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도 보셨다면 좀 못마땅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남달라서 - 책에서만 읽었습니다 - 실제의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언젠가 영향을 받았다는 걸 느낄 날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M$ NT를 개발했지만
프로그램 개발자로는 공통분모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여기에도
쓰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http://www.kbench.com/hardware/?no=22000&pg=3 위의 글에서 데이비드 커틀러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더군요.
데이빗 커틀러. 왕년의 컴퓨터 엔지니어였던 그는 현재 P-1 레이싱의 레이서가 되어 있다.
그 사람이 카레이서가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그 책에서 그렇게 열정적으 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세계를 떠나다니. 어쩌면 뭔가 염증을 느꼈을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한 사람에 대한 환상이 또 깨지는 군요.
모든 우주는 하나이다.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제 2의 인생을 사는것도 좋지 않은가요? 스포츠맨 출신 개그맨도 있자나요. 나쁘게만 바라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가이: 리여.. 확실히 너는 네지와는 다르다 록리: 위로라면 집어치세요.. 가이: 위로같은게 아니다 ! 너는 네지와는 다르게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다 하지만 너는 노력의 천재다..
- 나루토 <키시모토마사시>
바로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뛰어난 인재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다는 것이 걸리긴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적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David Cutler씨가 P1 레이싱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으면 합니다.
http://www.kbench.com/hardware/?no=22000&pg=3 위의 글에서 데이비드 커틀러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더군요. Quote:데이빗 커틀러. 왕년의 컴퓨터 엔지니어였던 그는 현재 P-1 레이싱의 레이서가 되어 있다. 아마도 책이란 것이 겉표지가 까만 "싸우는 프로그래머"였던가 하는 책이 아닌지요. :)
솔직히 믿기 힘든 얘기로군요;;
저는 데이비드 커틀러가 아직도 MS에 있는 줄로 알았는데;;; 허허허
-_-... 그런데 레이서로서의 실력은 어떨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흐음 :shock:
-_-;
레이서라..
그렇게 살 수 있다는건 정말 멋진거 아닌가요? ^^
그나저나 워즈니악은 요새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 교사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이건 조금 이상합니다. MS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05년 3월에도 윈도우즈의 64비트 팀의 수장으로 보입니다.
커틀러 옹이 64비트 플랫폼으로 옮겨간 후 짐 알친이 지휘를 했는데 그는 이제 은퇴하고 커틀러팀의 핵심 멤버이자 윈 32API를 만들었던 마크 루코브스키가 구글로 떴군요.
MS로서는 굉장한 손실일 것 같습니다. 왠지 잘못하면 윈 NT팀이 무너질 수도 있겠군요.
- 죠커's blog / HanIRC:#CN
Mintcherry wrote:http://www.kbench.com/hardware/?no=22000&pg=3 위의 글에서 데이비드 커틀러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더군요. Quote:데이빗 커틀러. 왕년의 컴퓨터 엔지니어였던 그는 현재 P-1 레이싱의 레이서가 되어 있다. 아마도 책이란 것이 겉표지가 까만 "싸우는 프로그래머"였던가 하는 책이 아닌지요. :) 솔직히 믿기 힘든 얘기로군요;; 저는 데이비드 커틀러가 아직도 MS에 있는 줄로 알았는데;;; 허허허 -_-... 그런데 레이서로서의 실력은 어떨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흐음 :shock:
MS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고 레이스는 취미생활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kbench.com/hardware/?no=22000
http://www.kbench.com/hardware/?no=22000&pg=3
위의 글에서 데이비드 커틀러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더군요.
아마도 책이란 것이 겉표지가 까만 "싸우는 프로그래머"였던가 하는 책이 아닌지요. :)
싸우는 프로그래머 맞습니다.
그 사람이 카레이서가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그 책에서 그렇게 열정적으
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세계를 떠나다니. 어쩌면 뭔가 염증을 느꼈을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한 사람에 대한 환상이 또 깨지는 군요.
모든 우주는 하나이다.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제 2의 인생을 사는것도 좋지 않은가요? 스포츠맨 출신 개그맨도 있자나요
제 2의 인생을 사는것도 좋지 않은가요? 스포츠맨 출신 개그맨도 있자나요. 나쁘게만 바라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가이: 리여.. 확실히 너는 네지와는 다르다
록리: 위로라면 집어치세요..
가이: 위로같은게 아니다 ! 너는 네지와는 다르게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다 하지만 너는 노력의 천재다..
- 나루토 <키시모토마사시>
바로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뛰어난 인재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다
바로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뛰어난 인재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다는 것이 걸리긴 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적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David Cutler씨가 P1 레이싱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으면 합니다.
허허 믿기 힘드네요.
솔직히 믿기 힘든 얘기로군요;;
저는 데이비드 커틀러가 아직도 MS에 있는 줄로 알았는데;;; 허허허
-_-... 그런데 레이서로서의 실력은 어떨지 그것도 궁금하군요... 흐음 :shock:
-_-;
의외군요..
레이서라..
그렇게 살 수 있다는건 정말 멋진거 아닌가요? ^^
그나저나 워즈니악은 요새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 교사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quote="Mintcherry"]http://www.kbench.co
이건 조금 이상합니다. MS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05년 3월에도 윈도우즈의 64비트 팀의 수장으로 보입니다.
커틀러 옹이 64비트 플랫폼으로 옮겨간 후 짐 알친이 지휘를 했는데 그는 이제 은퇴하고 커틀러팀의 핵심 멤버이자 윈 32API를 만들었던 마크 루코브스키가 구글로 떴군요.
MS로서는 굉장한 손실일 것 같습니다. 왠지 잘못하면 윈 NT팀이 무너질 수도 있겠군요.
- 죠커's blog / HanIRC:#CN
Re: 허허 믿기 힘드네요.
MS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고 레이스는 취미생활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