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 해커(크래커 말고)문화와 리눅스의 대중성
저는 지금 리눅스를 쓰고 있는데요,
전 이곳 KLDP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리눅서 분들처럼 그저,
"Linux도 그냥 운영 체제일 뿐이니 한번 써보고싶어서"
"Unix호환이니까. "
"공부하고싶어서"
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존에 리눅스에 관하여 가졌던 생각은,
"공짜다"
"뭔가 신기한 해커(?) 들이 만들었다"
"기능이 윈도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고수들은 다 이거 쓴다"
등등..
이런 남들에게 주워들은 뜬 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들 뿐 이었죠.
(널리 알려진 리눅스에 관련된 의도된/의도하지않은 선전 문구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런 이유로 전 리눅스를
"쓸모없는것", "MS만 있어도 된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현재에도 리눅스에 관해서는 이런 나쁜소문을 더 쉽게 접할 수있습니다.(어렵다는건 좋은소문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Geek문화(해커문화, 전 해커란 단어를 성당과시장이라는글을읽고 좋아하기시작했습니다.)
를접하고 나서 기존의 쉽게접할 수 있었던 리눅스에 관한 나쁜 생각이 모두 사라졌죠.
그러다가 다시 읽은 성당과 시장( http://gnu.kldp.org/cb/ )에 의해 완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먹고는 5년넘게 쓰던 윈도와 기존에쓰던 자료들을 밀어버리고 운영체제를 완전히 리눅스로 바꿔버렸습니다.
왜냐면 리눅스에빠져 기존의 자료는 더이상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이죠.
결국 그토록 리눅스를 싫어하던 제가(심지어는 Win32 API 노가다 프로그래밍도 마다하지 않던, MS팬이었습니다.)리눅스를 깔고, (심지어는)리눅스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이유는 한국의 거대한 주류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Geek 또는 Hacker" 문화 때문이었습니다.
기존 리눅스의 뜬 구름 잡는 듯한 "이것은 공짜고 기능도 훨씬 뛰어남" 등의,
예전이나 요즘이나 리눅스를 선전 하는 사람들이 자주 쓰던 광고 문구 때문이 아니었죠.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리눅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저 우리 끼리만 하면 된다는 벽을 만들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유져들을 영입하려면 뭔가 색다른 패러다임이 퍼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분명, 저처럼 수많은 MS Windows 중/고급 유져들도 리눅스 유져가 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자게용 글이었던 것이라, 너무지저분 한것 같아,
토론방으로 옮겨진 김에,
매우많은 수정을 가했습니다 :twisted:
나중에 읽는분들을 위해..-_-
처음 썼던 글은 이곳에 주로활동하시는분들이 Geek문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인줄 알았습니다. 이곳 포럼에 Geek Forum도 있었고 해서..
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전, 거창한것 보다는 그냥 리눅스나, 유닉스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거창한것 보다는 그냥 리눅스나, 유닉스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쩝... 가지고 놀고 싶으면 놀고, 싫으면 치워두고... 그럼 고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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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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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쓴글을 지웁니다.이유는 리눅스=해커의 산물 이런것이 싫어서
기존에 쓴글을 지웁니다.
이유는 리눅스=해커의 산물 이런것이 싫어서 쓴 글이었습니다.
우리끼리 아무리 좋은 뜻으로 예기해도 보는 사람이 나쁘게 보면 나쁜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커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일반인 중에 얼마나 됩니까?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해커를 보다 한국적인 새로운 단어가 있다면 바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이전 글에 대하여 기분 나빠 하신분께 죄송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나오는 해커
http://100.naver.com/100.php?id=397842&cid=AD1043311951379&adflag=1
야후 IT용어사전에 나오는 해커
http://kr.itdic.yahoo.com/itdic.html?n=19326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Re: 리눅스란 무엇인가? 해커문화의 산물인 리눅스
그런데 왜 mp3나 동영상을 지워버리셨나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만약에 리눅스에서 그런 멀티미디어를 지원안할 걸로 생각해서 그러셨다면 안타깝네요 (흑... 10기가 :))
음악은 물론이고 동영상보는 것도 오히려 윈도우즈에서보다 부드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은 물론 윈도우즈보다 훨씬 뒤지지만 www.happypenguin.org 같은데 가시면 재미있는 공개용 리눅스 게임이 많습니다. 또 스타나 워크 같은 정도는 와인으로 충분히 리눅스에서 돌릴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하긴 저도 딱 하나 돈내고 하는 겜이 리눅스에서 안돌아가서 멀티부팅을 못버리지만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90%의 시간은 리눅스로 모든 작업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혹시 그놈을 쓰신다면 그놈한국 http://www.gnome.or.kr 에 들르시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리눅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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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왜 리눅스를 특허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드문 것일까요? GNU
왜 리눅스를 특허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드문 것일까요? GNU 선언문이 엄연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GPL 소프트웨어를 지지하는 이유는 나중에 프로그래밍할때 뒤통수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열심히 삽질해서 프로그래밍을 해놨는데, 그게 기존의 어떤 특허받은 프로그램이나 코드와 겹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요새 SCO에서 삽질하는거 보십시오. 그리고 mp3, gif, 하이퍼링크에 대한 저작권 분쟁에 대한 사건들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프로그래머들에게 살길은 오픈 소스 뿐입니다.
