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주로 어디에서 외국책을 구입하시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지금까지 거의 항상 amazon.com만 써왔는데, 책값과 우송료가 그다지 싸지 않은 듯 해서 다른 서점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이용해 보신 서점중에 가격이 저렴하고 신뢰할 만한 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gitie의 이미지

저야 가끔가다 한번 원서를 사는 편이라 그냥 와우북 같은 곳에서 주문하지만 주위에서 원서를 다량으로 사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북풀(http://www.bookpool.com/)에서 주문하더군요.

글 적기전에 잠깐 들어가봤는데 30% 이하로 할인 하는 경우를 찾기가 힘드네요 8)

showmethemoney

charsyam의 이미지

저는 주로 강컴에서 구입합니다. 강컴, 교보, 이런데서 젤 싼데를 찾은다음

가서 사온다는 그럼 고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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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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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ain의 이미지

전 주로 재본을.. ;;
학교 도서관에 책을 신청하고 빌린 다음에 재본을 뜨면 되겠더군요.

Nakedbody의 이미지

www.tmecca.co.kr
에서 주로 사는 데 보통 값이 좀 더 싼 편인 것 같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akedbody wrote:
www.tmecca.co.kr
에서 주로 사는 데 보통 값이 좀 더 싼 편인 것 같더군요

책 몇권을 대충 계산해 보니 전부 아마존보다 비싸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집에 책한권 없습니다.

준영님 다 보시고 방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책 있으면 물려주세요.
뒤를 잊는 제자로서 고이 물려 받겠습니다.
다른분들도 공간만 차지하는 책 있으면 물려주십시요.
착불로 보내주시면 왠만한거는 다 받겠습니다.

원서 한번 안사보고 물려받는게 제일 싸고 현명한 방법인듯 합니다.

mastercho의 이미지

먼저 강컴이나 와우북에 신청해보시고요 [그게 가장 쌉니다]

정식으로 수입 안된다고 하면

아마존의 셀러들에게 사시면 무지 싸게 사실수 있을걸요

[잘 아시겠지만 살려는 책 눌러보면 셀러가 얼마내 내놓는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40-50달러짜리를 9달러에 내놓는것도 있어요

보통 제품이 딱 하나짜리기때문에 죽치고 있다가 싼게 내놓아졌을때

사면 일반적으로 40%이하의 가격으로 살수있습니다 [물론 국제우편비로
9.X달러는 지불해야하지요, 그래도 훨씬 쌉니다]

믿을수도 있고요

보통 10흘내에 오더라고요

물론 딱 한번 30일이 지나도 안온적이 있었는데

아마존에 어설픈 실력으로 책 안왔다고 항의 하니까

카드값 물어준다고 하더군요 --;

근데 공교롭게도 35일쯤에 책이 도착했다는

단 이거 카드값 변상 해주는거 3번이상은 안해줍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MasterQ의 이미지

저두 강컴에서 거의 구입하구요...

강컴에 없는 원서들 (== 비싸고, 인터네셔널 에디션 없는 책들)은..

그냥...

...

안봅니다.. -_-;;

아니면 나올때까지 기다리거나...

근데..꼭 봐야될 상황이 오면.. 교보문고에서 외국책 주문을합니다..

amazon.com에서 사려고 했으나 우송료하구 하니까 비슷비슷한것 같아서

교보에서 산적이 있습니다.

chocoheim의 이미지

아마존 셀러(?)들이 파는 건 좀 조심해야 합니다.
책 두권을 시켰었는데(와우북과 비교해서 총(배송비포함) 3만원 정도 싸길래..) 시켰습니다.

1권은 일주일정도만에 오더군요!! 완전히 새책으로요.
감탄하면서, 다음 책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놈은 한달이 지났는데도 올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아마존에 문의 했더니, 셀러한테 직접 문의를 하라고 그러더군요

셀러가 abebooks 라는 서점이었는데, 그쪽에 문의를 하니까,
다시 다른 셀러의 이메일을 가르쳐 주더군요.

