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기말고사 보기 전에 수업의 평가를 해야합니다. 즉, 성적이 나오기 전에 평가를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이거 참 난감합니다.
게다가 평가를 하지 않은자는 교수에게 통보가 되죠. 더욱더 골때리는 상황이죠. -_- 저희 건물에 버젓이 붙어다닙니다. 수업 평가 하지 않으면 교수에게 제출된다고 과사에서 경고문을 붙여놓고... 하지 않은 학번도 붙어다니고.. 웃기는 꼴이죠.
물론 이런 것은 감안해야 하겠죠. 성적이 산출되고 나서 평가를 하면 교수에게 학교에 불리한 말들이 훨씬 많이 들어가겠죠. 그런 것들은 감안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나오고 나서 평가를 한다는 것은 방학 때 평가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물론 평가 하는 학생의 참가율이 줄겠죠.....
저희 학부는 웹에서 평가를 해서 보내는 방식인데... 웹에서 하는 것은 참 편리한 방식이지만 수정이 안 되죠.. -_-;;;
하여간... 어떻게든 학교측과 학생들간에 타협점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학생회는 이런 것부터 먼저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학생이 학생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가장 합법적인? 창구가 아닌가 싶거든요..
학기가 끝날 때 쯤에 말로만 '교수평가'라는 것을 합니다.그런
학기가 끝날 때 쯤에 말로만 '교수평가'라는 것을 합니다.
그런데 내용이 순 엉터리인게....
전부 객관식이고, 주관적인 내용은 적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객관식 문항의 내용 자체도 교수에 대한 내용은 없고
자기 자신의 수업참여율 같은걸 묻고,
말로만 교수평가입니다. 진짜 말로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학점 나오기 전에 평가합니다.
후환(?)이 두려워서 다들 보통이상으로 체크하더군요.
학교는 한국해양대학교입니다.
진짜 말로만 '교수평가'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저희 학교 같은 경우
교수를 비방하는 글을 써 놓았다가
(교수 반응을 보아하니 인격모독 수준이었던것 같음)
학기말이었는데.... 시험볼때 교수가 무지 열받아했음.
(솔직히 수업 내용 아주 꽝이었음)
학점은 알아서 생각하세요. -_-;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주관식으로 쓸 수 있죠.
저희 학교는 객관식/ 주관식 답변이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말고사 보기 전에 수업의 평가를 해야합니다. 즉, 성적이 나오기 전에 평가를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이거 참 난감합니다.
게다가 평가를 하지 않은자는 교수에게 통보가 되죠. 더욱더 골때리는 상황이죠. -_- 저희 건물에 버젓이 붙어다닙니다. 수업 평가 하지 않으면 교수에게 제출된다고 과사에서 경고문을 붙여놓고... 하지 않은 학번도 붙어다니고.. 웃기는 꼴이죠.
물론 이런 것은 감안해야 하겠죠. 성적이 산출되고 나서 평가를 하면 교수에게 학교에 불리한 말들이 훨씬 많이 들어가겠죠. 그런 것들은 감안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나오고 나서 평가를 한다는 것은 방학 때 평가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물론 평가 하는 학생의 참가율이 줄겠죠.....
저희 학부는 웹에서 평가를 해서 보내는 방식인데... 웹에서 하는 것은 참 편리한 방식이지만 수정이 안 되죠.. -_-;;;
하여간... 어떻게든 학교측과 학생들간에 타협점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학생회는 이런 것부터 먼저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학생이 학생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가장 합법적인? 창구가 아닌가 싶거든요..
2006년 1월 28일만 보고 산다 -_-;
항상 불만인것은.
강의 평가는 기말고사 기간 전후인데, 물론 성적도 안나온 시점이죠.
그런데도 시험 문제나, 학점평가가 공정 했는가? 이런 문항도 있더군요...
물론 어떤 학생이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결과가 학점에 미묘한 영향을 ..... 끼치겠죠? 모르겠군요...허허
--
Life is short. damn short...
[quote="w0rm9"]학기가 끝날 때 쯤에 말로만 '교수평가'라는
물론 후환이 두렵지만 당당하게 아닌건 아니라고..합니다.
(그래서 F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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