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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고수분들 어떻게 고수가 되셨나요?

endt0and의 이미지
글쓴이: endt0and / 작성시간: 금, 2003/10/03 - 4:26오전

초본데 리눅스잘하고싶거든요 근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리눅스 공부할때 어느부분을 공부해야 리눅스를 제대로 배웠구나라는 소리를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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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in23의 이미지

글쓴이: jusin23 / 작성시간: 금, 2003/10/03 - 4:50오전

리눅스를 솥에 푹 삶아 드셈 ㅋㅋㅋ

endt0and의 이미지

글쓴이: endt0and / 작성시간: 금, 2003/10/03 - 4:51오전

jusin23 wrote:
리눅스를 솥에 푹 삶아 드셈 ㅋㅋㅋ
ㅇ ㅓ 그 ㄹ ㅐ..캬캬
albamc의 이미지

글쓴이: albamc / 작성시간: 금, 2003/10/03 - 6:44오전

이렇게 질문하시면 대답하는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

자기가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냥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거 해보심이 어떨는지요.

굳이 뭘 해야한다. 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듯 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 아닌가요?

^^*

skydancer의 이미지

글쓴이: skydancer / 작성시간: 금, 2003/10/03 - 10:16오전

음... 리눅스 고수가 되려면 우선 리눅스제 북을 사셔야...

웃어요^,.^;

punxism의 이미지

글쓴이: punxism / 작성시간: 금, 2003/10/03 - 10:52오전

문제에 부딪히고 그 문제에 끝까지 메달리고
어쩌다 풀리면 기뻐하고
그 기쁨을 여러번 느끼다 보면 고수가 되어있지 않을 런지...

오늘 3일의 삽질 끝에 윈모뎀 잡고 모질라로 kldp에 접속 해봅니다.
너무 기쁘군요. 냐하하하하하

마지막 남은 모뎀 사용자가 아닐지.. =)

nadeb의 이미지

글쓴이: nadeb / 작성시간: 금, 2003/10/03 - 2:50오후

솔직히 말해서 처음 리눅스 깔고 루트에 로그인한후에

뭘 해야할지 암담했습니다 그때부터는 자기가

일부러 일을 벌여서[중요한 부분입니다] 생고생 해가며

이것 저것 만지다보면 어느새 커널컴파일 까지 해가며

배포판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게 됩니다-_-;

그쯤 되면 이젠 중수나 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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