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가장 좋은 것은 운동입니다.
물론 직업상 앉아 있는 직업이시라지만, 잠시라도 움직여야 할 때가 있을겁니다.
가능하면 차타지 말고 걸어가세요.
그냥 걷지 마시고 빨리 걸으셔야 합니다.
전 가끔 걷다가 보면 숨이 가쁘고 발목이 뻐근하다고 느낍니다.
생활화가 되어서 별로 의식하지 않으면 그렇게 걷게 됩니다.
허리가 32에서 빨리 걷는 버릇을 들인 후에 28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여자랑 단둘이 걸을 때는 항상 천천히 걷도록 의식해야 한다거나 여럿이 걸을 때 눈치 보인다는 것, 옷이 땀으로 젖을 때가 많다는 것..
하지만 30대 허리에서 20대 허리로 갈 수 있다면 그정도야 감수해야겠지요.
위에 분이 배에 힘주라는데 농담같지만, 진실입니다.
그냥은 의식적으로 배에 힘주기가 힘들테니 자신의 허리(혹은 배..)치수보다 1,2인치 작은 바지를 입으세요. 자동으로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게 괴로우면 허리띠를 항상 하세요. 항상 좀 빡빡하게 죄다가 힘들면 좀 느슨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배에 힘준다는 것은 자신의 배를 항상 의식한다는 의미입니다.
헤벌레~하게 힘빼고 있으면 절대로 배 안 들어갑니다.
1. 야식을 먹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볼때 체중이 증가하고
장기적으로 볼때 위장에 큰 부담을 주어서 위염, 위궤양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밤에 어떻게 일을 하는가? 에 대해서는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야식도 습관입니다. 안먹어버릇하면 먹지 않아도 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분들은 야식을 먹는데 혼자 안먹으면 왕따가 된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2. 허리와 가슴을 펴고, 배에 힘을 줍니다.
이건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구요.
3. 운동을 합니다.
이것 또한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것이지요.
농구같은 격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가 될지언정 최대한 많이 몸을 움직입니다.
밤에 절대 뭐 먹으면 안됩니다. (사실 지금 집에와서 팥죽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와서 쓰고 있지만... 반성 중 \-_-/)
배가 나오는 건 물론 윗분 말씀대로 위장이 망가져서 엄청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좀 마른 편이라 안심하고 야참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좀 힘들게 하면서 갑자기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전혀 전조 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조금만 차를 타도 계속 토하려 하고 밥만 먹으면 메슥껍고 아주 괴롭습니다.
내시경하고 의사가 하는 말이 밤에 먹는게 습관이 되서 위산이 분비된 상태로 누워 자기 때문에 위산이 역류해서 생긴 병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만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면 구토가 일어나네요...
진짜 몸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할 겸 꼭 주의하세요...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올해부터 줄넘기 하고 있데 확실한 효과 있습니다.
넓은 공간 차지하지 않아서 좋고 땀많이 나서 좋고..
작년에 갑자기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 밤마다 2000개(?)씩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많이 살 빠진지 느끼더라구요.
2000개 물론 한번도 걸리지 않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합해서 2000개입니다.
그전에 운동장 전력질주로 하면서 몸 풀고, 하면 20분정도 걸립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500개도 힘들어했지만, 조금씩 늘리다 보니 이렇게 왔더군요
나중에는 3000개 했지만, 다음날까지 피곤함이 누적되어 포기했구요
줄넘기 돌리면서 팔까지 굵어지고 허리까지 펴지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추천합니다.
물론 끝나고 샤워하면 단잠에 바로 들어가는 장점(?)도 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67kg을 유지했었는데
회사 다니고 부터 73kg을 넘어가고
왠만한 바지들이 모두 쫄바지가 되더군요. -_-;;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밤엔 야식아니면 술...
늘어지는 뱃살에 고민하다가 3개월 전부터 수영을 다닙니다.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이 고역이긴 해도
달라진 요즘 모습에 조금씩 익숙해 져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시 68kg을 유지하네요. :-)
모두들 운동하시기를...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일도 많고해서 좋아하는 야외 운동을 못했더니 저도 살이 좀 붙는것같기도 하고, 쉽게 피곤해지는 것같고 그렇군요.
운동하세요... 먹는거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안먹고 운동하면 단기간에 젤 많이 빠지지만 속병 생깁니다.
