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유람선에 리눅스와 같은 오픈소스로 제어를 하게되면...

lobsterman의 이미지

스피드2라는 영화를 어제 OCN을 통해 봤읍니다.
간만에 보니깐...재미있더군요,,,
그 영화줄거리를 보면 존 가이거라는 악당이 나오잖읍니까?(電腦狂)
거기에 보면 자기가 예전에 일하던 선박회사에 보복을 하기 위해서 배에 붙어있는 컴퓨터라는 컴퓨터는 완전
자기의 손아귀에 집어 놓고는 해꾸질이라는 해꾸질은 다하구서...
유유히 빠져나가려다가 일이 꼬이는 바람에 결국은 자기가 타고 도망갈라던 비행기가 유조선 돛(?)대 위에 걸려 폭발해
죽는 그런줄거리로 진행이 되더군요...
만약에 정말 유람선이나 아주 큰배에 리눅스와 같은 오픈소스가 설치 되어서 제어를 하게 된다면 존가이거와 같은 악당이
실지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maylinux의 이미지

질문의 논점이 무엇인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그정도 할만한 사람이라면, 오픈소스던 뭐든 간에
전부 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물리적으로 접근할수 있다면, 사실상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아무리 바이오스등에 패스워드 걸어도..점퍼등을 뺏다끼는(아니면 전지를 뺏다끼면..) 초기화시키면 무력화되지여.

뭐, 정 그것도 못하겠다 싶으면
도끼로 부셔놓으면 시스템은 망가지는건 사실이니 깐여.

오픈소스만큼 보안에 민감하게 발전하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윈도보다는 리눅스가 보안에 대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는 양날의 검과 같다'
이게 보안에 대해서 정확히 말한것 같습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지리즈의 이미지

산으로 올라간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