다시, 그 셀러의 이메일로 바로 문의를 했는데(이 과정까지 오니까 한달반이 좀 넘었습니다 -_-) 무슨 우편으로 보냈다고 했는데, 보낸뒤 최대 두달 정도까지 걸린다고 기다리라고 그러더군요.
혹시나해서 어떤 영수증 번호나.. 우편물등기번호? 같은 걸 보내달라고 다시 메일을 보냈는데, 그 뒤로는 답메일도 안해주더군요...쩝

3만원 싸게 하려다가 5만원 날렸다고 포기하며 피눈물 흘리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거의 3달 정도 지난 후에 이상하게 생긴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_-
늦었지만, 그래도 와서 좋다~~하고 얼씨구나 뜯어봤더니,
2판이 아니라 1판이 떨렁 도착했더군요. -_-
찝찝해서 그냥 안보고 있습니다.

programming python 이란 놈인데... 1판과 2판 내용이 꽤 많이 틀립니다. 목차를 보면 같은게 반 정도밖에 안되구요.
분명히 2nd 라고 되어있었는데, 이놈이

책주인장 -> abebooks -> amazon 이런 구조로 오면서 1판이 2판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었습니다... -_- 쩝.

사실 때는 항상 rating을 보고 사세요.
거의 별 5개의 퍼펙트한 넘들만 골라서 사세요.
(abebooks 는 4개 반정도였는데...)
3만원 아끼려다가, 5만원 날립니다 T_T

p.s. 광고 :
Programing Python 1판 팝니다 T_T
2만원 정도선에서 ..-_- 쩝
관심있으시면 이쓰레드 밑에 달지 마시고
메시지를 보내주시거나
chocome@엠팔.com 으로 메일 주세요

1판과 2판은 많이 틀립니다 T_T

WaitplzplzWait

lovehis의 이미지

한국에 있을때는 주로 해적판....
만원이면.. 행복 행복....

그런데... 이곳 미국은.... 너무 비싸서.... 슬퍼요....

yglee의 이미지

그냥 일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이면 컴터를 켜고....

제가 쓰는 eMule이나 MediaVAMP를 돌려서 eBook을 검색해서 찾아서 봅니다.

제가 필요로 하는 책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못찾을때도 많죠.

하지만 프로그래밍의 경우 대부분 올라와있는게 어느정도 알아주는 eBook들이기 땜시 필요한 내용은 거의 찾을수 있더군요. 어차피 제 영어 실력이 떨어져서 비싼 원서 사봤자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저는 아직 꼭 amazon.com을 써야될만큼의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내지만 저희 누님은 원서를 많이 보시는 편인데 그냥 amazon.com을 쓰시더군요. 아니면 그책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하시던지....

누님 왈.... 예전에는 amazon.com이 싼줄 알고 썼는데 아니라고... 그래도 가장 예전부터 계속 써왔고 마땅히 맘에 드는 곳도 없고 해서 그냥 거기 쓰신다고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Quote:
책주인장 -> abebooks -> amazon 이런 구조로 오면서 1판이 2판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었습니다... -_- 쩝.

abebooks.com에 가봤더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Quote:
Welcome to Abebooks, the world's largest online marketplace for used, rare, and out-of-print books.

아마 이 서점은 중고, 희귀본, 절판 도서 전문 서점인가보조? 그래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던 듯 합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음...
저같은 경우는 될 수 있음...
재본을 뜨고...
그래도 않될 경우엔 국내에서 외국서적을 싸게 파는데나...
학교 서점등을 이용합니다.
학교 서점에 나오는 책들은 대부분이 아시아판으로 아마존이나 다른 곳에서 파는 책보다...
몇 배는 저렴하니깐요...
이건 아마도 책을 찎는것과 유통과정이 틀려서 그런거 같은데...
여하튼... 이런 경로로 외서 구매를...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mach337의 이미지

예전에 www.yes24.co.kr 에서 8만원 정도의 원서를 한권 산적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책을 그냥 주신다기에 환불요청을 했더니...
외서라 안된다더군요...
주문할때는 몇페이지가 지나가도 그런 글구가 없더니...
나중에 보니 다른 페이지 구석에 링크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걸로... 법적으로 자기네들은 할것 다 했다고 하니..쩝...
이일로... 여기저기 전화했는데... 역시 공무원은 공무원이고...
소비자보호원에서도 이런경우는 없어서...그냥 개인 소송을 하라는 이야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죠...
전자상거래 한두번 한것도 아닌데.. 어떤것이 상식인지...참...