운동을 하되 유산소운동을 약 40분 이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운동하지말고 그냥 쉬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 자전거, 수영등이 좋습니다. 줄넘기도 괜찮죠.
관절에 무리가 덜가는 순서는 수영, 자전거, 달리기...
너무 운동강도를 심하게 할 필요는 없고요, 최대 운동강도의 60%~70%를 유지하면서 40분이상... 몸매를 예쁘게 하는데는 무산소 운동으로 볼륨을 주는 방법도 괜찮지만,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무산소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릅의 부담이 달리기의 절반정도이고, 스피드 때문에 신세대의 감각에
잘 맞습니다. 다른 운동은 일정시간 이상 지나면 극기 수준이 되는데, 저의
경우는 힘만 되면 하루 종일 타고 다녀도 신나더군요.
그리고, 목표 설정이 쉽습니다.
하루에 달리기 10 Km..... 잘 감이 안 옵니다만, 한강 왕복 로드 한번....
딱 좋죠. (운동 강도도 적당해서 웬만한 달리시면 왕복 로드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이정도 매일 달리시면 살 죽죽 빠집니다. 먹는 것만 유지하면요.
더 드시면 살은 안 빠지고 몸은 좋아집니다. 마르신 분은 살이 붙는다고
하시더군요.
최고의 장점이기도 한데, 여자 만날 기회가 적은 IT 종사자들에게는 천국과
같습니다. ㅋㅋ.....
실력 붙으면 초보 가르키면서 작업 들어가기도 좋구. (가르치려면 신체
접촉 필수. 8) )
웅..저도 배가나오기 시작하네요...
저두 거의 앉아 있는 직장이라서...배가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전 올해 나이 31살인데... 30살 부터 배가나오더니...다이어트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집에서 녹차를 꾸준히 먹고 있지만...(우리집에선 맹물 먹듯이 먹읍니다.)
왜그리 저녁에 먹는 음식을 참지 못하는지...
그리고 아침 안먹고 가고...회사식당에 몰래가서...라면 하나 끓여 주세요...
살이 부륵부륵 찝니다...머리속에서 그런소리가 들리거던요...
그런데 녹차를 꾸준히 마시고...밤참 안먹고...저녁에 술 안먹으면...살이 빠질것 같에요...
녹차의 효능이 얼마나 좋으면요...캔녹차 공장에서 하두 기계고장이 자주 나길래 원인을 살펴보니깐 녹차 성분들이 기계 구리스 성분을 다빨아 먹어서 고장이 자주 났데요...
여러분들도 녹차 많이 드세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배에 힘을 주고 사세요!!!체력 증진에도 도움이됩니다.운동
배에 힘을 주고 사세요!!!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됩니다.
운동도 되구요. 다이어트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
문법적 카테고리와 논리적 카테고리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문법적 카테고리는 여러가지 심리적 동기에 따라서 변하지만,
논리적 카테고리는 변하지 않고 항상 존속한다.
-- 분트 Wundt, Logik, Vierte, Auflage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경험상, 가장 좋은 것은 운동입니다.물론 직업상 앉아 있는 직업이시라
경험상, 가장 좋은 것은 운동입니다.
물론 직업상 앉아 있는 직업이시라지만, 잠시라도 움직여야 할 때가 있을겁니다.
가능하면 차타지 말고 걸어가세요.
그냥 걷지 마시고 빨리 걸으셔야 합니다.
전 가끔 걷다가 보면 숨이 가쁘고 발목이 뻐근하다고 느낍니다.
생활화가 되어서 별로 의식하지 않으면 그렇게 걷게 됩니다.
허리가 32에서 빨리 걷는 버릇을 들인 후에 28이 되었습니다.
단점은 여자랑 단둘이 걸을 때는 항상 천천히 걷도록 의식해야 한다거나 여럿이 걸을 때 눈치 보인다는 것, 옷이 땀으로 젖을 때가 많다는 것..
하지만 30대 허리에서 20대 허리로 갈 수 있다면 그정도야 감수해야겠지요.
위에 분이 배에 힘주라는데 농담같지만, 진실입니다.
그냥은 의식적으로 배에 힘주기가 힘들테니 자신의 허리(혹은 배..)치수보다 1,2인치 작은 바지를 입으세요. 자동으로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게 괴로우면 허리띠를 항상 하세요. 항상 좀 빡빡하게 죄다가 힘들면 좀 느슨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배에 힘준다는 것은 자신의 배를 항상 의식한다는 의미입니다.
