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게.. 도둑질이니깐...
배운게 도둑질이라.. 딱히 다른 새로운 길을 찾고 뛰어들고 노력하는게.. 조금씩 두려워지는게... 뭐랄까.. 제 자신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가질 정도로.. 힘든것 같네요..
더럽다고.. 열받는다고.. 싫다고.. 짜증난다고.. 하는 이바닥.. 이생활 뭐랄까.. 진절머리가 날정도로.. 싫지만.. 결국.. 머무는.. 아.. 정말 싫네요..
삶은.. 꿈을..쫒아가야..된다.. 이상향을..향해서 나아가야..된다..이런 진부한 표현은..더이상 가슴에 와닿지도 않고..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배운게 도둑질이니깐.."이라 생각하며 생활하는.. ㅋ
여러분들은 정말.. 배운게 도둑질이라서.. 벗어나고 싶은 굴레에서.. 갇혀있다는.. 생각은 어느때.. 느끼시는지.. 왜 못 벗어나고.. 갇혀있는지..
그리고.. 지금 자신이 느끼시는.. 이 바닥과 배운 도둑질..그리고 꿈.. 진정 원하고 있는 가치 있는 삶.. 모든것에 대한 어떠한 괴리감을 지니셨는지.. 또한 그러한 괴리감을 어떻게 없애시는지.. 그냥 단순히 잊고 살기에는.. 여러분이나 저나.. 삶에 대해서 가끔은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하니..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말이 횡설수설..하군요.. 정말.. "배운게 도둑질이라서.."라는 것을 변명으로 삼고.. 머리속에 있는 모든것들을..단지 바램적인..이상향적인.. 것이라 치부하고 살아가야 되는건가요?
ps. 너무.. 주제가 이상하죠? 진부하기도..한..뭐.. 토론 주제로.. 적합한건지.. 뭐 그건 관리자분께서.. 판단하셔서 자/게로.. 옮기셔도 전 할말 없네요... 오늘따라 날씨가 좋지않군요... ㅋ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나보네요근데저 같은 경우 꿈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 꿈이
IT에서 성공하는 꿈을 지닌 사람도 있답니다 :)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