그리고 교보에 원서코너에 직접가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교보북 인터넷상에서의 정보와 틀릴때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서의 인터넷상의 가격보다 반값이하로 싼적도 있었구요..

김정태의 이미지

저는 아직까지는 인터넷이나 전화 주문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교보문고나 영품문고의 외국서적 코너에 가서,
관심있는 주제에 관련된 책들이 모인 곳을 찾은 뒤에 (평소에 어떤 책이
좋다라는 얘길 들으면 그책을 찾지만), 하나 하나 내용을 다 살펴보고
괜찮다고 생각되면 그 때 구입합니다.

꼼꼼히 살피고 몇번이나 망설인 끝에 산 책들이 훨씬 오래 보고 많은
것을 건지게 되더라구요.

최종호의 이미지

amazon에서 할인 안되는 것도 bamm에서는 상당히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밀리어네어클럽(BAMM이 Books a Million이라.. ㅡ.ㅡ) 가입하면
(5달러) 1년동안 추가적으로 적게는 3%에서 많게는 8%~10%까지 할인이 되기 때문에 책 두세권 사면 아예 클럽회원 가입하는게 더 남는 장사가 됩니다.

책 살때 아마존, 교보, 영풍, 와우북 등을 비교해서 사는데
국내가격이 훨씬 싼 책들(Prentice-Hall이나 AW등 몇몇) 을 제외하고는
우송로 계산해도 BAMM이 가장 싼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요즘은 좀 짜졌지만 배달온 꾸러미안에 볼펜이나 수집용 동전, 돋보기 등 악세사리 하나씩 끼워줘서 그것 기대하는 재미도 좀 있습니다.

대신 BAMM은 책정보는 상당히 미약한 편입니다.
전에는 웹사이트도 잘 안뜨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문제는 별로 없고요.
할인정보 가끔 보내주는데 전혀 제 관심분야랑 상관없는 것 보내고 .. ㅡ.ㅡ;;
가격이랑 배송밖에 볼 것 없는 정말 딱 책 *사는* 곳으로 좋은 곳인 듯 합니다.

아, 그리고 가끔 공짜배송 행사 하잖아요? 다른 곳은 해외로는 해당이 안되는데,
이곳에서는 혹시나 하고 공짜배송 쿠폰번호 넣어봤더니만 한 3달런가 5달런가 깎아주더군요..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종호 wrote:
amazon에서 할인 안되는 것도 bamm에서는 상당히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밀리어네어클럽(BAMM이 Books a Million이라.. ㅡ.ㅡ) 가입하면
(5달러) 1년동안 추가적으로 적게는 3%에서 많게는 8%~10%까지 할인이 되기 때문에 책 두세권 사면 아예 클럽회원 가입하는게 더 남는 장사가 됩니다.

책 살때 아마존, 교보, 영풍, 와우북 등을 비교해서 사는데
국내가격이 훨씬 싼 책들(Prentice-Hall이나 AW등 몇몇) 을 제외하고는
우송로 계산해도 BAMM이 가장 싼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요즘은 좀 짜졌지만 배달온 꾸러미안에 볼펜이나 수집용 동전, 돋보기 등 악세사리 하나씩 끼워줘서 그것 기대하는 재미도 좀 있습니다.

대신 BAMM은 책정보는 상당히 미약한 편입니다.
전에는 웹사이트도 잘 안뜨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문제는 별로 없고요.
할인정보 가끔 보내주는데 전혀 제 관심분야랑 상관없는 것 보내고 .. ㅡ.ㅡ;;
가격이랑 배송밖에 볼 것 없는 정말 딱 책 *사는* 곳으로 좋은 곳인 듯 합니다.