헤벌레~하게 힘빼고 있으면 절대로 배 안 들어갑니다.
모두 저의 경험담이니 실천하시면 성공하실 겁니다.
뱃살빼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8)
1. 야식을 먹지 않습니다.단기적으로 볼때 체중이 증가하고장기적으
1. 야식을 먹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볼때 체중이 증가하고
장기적으로 볼때 위장에 큰 부담을 주어서 위염, 위궤양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밤에 어떻게 일을 하는가? 에 대해서는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야식도 습관입니다. 안먹어버릇하면 먹지 않아도 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분들은 야식을 먹는데 혼자 안먹으면 왕따가 된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2. 허리와 가슴을 펴고, 배에 힘을 줍니다.
이건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구요.
3. 운동을 합니다.
이것 또한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것이지요.
농구같은 격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가 될지언정 최대한 많이 몸을 움직입니다.
대충 이렇게 했더니 한 10kg 가 달아나더군요.
요즘 방심했더니 2kg 도로 쪘습니다. 유지하는것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code:1]녹차의 효능이 얼마나 좋으면요...캔녹차 공장에서 하두 기
허걱.. 이.. 이말은.. 시중에 판매되는 캔녹차는 구리스 성분이 포함된다는 의미?!!
앞으론.. 캔녹차 마시지 말아야 겠네요.. ^^;
자전거 타세요^ㅡ^;저는 학교가 산쪽에 있는지라...매일 자전거로
자전거 타세요^ㅡ^;
저는 학교가 산쪽에 있는지라...
매일 자전거로 산을 탑니다;;;-ㅁ-
처음에는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점점 적응이 됩니다...
하루죙일 먹는거 같은데;; (전 무지막지하게 먹습니다;;-_-)
살이계속 빠지는거 보면;;; 효과가 있는거겠죠^^;;
한때는 너무 심하게 빠져서-_- 몸무게첫번째 숫자가 4로 나갈때도;;;쿨럭;;
지금은 52키로로 다소 외소하지만 건강하게 살고 있슴다+_+!
자전거 탑시다^ㅡ^;
밤에 [b][color=red]절대[/color][/b] 뭐 먹으면 안됩
밤에 절대 뭐 먹으면 안됩니다. (사실 지금 집에와서 팥죽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와서 쓰고 있지만... 반성 중 \-_-/)
배가 나오는 건 물론 윗분 말씀대로 위장이 망가져서 엄청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좀 마른 편이라 안심하고 야참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좀 힘들게 하면서 갑자기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전혀 전조 증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조금만 차를 타도 계속 토하려 하고 밥만 먹으면 메슥껍고 아주 괴롭습니다.
내시경하고 의사가 하는 말이 밤에 먹는게 습관이 되서 위산이 분비된 상태로 누워 자기 때문에 위산이 역류해서 생긴 병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만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거나 과식하면 구토가 일어나네요...
진짜 몸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도 할 겸 꼭 주의하세요...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에이구...
괜한 캔녹차집 망하게 생겼네요...
녹차 찌거기 랄껄 잘못 전달드렸네요...
참고로 전 캔녹차집과 아무런 상관이 없읍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줄넘기도 강력 추천합니다.
올해부터 줄넘기 하고 있데 확실한 효과 있습니다.
넓은 공간 차지하지 않아서 좋고 땀많이 나서 좋고..
작년에 갑자기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 밤마다 2000개(?)씩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많이 살 빠진지 느끼더라구요.
2000개 물론 한번도 걸리지 않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합해서 2000개입니다.
그전에 운동장 전력질주로 하면서 몸 풀고, 하면 20분정도 걸립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500개도 힘들어했지만, 조금씩 늘리다 보니 이렇게 왔더군요
나중에는 3000개 했지만, 다음날까지 피곤함이 누적되어 포기했구요
줄넘기 돌리면서 팔까지 굵어지고 허리까지 펴지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추천합니다.
물론 끝나고 샤워하면 단잠에 바로 들어가는 장점(?)도 있습니다.
뱃살 관리..
24세인데 40대 중반의 몸매라고 다들 놀리더군요..
