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입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10월 1일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내려와서 오늘까지 5박 6일간의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이제 막 비행기를 타려는 참입니다. 진정한 휴가가 되려면 아무래도 인터넷이 없는 곳이라야 할 것 같습니다. 근 일주일 동안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 지냈더니 이렇게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

그나저나.... 대충 훑어 보았는데 제가 없는 사이에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o

아, 이제 비행기 타야할 시간이네요. 그럼...이따가 밤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 :)

자룡의 이미지

그새를 못참고 인터넷을 하시는군요 -ㅁ-;;

좋은 추억 가지고 돌아가셨음 합니다.
(이호 해수욕장은 잊어버렷!!!)

내일부터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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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rxunil의 이미지

부럽네요~^^

가끔은 거꾸로 세상을 보는 여유~
뛰면서 즐기는 소주한잔의 여유~

나부군의 이미지

만약 인터넷을 하셨다면,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trashq의 이미지

부럽네요... ㅠ_ㅠ

세상이 뭐라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