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렇게 웹 디자인 하나요..

글쓴이: penixlee / 작성시간: 수, 2003/09/10 - 6:23오전

:oops: 상당히 놀랐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가본 싸이트 들이지만.. 겉모습은 정말.. 하여간.. 시간 나면 들어가 보세요..

http://ww.2advanced.com/
여기는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싸이트 같더군요.. 여기서 만든 것들이 꽤 되는데.. 그 가운데..

http://f150.fordvehicles.com/allnewf150
이거 보고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http://www.phantom.net/
위의 2어드밴스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것 가운데 게임 박스인지 뭔지 게임 관련한 것이 있는데.. 그것보다 이 싸이트까지 들어갔습니다..

자 그럼 다른 싸이트 가운데 여기를 한번 가보세요..

http://www.ultrashock.com/
여기는 주로 저런 싸이트들을 모아두고 있더군요..

Awesome!!!!!!!!!!!!!!!!!!!!

Forums:

글쓴이: jedi / 작성시간: 수, 2003/09/10 - 1:27오후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드는 홈페이지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플레시는 보기는 이쁠지 모르지만 자주보는 사람에게는 짜증 그자체죠.

더군다나 CPU의 부하를 너무 많이주고, 광고를 보기 싫어서 플레시 플러그인을 제거하고 쓰는 경우에는 못보고 나와야 하죠.

저런 홈페이지를 회사홍보용으로 하려면 반드시 플레시가 없는 버전도 만들어야 할겁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만들었는데 요즘은 배짱으로 안보이면 보지마라고 하는 곳이 많더군요.

메뉴클릭을 못해서 그냥 나온 경험도 있습니다.

배경음악도 싫어합니다. 좋지도 않은 음악을 매번 들어야 할때는 그런 사이트 다시는 안가게 되죠.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글쓴이: Risty / 작성시간: 수, 2003/09/10 - 2:25오후

개인적으로 이곳을 추천합니다.

XHTML과 CSS의 문법과 권장 사항에 충실하면서도 브라우저에 따라 레이아웃되는 화면의 차이가 거의 없이 저런 뛰어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을 높이 치고 싶습니다. 특정 브라우저만 지원하는 웹 사이트를 만드는 디자이너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