겉으로 보이는 곳보다
잘 보이지 않는 배와 엉덩이, 허벅지 쪽이 집중적으로 찌는게..ㅠ_ㅠ
여름이 점점 싫어집니다.(원래 싫어했지만..ㅋ)
뭐든지 꾸준히..할수 있는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농구 + 녹차에 50분 작업에 10분 휴식 원칙
인데 제대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할수 있는...게 중요하죠..
http://redage.net
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고..안먹어도 안먹어도 살이 안빠지는.
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고..
안먹어도 안먹어도 살이 안빠지는..
희한한 체질..
지금 180에 63Kg인데..
이 키에 이 몸무게가 약 7년간 변함이 없습니다.
그동안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해 봤지만 어떻게 살이 더 안찌네요. ㅡㅜ
말랐다라는말 정말 듣기 싫은데.. 한 73Kg정도 까지만 찌면 딱 좋은텐데...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저도 맨날 자리에만 앉아 있는데, 왜 살은 안찌고 허리만 아파 오는지..
(어여 비가 그쳐야...)
쓰고보니 주제랑은 정반대 글이네요.;;
어.. 어쨌건..;;
정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보네요. (저만 그런가?;;;)
IT계통으로 올때 허리가 27이었습니다.(믿으시거나 말거나)현재
IT계통으로 올때 허리가 27이었습니다.(믿으시거나 말거나)
현재 32의 나이에 허리 34입니다.
가끔 운동해야지 하고 하다 말고 하다 말고, 저녁에 먹는 습관은 없습니다.
근데도 계속 나옵니다. 와이프가 배에 힘좀 주라고 합니다.
30을 넘어서면 꾸준한 운동을 해야만 한다고 하네요.
배에 힘주기, 빨리 걷기(저도 빨리 걷습니다.) 등등 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만
해결책은 되지 못합니다. 저녁에 자기전에 30분만 운동에 투자하세요.
배에 왕자는 아니더라도 예전의 몸매를 가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훗 그래서 아령이랑 자전거 탑니다. :-)
윗몸일으키기 합니다...
허리 아직까지.. 29~30정도 유지하네요.. ;;
다운로드 받거나.. 프로그램 인스톨할때 윗몸일으키기 한답니다.
학교다닐때는 67kg을 유지했었는데회사 다니고 부터 73kg을 넘어가
학교다닐때는 67kg을 유지했었는데
회사 다니고 부터 73kg을 넘어가고
왠만한 바지들이 모두 쫄바지가 되더군요. -_-;;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밤엔 야식아니면 술...
늘어지는 뱃살에 고민하다가 3개월 전부터 수영을 다닙니다.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이 고역이긴 해도
달라진 요즘 모습에 조금씩 익숙해 져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다시 68kg을 유지하네요. :-)
모두들 운동하시기를...
不狂不及
앉아서 일을 하시는 그 어떤 분이시라도 배가 나오게 마련입니다.제
앉아서 일을 하시는 그 어떤 분이시라도 배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제가 몇가지 대책을 말해주지요.ㅎㅎㅎㅎ. 저두 이런 경험이 있어서리.
1. 안 먹기(게으른 방책)
대게 살이 찌는 원인.특히 뱃살 찌시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 과다 지방 섭취입니다.
피자,탕수육,떡복기,튀김 등등. 군침 도시죠? 이런 음식에는 엄청난 지방이 들어있죠.
그래서 살이 찌는 원인을 제공하는 지방을 섭취 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미봉책으로써 살이 빠지지는 않고,찌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2. 배에 힘주기(그나마 나은 방책)
이 방법두 결국 미봉책이지만, 1번 보다 좋은 방책입니다.
배에 힘을 주는 겁니다.
그러나 응가(?)할 때처럼 힘주면 진짜 응가합니다.
그러니 자세를 잘 잡으라는 거죠.
앉아 있을때 의자에 기대지 말고 허리를 꽂꽂이 세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물론 걸을때는 등과 허리를 꽂꽂이 세우면서 걸으세요.
그러면 자연히 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 역시 이 방법두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3.걷기(살은 빠집니다.)
이 방법부터 살이 빠집니다.
걷기란, 유산소 운동. 즉 탄수화물 + 지방을 태웁니다.
탄수화물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석유죠.즉 운동에너지의 원료입니다.
지방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에 때가 낀 찌거지죠.
