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킹...

stannum의 이미지

:( 완전 초짜인데.
서버 하나 겨우 돌리고 있는데, 자꾸 어떤 개놈의 자식이 와서
건드렸습니다.
올해 초 한번 그랬는데, 같은 놈이 그랬을 것 같다는 예감(?)이
확실하건든요.

지금 벌려놓은 일이 너무 많아서 다시 처음부터 이걸 배워서 알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열은 자꾸 받는데 주위에서 어떻게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ㅡ.ㅜ

무얼 봐야 하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고 방안은,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려줄 사이트, 정보 없나요.

졸업하기 전에 그 자식 경찰서에 집어넣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요.

혹시 이중에 김성택이라는 인간 아시는 분??

Mins의 이미지

certcc.or.kr 가보세요.
외국에 비해 약간 늦는감도 있지만, 한글로 된 보안권고문을 볼수 있다는것에서 추천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안 권고문 보고 패치만 잘해도 별 문제가 없을듯 하고.. 사실 버그 발견 소식 듣고서 바로 패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권고문 뜰때에만 제대로 패치해도. ^^)
그외에도 securityfocus.com 같은곳의 메일링에 가입하는것도 최신의 버그를 확인하는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대부분 굵직한 보안 사이트들이 다 영문이네요.
hackerslab.org 는 해킹/보안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보다도 재미난 기사들을 보는것에 더 도움이 되는듯 하군요. 하지만 종종 중요한 굵직한 소식들도 접할수 있는듯 합니다.
PS. 답글을 달려고 해도 제가 아는게 별로 없네요. ㅠ_ㅠ

sangheon의 이미지

stannum wrote:
:( 완전 초짜인데.
서버 하나 겨우 돌리고 있는데, 자꾸 어떤 개놈의 자식이 와서
건드렸습니다.
올해 초 한번 그랬는데, 같은 놈이 그랬을 것 같다는 예감(?)이
확실하건든요.

지금 벌려놓은 일이 너무 많아서 다시 처음부터 이걸 배워서 알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열은 자꾸 받는데 주위에서 어떻게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ㅡ.ㅜ

무얼 봐야 하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고 방안은,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려줄 사이트, 정보 없나요.

졸업하기 전에 그 자식 경찰서에 집어넣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요.

혹시 이중에 김성택이라는 인간 아시는 분??

저라면 피해 없으면 그냥 백도어하고 패치 또는 OS만 재설치하고, 피해가
있으면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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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