아, 그리고 가끔 공짜배송 행사 하잖아요? 다른 곳은 해외로는 해당이 안되는데,
이곳에서는 혹시나 하고 공짜배송 쿠폰번호 넣어봤더니만 한 3달런가 5달런가 깎아주더군요.. ㅡ.ㅡ;;


그런데 가입비가 10달러로 오른 모양입니다. annual fee $10가 가입비 뜻하는 것 맞지요? 그리고 25달러 이상사면 제공하는 무료 배송도 미국내에만 된다고 써있네요. 예전과 약간 달라진 것이 아닌가요.

저도 여기 저기 둘러보다 괜찮아 보이는 곳을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http://www.superbookdeals.com라는 서점입니다. 여긴 책값도 싸지만 무엇보다 국제 배송료가 권당 10달러로 일정하다는 게 일단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아직 한번도 산 적이 없는지라 얼마나 빨리 도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존에서 사면 배송료가 기본료 9.99 + 권당 6.99달러라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까운 마음에 한권씩 더 산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나중에 책을 실제로 사게 되면 구입기를 아래 추가하도록 하지요. 8)

최종호의 이미지

방준영 wrote:
최종호 wrote:
amazon에서 할인 안되는 것도 bamm에서는 상당히 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밀리어네어클럽(BAMM이 Books a Million이라.. ㅡ.ㅡ) 가입하면
(5달러) 1년동안 추가적으로 적게는 3%에서 많게는 8%~10%까지 할인이 되기 때문에 책 두세권 사면 아예 클럽회원 가입하는게 더 남는 장사가 됩니다.

책 살때 아마존, 교보, 영풍, 와우북 등을 비교해서 사는데
국내가격이 훨씬 싼 책들(Prentice-Hall이나 AW등 몇몇) 을 제외하고는
우송로 계산해도 BAMM이 가장 싼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요즘은 좀 짜졌지만 배달온 꾸러미안에 볼펜이나 수집용 동전, 돋보기 등 악세사리 하나씩 끼워줘서 그것 기대하는 재미도 좀 있습니다.

대신 BAMM은 책정보는 상당히 미약한 편입니다.
전에는 웹사이트도 잘 안뜨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문제는 별로 없고요.
할인정보 가끔 보내주는데 전혀 제 관심분야랑 상관없는 것 보내고 .. ㅡ.ㅡ;;
가격이랑 배송밖에 볼 것 없는 정말 딱 책 *사는* 곳으로 좋은 곳인 듯 합니다.

아, 그리고 가끔 공짜배송 행사 하잖아요? 다른 곳은 해외로는 해당이 안되는데,
이곳에서는 혹시나 하고 공짜배송 쿠폰번호 넣어봤더니만 한 3달런가 5달런가 깎아주더군요.. ㅡ.ㅡ;;


그런데 가입비가 10달러로 오른 모양입니다. annual fee $10가 가입비 뜻하는 것 맞지요? 그리고 25달러 이상사면 제공하는 무료 배송도 미국내에만 된다고 써있네요. 예전과 약간 달라진 것이 아닌가요.

저도 여기 저기 둘러보다 괜찮아 보이는 곳을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http://www.superbookdeals.com라는 서점입니다. 여긴 책값도 싸지만 무엇보다 국제 배송료가 권당 10달러로 일정하다는 게 일단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아직 한번도 산 적이 없는지라 얼마나 빨리 도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존에서 사면 배송료가 기본료 9.99 + 권당 6.99달러라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까운 마음에 한권씩 더 산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나중에 책을 실제로 사게 되면 구입기를 아래 추가하도록 하지요. 8)

아, 그새 클럽회비가 10달러가 되었네요. 그리고 회원의 추가할인율은 10% 고정이네요. (일반할인이 30%면 회원할인은 40%이 아니라 37%) 무료배송은 미국국내가 조건이지만, 실제로 아무 책이나 구매절차를 진행하고 쿠폰 넣는 화면에 FREESHIP25 를 넣고 APPLY 버튼을 누르면 일정정도를 빼줍니다. 지금 해 보니까 3.98 달러 빼주네요.