요새 불법 이미지 사용으로 인한 일련의 분쟁들에 대해서도 아십니까? (코딱지만한 사진 사용했다가 몇백만원 물어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빅 엔디안과 리틀 엔디안도 각각 모토롤라와 인텔에 특허가 있다는거 아십니까? 지적재산권이라는거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기 끼워넣기 뭐하지만,저도 해커 대신 한국에서는"장인"
여기 끼워넣기 뭐하지만,
저도 해커 대신 한국에서는
"장인"
-_- 이라는 말을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해본적이 있습니다.
장인정신으로, 뭔가를 만드니까요.
L-System
제가 리눅스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지 유닉스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
제가 리눅스를 처음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단지 유닉스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리눅스영역에 남아 있는 이유는
리눅서들이 좋아서 입니다.
다른곳에는 없는 독특한 나눔과 정감이 있습니다..
때로는 상당히 배타적인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런 리눅서들을 좋아합니다.
해커정신이나.. GNU 선언문 은 어떻든 저에게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이런 리눅서 가 좋을뿐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음..
윈도우는 사실 지겹습니다.어디를 가도 윈도우 환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왠지 지겨울 따름입니다.그리고 항상 윈도우를 보면 무겁다는 느낌이 많
이 들더군요.리눅스를 처음 접할 때 알 수 없는 암호(?)들만 보였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습니다.리눅스에 가장 큰 장점은 평소에 윈
도우에 짜증나는 사람을 다른 곳으로 시선을 옮겨 둘 수 있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저의 생각입니다.)그리고 다른 큰 장점은 리눅서들 정말
재미있습니다.이 외에도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들이 있으나, 더이상
적기에 눈치가 보이군요.직장이거든요,.,.,
좋은 날 즐거운 날....
호기심을 유발하는 거 같아요.
Geek, Hacker, GPL, GNU 정신 다 좋은 말인 듯 한데
솔직히 초보들은 이런 거 모르겠구요. ^^;;
플그래머 여러분들을 제외하고
보통 쓰는 저 같은 사람들은
오픈 소스 운영체제가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측면이 많겠죠.
대충 얼리 어답터 (이건 좀 아닐 수 있겠으나...) 같은 느낌도 들고
내가 설정한 데로 움직이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데스크 탑도
이젠 윈도보다 더 예뻐지고. 한가지더.. 배움이 있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가지고 놀다보면 아 그게 그렇구나 하는 필이 올때가..
가장 보람있을 때입니다. 취미 생활로 쓰기에 딱 좋은 소재입니다.
한마디로.. -_-;
이놈 쓰다보니 물건이네.. 하는 거죠..뭐.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
잡담 하나 덧붙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오픈소스 운영체제 (LINUX OR BSD 등등)를
사용하게 한다면 정말 커다란 교육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윈도에서 만큼 어느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면 할 수록
재미가 생기니까요.
뛰어난 IT 리더를 만들 수 있겠지 않겠습니까?
또 그 와중에 자유스러움을 몸소 배울 수도 있겠고..
공짜고.. 뭐 이런저런..
학교 컴을 리눅스로 바꾸기.
이거 커다란 정책적 과제가 되어야 할 듯..^^;;
그럴려면.. 음.. 머리 아파오는 군요..
제가 교육 정책 입안자라면 한번 힘써 볼 것인데... ㅋㅋ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
베네수엘라의 경우,
2004년부터 '자유소프트웨어 국가'로서 여러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공공적인 부문에 자유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장려하는 것들인데요,
차베스 정권 하에서 재밌는 작업들이 많은데, 소프트웨어 역시 자유소프트웨어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네요.
미국의 오바마 정부 역시 크리에이티브커먼즈를 비롯해 자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하구요.
jonair
'장인' 이란 표현에 한표~
장인 이라는 말 정말로 어감이 좋네요. :D
해커는 요즘 많이 변질되어서 그 뜻이 쓰이기에.. 좀 그런데..
장인은 왠지 부드러우면서도 멋진, 인내의 멋이 엿보이네요 ^^
자꾸 장인 장인 하니깐... "장인 어른"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는
자꾸 장인 장인 하니깐... "장인 어른"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는
참고로, 저는 총각,(여자친구도 없다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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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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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달인... 다 좋은 말이죠... 명인.. 은 좀 일본 냄새가 강
장인.. 달인... 다 좋은 말이죠... 명인.. 은 좀 일본 냄새가 강하고.
