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리눅스를기반으로한 회사들이 고사 위기에 있다는데

punking의 이미지

확실한지 전 모르겠지만. 국내 리눅스 회사들이 고사 위기에 있다는 기사를 인터넷상에서 봤습니다. 직원수는 많이 줄었고 현재는 연구와 개발이 전현 이루어 질수 없다는데..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분들의 피부로느끼는 점을 알고 싶습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보통은 뭐 하나 계발하는데...
시간을 1~2년은 보통으로 잡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버틸 자금이 없어서...
쓰러지는게 아닌가 쉽네요...
1년 버티면 그런대로 버틴거고 2년 버티면은 정말 잘 버티고...
3년 지나면 정말 무언간 확실한 결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중간에 SI로 시간을 까먹지 않는다면...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dummy999의 이미지

글쎄요.. 제가 이런말하면 좀 그렇게 볼지 모르지만.
그건 어쩌면 예견된 이야기가 아닌가싶네요.
좁은 땅덩어리에 시장이 요구를 하지않으니까. 미국이야 손실이커도 시장이 워낙 크니까.
그렇저렇버티는데 우리나라는 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리눅스를 상업화한다는것은 지금상태로서는 상당한 오류를 범한게 아닌가하고
그결과 우리나라에서 리눅스가 고사위기가 온것같다는..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꿈은좋았지만. 현실에서. 좀무리가..
국내의 작은 시장을 고려해서 좀더 확실한 재기도약을 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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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next의 이미지

국내 대기업과 리눅스 계의 m모 사와 리눅스 프로젝트를 진행 한적이 있는데요.

이것도 좋은 수익구조 또는 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되는데요.
리눅스 업계는 자금 끌어다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대기업 입장에선 직접 개발 하는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risk를 줄일 수가 있고. Win-Win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들이 자주 등장 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