주신 superbookdeals 도 책값도 괜찮고 권수가 많지 않을때 특히 경제적이겠네요. 책 살 때 비교 사이트에 넣어야겠네요. :)

권순선의 이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사람들 얘기에 의하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의 경우 미국 국내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즉, 배송비도 미국 국내로 배송하는 것과 같은 금액만 내면 되고 더 놀라운 것은 배송 일자도 미국 국내로 배송하는 것과 같이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Domestic Only가 $3에 며칠 이내에 배송되는 것을 보장한다면 그게 그대로 지켜진다는 겁니다.

배송비는 이해가 가는데 배송 날짜까지 지켜진다는 건 아마 아마존 같은 큰 사이트 기준인것 같은데 어쨌든 친구중에 카투사로 근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skysign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사람들 얘기에 의하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의 경우 미국 국내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즉, 배송비도 미국 국내로 배송하는 것과 같은 금액만 내면 되고 더 놀라운 것은 배송 일자도 미국 국내로 배송하는 것과 같이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Domestic Only가 $3에 며칠 이내에 배송되는 것을 보장한다면 그게 그대로 지켜진다는 겁니다.

배송비는 이해가 가는데 배송 날짜까지 지켜진다는 건 아마 아마존 같은 큰 사이트 기준인것 같은데 어쨌든 친구중에 카투사로 근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순선님 말씀하신게 맞기는 한데요... 모든 쇼핑몰에서 다 그런거는 아닙니다.
미군부대에 동일하게 배송해 주는 쇼핑몰도 있고, 그렇지 않은
쇼핑몰도 있습니다.
또... 미군부대로 배송이 되게 되면, 크기에 제약이 있는 경우도 있구요..
제친구 카투사 인데... 제가 부탁하니까, 친구가 확인해 보라고 하더군요...

죠커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사람들 얘기에 의하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의 경우 미국 국내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고 하더군요. 즉, 배송비도 미국 국내로 배송하는 것과 같은 금액만 내면 되고 더 놀라운 것은 배송 일자도 미국 국내로 배송하는 것과 같이 보장해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Domestic Only가 $3에 며칠 이내에 배송되는 것을 보장한다면 그게 그대로 지켜진다는 겁니다.

배송비는 이해가 가는데 배송 날짜까지 지켜진다는 건 아마 아마존 같은 큰 사이트 기준인것 같은데 어쨌든 친구중에 카투사로 근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세요.

보드게임을 카투사를 통해 취급해서 짭짤하게 돈을 벌었던 분을 알고 있습니다. (하긴 이 쪽은 원래 바가지였습니다.) 순선님의 이야기는 일리가 있습니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전 한국에서 주로 구입합니다.
.. 번역본으로;;;

nike984의 이미지

한국에 있을땐 제본 아ㅤㅈㅓㅆL 통해서 싸게 샀는데 미국 왔더니
전공책 하나에 130불 넘더군요 ㅠㅠ

ydhoney의 이미지

예..적어도 보디빌더들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미군들한테 사면 엄청 싸긴 합니다. 국내 가격은 이거 담합가격이라..쩝~

jachin의 이미지

교보에 주문해버립니다. -_-;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교보라면 주문할 때 10권씩 주문해서 주니 정가도 그대로 받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암흑의 루트로... ( - -)a 긁적

죠커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예..적어도 보디빌더들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미군들한테 사면 엄청 싸긴 합니다. 국내 가격은 이거 담합가격이라..쩝~

보드게임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i1free의 이미지

Nakedbody wrote:
www.tmecca.co.kr
에서 주로 사는 데 보통 값이 좀 더 싼 편인 것 같더군요

비쌉니다.. 사려다가 포기..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M.W.Park의 이미지

CN wrote:
ydhoney wrote:
예..적어도 보디빌더들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미군들한테 사면 엄청 싸긴 합니다. 국내 가격은 이거 담합가격이라..쩝~

보드게임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애기 분유도 그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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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죠커의 이미지

M.W.Park wrote:
CN wrote:
ydhoney wrote:
예..적어도 보디빌더들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미군들한테 사면 엄청 싸긴 합니다. 국내 가격은 이거 담합가격이라..쩝~

보드게임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애기 분유도 그런거 같더군요.

그런 걸 보면 사업은 어려운 것은 아니군요. 과대평가된 상품을 다루게 되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