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리눅스 새 버전 "스즈카" 베타 발표

정말 오랜만에 보는 터보리눅스네요. 역시나 예전부터 일본에서 인기를 끈 배포본 답게
일본어 스샷이네요. 예전에 한 번 설치해보고 레뎃 업글 됬을 때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베포본이 발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각자 개성을 가지고 발전하면 사용자
입장에선 골라쓰는 맛이 있으니 좋은 일 같습니다. 디렉토리 구조나 스탠다드 폼은 유지
되면서 데스크탑이나 어플의 개성은 갖추는 여러 베포본이 발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엔 우리나라 베포본도 상당히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레뎃이나 데뱐 젠투가 아니면
찾아보기 힘든 것 같네요. 하긴 요즘 저도 젠투나 데뱐의 페키징 시스템에 놀라서 다른 것은
잘 안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