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구입하려는데 궁금한점 몇가지입니다

(이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건가 ㅡ.ㅡ; )

1. 잉크 유지비 - 장난 아니더군요 ㅠㅠ
2. 속도 - 강의 노트 같은 것 꽤나 많은데 너무 오래걸려요 ㅡ.ㅡ
3. 리눅스에 물려서 쓰려고..

그래서 레이저 프린터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참고가 될만한 쓰레드가 있더군요 ^^

http://bbs.kldp.org/viewtopic.php?t=21945&highlight=%C7%C1%B8%B0%C5%CD

근데 마지막에

블랙풋은 pcl 에뮬레이션이 된다는 점이 좋아보이고 라제트 1720은 용지 공급이 종이 걸림이 적은 tray 방식이라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요^^

검색해보니

 프린터기와 컴퓨터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서로의 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언어가 진보할수록 좀더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가 오고 갈 수 있게 되고
따라서 기능향상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언어가 진보해서 보다 다양한 데이터를 보낼 수 있게 되면, 프린터의 잉크량도
실시간 체크해서 컴퓨터에 표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PCL 이 가장 표준적이고 범용적인 언어입니다.
그외 각 회사마다 독특한 방식을 쓰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각 프린터에 맞는 드라이버를
제공하게 됩니다. LG GDI 나 삼성 GDI 등등의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프린터가 PCL 모드를 지원해서 (내부에 번역기능을 해서) 특정 드라이버가 없어도,
범용 드라이버로 사용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 성능에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현재 범용중 가장 진보한 것이 PCL6 정도 되겠습니다. 

라고 되어있긴 한데..

그렇다면 pcl 에뮬레이션을 지원안하더라도 드라이버가 잘 지원되면 (라제트)

설치및 사용에는 별 어려움이 없는것인가 보죠?

아.

그리고 윈도우에서 보이는데로 그대로 잘 찍히나요?

(당연히 그럴것 같긴 한데..또 어떻게 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