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로도 Java개발을 - 스크립언어로 Java개발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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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zdnet.co.jp/
번역: RisaPapa

Sun과 Zend의 협력으로, Java의 개발을 PHP등의 스크립언어로 가능하게 하는,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올해내에 PHP를 사용한 버전이 개발될 예정이고, ECMAscript, ASP, Python등도 시야에 두고 있다.

Sun Microsystems는 Java 플랫폼에서 스크립언어를 서포트하는 것에 관해서는, Oracle, Macromedia, Zend Technologies등의 많은 업계와 파트너쉽관계로 손을 잡고있다.

Sun과 Zend는, (잘 되면) PHP, ECMAscript, Active Server Pages등의 인기가 있는 스크립언어를 사용하여 Java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Oracle, Macromedia, Zend, Sun의 4회사는 5월 19일, Sun의 Java Community Process (JCP) 표준화 프로그램중에 한 그룹을 결성했다. 6월 9일, JCP의 집행위원회가 이 그룹에 인가를 내주고, 이 그룹은 Java Specification Request 223이라는 정식 Java 표준작업을 개시했다.

"우리들은 Sun의 지원에 의해 스크립팅과 Java가 처음으로 연동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라고 O'Reilly & Associates의 CEO인 팀 오라일리씨는 개최중인 JavaOne 컨퍼런스에서 말을 했다.

Sun은 JavaOne 회기중, Java 디벨로퍼를 앞으로 700만명을 더 중가시키고 싶다고 몇번이고 되풀이했다. 스크립팅에 관한 작업에 의해 Sun은 이 숫자에 가깝게 할 수가 있을 것이다고 오라일리씨는 말한다. 그의 억측에 의하면 스크립팅 커뮤니티를 포함하면 Java 디벨롭퍼는 적어도 300만명이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개발중애 있는 것은 PHP뿐이다. PHP커무티티는 50만명의 디밸롭퍼가 있다고 Zend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Sun에 제안한 것은, PHP의 상용판을 판매하고 있는 Zend로, 이 회사에 사양에 관한 주요 공헌자도 있다고 J2SE 프로젝트 라인 매니져인 카린 자이브는 말했다. "이것은 Zend와 Sun의 공동작업과 같은 것이다" 라고도 말했지만 자이브씨는 Zend만이 유일한 파트너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다른 스크립언어도 동조해주기를 기대한다" 고도 말을 했다.

신규격은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Python 스크립언어의 작자인 호이드 환 로슘도 한 수 더했다. "Python의 열광적인 애호가의 대부분은 J2EE를 사용하여 일을 하고 있고, Python을 그 환경에서, 적어도 일부의 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확실히 환영받을 것이다" 라고 메일 인터뷰에 답했다.

Sun의 J2EE (Java 2 Enterprise Edition) 플랫폼이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금, Sun은 Java언어의 발전에 더 중점을 두기 시작하고 있다. 스크립팅 지원을 추가하는 것은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자이브씨는 말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플랫폼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소요해왔지만, 지금은 Java의 언어라는 측면에 초첨을 맞추려고 하고 있다" - 자이브

Sun과 Zend, 이 두 회사는 PHP를 기본으로하는 참고 버전과, 사양, Technology Compatibility Kit를 올해중으로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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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와 Java의 융합이 어떤 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비슷한 시도들이 있지 않았나요? Beanshell 프로젝트나 Jython, 모질라의 rhino 같은...
규모가 크지 않은 프로젝트들이라 급변하는 언어 사양에 못 따라가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Sun이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해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