리눅스를 처음 쓴 건 TeX 에서 64KB 메모리를 벗어나려는 아둥거림에서 시작됐죠. 저야 OS/2 쓰니깐 상관없었는데, 도스에서 TeX 컴파일하려면 1993년 당시에는 조금만 파일이 커지거나 이미지 몇개 들어가면 64KB 가 넘어서 .. 컴파일이 안됐었거든요.
GNU 선언먼 ? 성당과 시장 ? 읽고도 무덤덤합니다. 개발자가 아니라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OS 라는 건 ... 자기 취향과 경제적인 여건, 그리고 주변여건(아무리 취향과 경제적 여건이 있어도 워 3 하는데, 스팍스테이션에서는 못하죠. 에뮤레이터 띄우는 거 말구)... 의 합작품이죠.
이 글도 윈 98 깔린 도시바 포르티지 3110CT 라는 서브노트북에서 쓰고 있지만... 여기에 몇가지 운영체제를 깔아보고 그랬지만, 제일 낫게 돌아가는 게 윈 98 이더군요. USB 외장장치 몇개를 떼었다 붙었다 하며 쓰는데(마우스, 디카, 선풍기, 외장 하드, 또 뭐더라.. ZIP 이었나 수퍼디스크였나.. 그거) ... 사실 리눅스에서 rmmod, insmod, lsmod .. 하며 붙였다 떼었다 하기도 귀찮고 ... OS/2 에서는 한번에 인식하긴 하는데... 랜카드가 좀 말썽이고 ... 뭐 그러서죠.
윈도 2000 은 램이 128 이라 느리고....
뭐 그렇게 쓰는 겁니다. 거창한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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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컴돌이' !갑자기 생각난 말인데'공돌이', '공순이'와 어감
'컴돌이' !
갑자기 생각난 말인데
'공돌이', '공순이'와 어감이 비슷해서
해커의 대체어로는 않어울릴 듯 하네요.
그러나 우리나라 IT실정에는 딱 어울리네요.
2:^)
[quote="신동익"]'컴돌이' !갑자기 생각난 말인데'공돌
무릎 한번 꿇고 갈레요.
헉.... 컴돌이...
쟁이가 무난하지 않습니까..?
geek 도 사전적 의미는 그리 좋은 뜻은 아닌것 같은데...
제가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적어도 제가 사
제가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신뢰할 수 있고,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편리하고, 지극히 군더더기가 없고,
(타OS에 비해) 가장 뛰아나게 최적화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MS의 운영체제들을 증오하는 이유는
신뢰할 수 없고, 성능을 얻기에 시스템의 희생이 너무 크며,
쉬운것 같지만 결국 오른손 검지 손가락 마디에 염증이 생길 만큼
단순 노가다가 늘어나며, 군더더기가 너무 많고,
최적화란 바탕화면 바꾸는 것 정도 수준외에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수년간 오픈소스를 사용하면서 생긴 것이
보안에 있어서 상용제품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뢰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검증받지 못한 소스를 (돈주고 사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만) 믿고
써야 한다는 것이 불쾌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하양] FreeBSD도 괜찮은 놈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리눅스 보단 프비를 더 선호를 하는 편입니다.
리눅스가 성능이나 뭐... 기타 여러 가지가 좋아 지고 있지만...
아직은 BSD계열 보단 좀 약간 못 미치는 것 같아서^^
그러나 리눅스는 정말 해커들이 좋아 할만 한것이 참여할 것이 프로젝트나 할 것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GPL의 무조건 적인 조건도 약간은 강제적인거 같아 좀 꺼려지기도 하고...
그래서 LGPL이 있기도 하지만...-_-ㅋ
라이센서는 BSD가 GPL보단 좀더 flexible 하지 않나 생각을...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리눅스를 좋아한 이유라...
편하기 때문입니다.
윈도보다 유닉스 계열이 더 단순하고 이해가 쉽습니다.
편한 또하나의 이유는 엄청난 하우투 덕분입니다.
머가 필요하면 그에대한 정보를 거의 즉시 알 수 있고(물론 영어의 압박이 ㅡ.ㅡ;; 그래도 그나마 윈도보다는 많지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바로 즉시 다운받아 설치 가능하지요.(윈도에서 워레즈 뒤지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구입을 하자니 돈도 아깝고...실제 구입하면 워레즈쓰는 거보다 더 귀찮더군여..라이센스 어쩌구...어쩌구...)
자도 프비를 좋아합니다만은 데스크탑 환경으로는 리눅스가 좀더 나은것같아서 데스크탑에 리눅스, 프비에는 서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리눅스 에뮬레이션을 사용하면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지만...제한이 있으니깐요.)
bsd를 좋아하는 건 포트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런 이유로 리눅스도 젠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geek문화에 대해..비판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리눅스나 bsd를 좋아하지만 궂이 옆 사람에게 윈도를 쓰지 마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geek문화가 있다면 그 문화는 여간해서 죽지 않습니다. 리눅스가 어떤 이유로 금지가 된다고 해도 난 리눅스를 쓴다...는...거죠..
하여간 그렇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