가 bit 로 속도 나오구요. vdsl lite 입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저희동네 vsdl 은 dhcp 로 ip 를 뿌리는데, 가끔 같은 아파트 주민중 누가 dhcpd 를 돌리거나 하면 ... 그쪽으로 다 물고 가 버립니다. ip 가 확 차이가 나죠. 61.x.x.x 였다가 갑자기 192.168.x.x 으로 변하니깐요.

해결책은 뻔히 보이는데도 ... 케이블 회사는 할 생각은 않고 무조건 요금에서 빼줍니다. 쩝...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obsterman의 이미지

리눅스 노질라에서 속도측정이 불가능 하니 마스커레이딩 상태에 있는 윈도우즈에서 속도측정을 해보니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오는군요...
예전보다는 거의 배이상의 속도가 나오니 말입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galien의 이미지

저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케이블이랍시고 여기서는 dsl보다 빠르다고들 해서 설치했는데요,

아주 욕나옵니다. :evil:

한국에 있던 때가 그립군요 :oops:

우겨의 이미지

둘넷 케이블도 다운로드 10M 나오더군요.

2000년도엔 3-4M 였는데, 언제부터인지 10M속도가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