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잔치 물건 줍기에 마우스도 놓는 답니다..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금, 2003/08/08 - 12:02오후
내일 돌잔치에 가야 할일이 있습니다. (제 아기 아닙니다 8) )
그러던중 이야기 나두다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물건 줍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표적인 물건으로 실,돈,쌀 등이 있는데
요즘은 다른 물건이 추가되었다는군여.
그게 마로 '마우스' 입니다 :o
'마우스'는 직업을 나타내는것일텐데...
(다른건 다 잘 살라는 이야기인데...)
흠... 현실은.. '마우스'집으면 주침야활하면서 살아라~
라는건가여???
흠.. 이상합니다. 왜 마우스가 요즘 메뉴에 들어갔는지..
Forums:
우리 아기 돌잔치에도 올렸었는데요...그때까지만해도 각광받는 직업이었
우리 아기 돌잔치에도 올렸었는데요...
그때까지만해도 각광받는 직업이었을까요?
요즘들어서는...
안잡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현대인이면...
마우스는 누구나가 잡고 살껄요..
IT라는 곳 뿐만이 아니고.. :D
장수하지 않는 사람도 실을 만지고 살고..돈없이 궁핍하게 사는 사
장수하지 않는 사람도 실을 만지고 살고..
돈없이 궁핍하게 사는 사람도 돈은 만지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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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밥을 굶어도 살 수 있다.
근데 마우스 잡는 아기는 한명도 없어요.
1세용 마우스가 없거든요.
마우스가 커서 아무도 못 잡아요.
노트북용 마우스 특히 ELECOM 꺼...옛날에 하나 샀었는데 밑이
노트북용 마우스 특히 ELECOM 꺼...
옛날에 하나 샀었는데 밑이 볼이 아니라 회전식 원판 2개가 있는...
무지하게 작습니다. 1세도 충분하구요.
요즘 그 회사에서 나오는 광에 휠까지 달린 마우스를 사용하는데요.
이건 제 35개월 아기도 잘 잡고 놀거든요...
괜한 딴지였습니다. :wink:
이러다...
이러다 애기들이 이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빠... 말 안들으면 나 마우스 잡는다... ㅡㅡ#"
물론 그땐 말 못하겠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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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Re: 요즘 돌잔치 물건 줍기에 마우스도 놓는 답니다..
굳이 컴퓨터 업계를 의미했다면 마우스보다는 다른 게 더 좋을 지도
모르겠네요. 램이나, 하드나, 소형 메모리 장치 또는 CPU...
오히려 마우스를 빨리 놀려서 증권으로 돈을 번다거나,
신들린 마우스 조작으로 스타크레프트를 잘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8)
추신: 지난 번 드린 후지쯔 하드는 문제 없는가요?
저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로또 .. .를 올리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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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마우스..
작년 겨울쯤이 제 조카딸 백일이었는데
저희 큰누나도 마우스 올려놨더군요.. -_-;;
제 조카딸은 망설임 없이 마우스를.. -0-;;
나중에 머가 될지.. 흠...
그냥 열심히하자.
그러면 뭔가 있겠지.
로또에 한표!
로또에 한표.
(근데 미성년자는 당첨되도 돈을 못 받는다는 슬픈 설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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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