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는 사회성 필요... 동경대 조사

cjh의 이미지

마이니찌 신문 기사입니다.
http://www.mainichi.co.jp/life/hobby/game/news/news/2003/07/31-2.html

(요약입니다. 전체 기사는 위 링크를...)

온라인게임은 사회성이 필요하여 "순수한" 오타쿠는 살기 어려운
세계라는 동경대 인문사회계 문학부의 池田謙一 교수(사회심리학)의
발표가 31일에 있었습니다.

조사는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있는 온라인 RPG "리니지" 사용자 1362명
을 대상으로 5월에 조사하고, 한일간 비교도(연세대의 2002년, 4786명)
하였다는군요.

온라인 게임 사용자는 오락성 뿐 아니라 정치와 지역정보의 참가 비율이
일반 인터넷 사용자에 비해 2-4배 정도 높고 게임 이외의 네트워크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합니다.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일반 PC사용자에
비해 홈페이지 보유율, 채팅에서의 말, 게시판 글쓰기, 실제 친구도
많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일 비교에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동료를 중시하여 게임중의 "혈맹"
이라는 "조직"에 속한 비율이 90% (한국은 60%)에 달할 정도로
집단행동을 좋아한다는 결과입니다.

keizie의 이미지

http//lovol.net/_b4_d9_bb_e7_bf_eb_c0_da_bf_c2_b6_f3_c0_ce_b0_d4_c0_d3_c0_c7_bb_f3_c8_a3_c0_db_bf_eb_b0_fa_b0_a1_bb_f3_c7_f6_bd_c7_b0_e6_c7_e8_bf_a1_b0_fc_c7_d1_bf_ac_b1_b8 를 위시해 읽어볼만한 글이 많습니다.
윤웅기씨 본인도 KLDP에 들르시는 걸로 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