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bugiii의 이미지

우연히 제가 가입한 날짜를 봤더니...
2002년 12월 31일... :shock:

정말이지... 그날 전 뭘 하느라고 여기에 가입했을까요?

참으로 한심하다는... (kldp가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해마다 시간나면 같이 여행가야지 했는데... 아직까지 이모양이군요.

올해는 꼭 가족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름휴가도 못갔다는...)

맹고이의 이미지

전 제 생일날 가입했습니다.

저도 그 날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shock:

래리버드의 이미지

저 역시 2002년 12월 31일에 가입을 했군요..

저도 그날 뭐하고 있었는지..

근데 검색해 보니 의외로 2002년 12월 31일에 가입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bugiii의 이미지

오늘도 하루종일 여기 게시판을 계속 리프레쉬... 할 일도 많은데 왜 이럴까요? 이러니 일도 못하고 가족도 못챙기고...

책임지세욧!!!

누가 정해진 시간에만 이 사이트 열리는 프록시라도 안만드남요? 아님 중독 방지장치로 시간당 접속수를 제한해 주세요... 저만이라도... 정말 미치겠습니다.

웅...

권순선의 이미지

http://www.userfriendly.org/ 도 한번 들러 보세요. 저는 잠을 자기가 싫어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