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Cox 커널 개발에서 손 떼다.
글쓴이: errai / 작성시간: 목, 2003/08/21 - 7:04오후
Linux Kernel 2.2의 메인테이너이자.. 2.4개발에 지대한 공로를 한...
Alan Cox씨가 1년간 휴식을 하며 MBA를 취득하겠다고 하는군요.
갑자기 왠 MBA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kerneltrap.org/node/view/759
http://developers.slashdot.org/developers/03/08/20/1331205.shtml?tid=106&tid=185
SCO의 압박이다, 여자때문이다, Redhat 사장이 되려고 한다 등등
/.에는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평소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커널 해커인데
갑자기 MBA과정이라니.. 정말 기분이 묘하군요.
Forums:
요즘의 추세인가... -_-;;;
제가 아는 한분도 국내 임베디드쪽에서는 꽤 알려저 있는 분이 였는데...
이쪽을 그만 두시고... 새로 다른 분야의 직장으로 옮기 셨죠...
국제 적인 추세인가... ㅡ.ㅡaaa
저도 예전에는 커널에 관련된 공부도 개인적으로 하고
작게나마 프로젝트도 했었지만... 글쌔요... 이제 다시 하지는 않을 것 같내요...
요즘은 그냥 취미삼아서 조금씩 봅니다.
ps : 아마도 위에 글은 아는 친구가 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