걷기 매일 2시간씩 해주시면 살을 빼실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살은 빠지지만, 몸매는 처지죠.
4.운동하면서 살빼기( 무산소 운동 + 유산소운동) ★강력추천
이 방책이 제일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겁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대로 운동을 해야 되는거겠죠.
대부분 헬스장 가시면 트레드밀(러닝머신)만 하시는데..특히 걷기만..
그런식으로 해봤자. 살 안 빠집니다.
1)Flat Barbell BenchPress
2)Barbell DeadLift
3)Barbell Squat
이 세가지 운동은 꼭 하셔야합니다.꼭...
가끔 허접 트레이너들이 저거 위험하다고 머신(Machine)으로 하자고 할때두 있습니다.
그러면 당장 꼭 저걸로 하고 싶다고 말하세요.
저건 초보자가 필히 해야 할 3대 기초운동입니다.
바벨(역기 : 올림픽 봉 20kg)로 하셔야 합니다.머신이 아니고.
저 위에 운동을 해주시고 난뒤에 유산소 운동 즉. 트레드밀(러닝머신) 30분을 꼭 해주세요.
이와 같이 해주신다면 뱃살은 물론이고 역삼각형의 몸매를 가질수 있습니다.
술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세요. 살이 찌는 원동력이죠.지방하고 아주 친해요.
아무리 운동하면서 살뺀다고 하더라도 술 몇 잔 마시면 끝이지요.
정 술을 마셔 할 사정이 있다면 빈속에 드세요.그리고 안주는 드시지 말구요.
그러면 술이 지방으로 안가고 운동에너지로 변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문근영 너무 귀여워~~
우와....
항상 깨어있어라 ~~~
[quote]근데여...저 여자거든요..ㅡ.ㅡ;;[/quote]ㅎ
ㅎ ㅏ ㅎ ㅏ.그건 남자한테 해당한거구요.
여자분이시라도 그렇게 해주시면.
섹쉬한 몸매로 변하죠.남자나 여자나 강력 추천입니다.
탱크탑 베이비같은 옷 입고 싶지 않으세요.
그러면 운동하세요.^^ 저 3가지 운동.
문근영 너무 귀여워~~
운동이죠.
요즘 비도 많이 오고 일도 많고해서 좋아하는 야외 운동을 못했더니 저도 살이 좀 붙는것같기도 하고, 쉽게 피곤해지는 것같고 그렇군요.
운동하세요... 먹는거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안먹고 운동하면 단기간에 젤 많이 빠지지만 속병 생깁니다.
운동을 하되 유산소운동을 약 40분 이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이틀은 운동하지말고 그냥 쉬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 자전거, 수영등이 좋습니다. 줄넘기도 괜찮죠.
관절에 무리가 덜가는 순서는 수영, 자전거, 달리기...
너무 운동강도를 심하게 할 필요는 없고요, 최대 운동강도의 60%~70%를 유지하면서 40분이상... 몸매를 예쁘게 하는데는 무산소 운동으로 볼륨을 주는 방법도 괜찮지만, 살을 빼기 위해서라면 무산소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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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인라인을 추천합니다.
요즘 많이들 타시죠. 그만큼 장점이 많은 운동입니다.
무릅의 부담이 달리기의 절반정도이고, 스피드 때문에 신세대의 감각에
잘 맞습니다. 다른 운동은 일정시간 이상 지나면 극기 수준이 되는데, 저의
경우는 힘만 되면 하루 종일 타고 다녀도 신나더군요.
그리고, 목표 설정이 쉽습니다.
하루에 달리기 10 Km..... 잘 감이 안 옵니다만, 한강 왕복 로드 한번....
딱 좋죠. (운동 강도도 적당해서 웬만한 달리시면 왕복 로드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이정도 매일 달리시면 살 죽죽 빠집니다. 먹는 것만 유지하면요.
더 드시면 살은 안 빠지고 몸은 좋아집니다. 마르신 분은 살이 붙는다고
하시더군요.
최고의 장점이기도 한데, 여자 만날 기회가 적은 IT 종사자들에게는 천국과
같습니다. ㅋㅋ.....
실력 붙으면 초보 가르키면서 작업 들어가기도 좋구. (가르치려면 신체
접촉 필수. 8) )
동호회에 여성 분들도 많으시죠.
뱃살, 건강, 청춘 사업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인라인 추천해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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