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향수 'FANTAVISION'
글쓴이: h2h1995 / 작성시간: 월, 2003/09/29 - 10:02오후
판타비전을 혹시 아시나요?
제가 중학교 시절에 에니메이션을 만들수 있다는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그 프로그램. 판타비전...
오늘 갑자기 판타비전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한번 찿아보았죠...
역시 있더군요..
이 프로그램은 브라더번드라는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인데..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에니메이션 프로그램이었죠..
기본이 트위닝과 몰핑 기법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죠...
예전의 향수에 젓고 싶으신분은 한번 받아 사용해보세요.
윈도우 XP에서 아주 잘 돌아 가더군요..
판타비전 다운로드는 여기서
http://tcltk.co.kr/phpBB2/viewtopic.php?t=343
Forums:
브라더번드라면...
그 유명한 '페르시아 왕자'를 만들었던 곳이네요!
286에 컬러 모니터 달고, 했을때의 그 흥분감이란 것은...
물약이 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 구분을 할 수 있다는!!
나중에 알고보니, 애플컴퓨터 시절에 '가라데'라고 2D 디스켓에
들어서 (불법)유통되던 그 게임도 브라더번즈 거 더군요...
그러고보면, 그 2개의 공통점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as simple as possible
Jae-wan Jang
http://camars.kaist.ac.kr/~jwjang
예전에 프로그램 공모전 작품을 응모할때..에니메이션 부분도 있었는데.
예전에 프로그램 공모전 작품을 응모할때..
에니메이션 부분도 있었는데..
그때.. 에니메이션을 만든사람이 이 판타비전으로 5분짜리 에니를 만들었더군요.
제가 고1때니까.. 그사람이 아마 중2였을겁니다.
엄연히 에니랑 어플리케이션제작은 틀린데.. 등수도 같이 메기고...
암튼.. 그때 나이에 밀려.. 3등했습니다.
1,2등은.. 당시에 486sx받고, 실리콘밸리 견학갔는데..
전.. 한글2.5(?), 파피루스등등.. 소프트웨어 정품 몇개와 486sx받았습니다.
음.. 암튼.. 판타비전 대단한 프로그램이었죠.. 예전에..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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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lt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