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왈... 군대는 고작 땅떵어리나 지키러 가는 곳이랍니다.
글쓴이: iamslash / 작성시간: 월, 2003/06/23 - 11:27오전
한나라당 이연숙의원이 그랬다더군요...
군대는 고작 땅떵어리나 지키러 가는 곳이다.
정말 서럽습니다.
2년 2개월의 그 눈물섞여있는 경험이... 정말 이나라
국방위원중 여성최초라는 그 인간의 말 한마디로 무너지는 군요...
이의원 홈페이지는 지금 장난 아닙니다...
http://www.yunsooklee.pe.kr/board/board.htm
Forums:
국가 구성의 3요소가1. 영토2. 국민3. 주권 이
국가 구성의 3요소가
1. 영토
2. 국민
3. 주권
이라고 배운것 같은데 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더니 이제는 영토도 빼앗기는 과정으로 가는건가 보군요.
뭐. 그분에게 이제 한국 군대를 해산하도록하면 군대 안가도 되고 여러모로 좋겠군요.
그렇게 되면 그분도 쪼그만 한국의 구케의원이 아니라 큰 미국이나 일본의 구케의원이 되기를 꿈꾸는것 아닐까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Re: 이연숙왈... 군대는 고작 땅떵어리나 지키러 가는 곳이랍니
이 발언이 나온게 3년 전의 내용이라는 군요. 그리고 실제 내용은
"여자는 애를 낳는 고통을 견디고, 남자는 땅을 지키는 어쩌고 "
하는 내용입니다. 갑자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원문을 보면
비하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왜 갑자기 거기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지, 그리고, 왜, 글의 일부분 내용만을 올려서, 갑자기
이런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고운 하루.
( 언론의 경우 특정 부분만 부각하는 그런 폐해가 크다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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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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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라는 군요. ^^▶ 기사출처 : 중앙일보 http://www
전문이라는 군요. ^^
▶ 기사출처 :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 게재일자 : 2000년 08월 29일 (화) 02面(10版)
[정가접속] 이연숙의원 발언 소동
한나라당 이연숙 의원(전국구)이 군 가산점제 폐지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李의원이 지난 6일 iTV의 "손숙의 탑인터뷰" 에 출연해 군 가산점제에 대해 "땅위에 국민이 있어야 국
가인데, 남자들은 땅지키기 위해 목숨걸었다고 5% 군가산점을 받지만 여자들은 목숨걸고 애를 낳아 국민들을 길러내도 아무 평가가 없다. 피차간에 고생하는 점은 인정해 줘야한다" 고 말한 대목이 문제가 됐다.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李의원의 발언은 군인 비하발언" 이라며 지난주부터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다. 이들은 "남자가 집지키는 개냐"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정신차린다" 며 아우성이다.
김정하 기자 [wormho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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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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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국회의원님 두 아드님이 모두 면제라는데목숨걸고 나은 아들이 군
저 국회의원님 두 아드님이 모두 면제라는데
목숨걸고 나은 아들이 군대에 가 있는 2년 2개월동안의 부모마음을
안다면 저런 소리 절대로 못했을 겁니다.
역쉬. 그랬군요.. 역쉬..
음.. 역시 그랬군요.. 역쉬.. 뭘로 면제 받으셨는지 몰라도.. 참...
아랫글은 재미로 한번 읽어 보세요.. 이해가 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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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해방카페', 남녀 비교 이색 세계1위 열거
여성들 큰 반발 …호주제 폐지 맞물려'성대결'
최근 인터넷 이곳저곳에 '한국 여성과 남성의 세계 1위…'라는 글이 오르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글은 '남성은 모든 억압과 구속으로부터 해방되야 한다'는 모토를 내세우고 지난 4월 개설된 남성해방카페(cafe.daum.net/menfree)라는 곳에서 작성됐다.
억지스러운 '주장'도 있지만 상당한 조사를 거쳐 작성한 '사실'도 많다는 지적. 일반적인 여성해방과는 반대되는 개념인데다, 기존의 상식을 깨는 내용이 많아 네티즌들은 상당히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남성카페회원들은 정부의 각종 정책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세계 각국의 자료를 모으는가 하면 여성부와 각종 매체에 글을 올리는 등 조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막연한 '안티 페미니즘'이 아니라는 것.
특히 이들의 움직임은 최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호주제 폐지 움직임과 맞물려 상당수의 남성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여성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항목 하나하나를 지목하며 반박하는 글 또한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다.
과연 남성해방카페가 내세우는 '한국남성의 역차별' 내용은 어떤 것일까. < 전동희 기자 temp@>
한국 남녀 세계1위 기록들
◇ 한국 여성만을 위한 세계 유일의 제도
▶ 여성부=여성부가 설치된 국가는 한국과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 딱 2개다. 그러나 뉴질랜드 여성부 공무원수는 46명, 한국 102명. 예산도 한국이 뉴질랜드 3배 이상이다.
▶ 혼인빙자간음죄=전세계에서 대만과 한국에만 존재한다. 대만은 벌금형 위주임에 반해 한국은 징역형이 가능하는 등 처벌 수위가 훨씬 높다.
▶ 생리휴가제도=전세계에서 한국만 존재한다.
▶ 여성할당제=한국의 공무원시험 여성 할당제(30%)는 세계 최고 수준.
◇ 한국여성 세계 1위 부문
▶ 성형수술(17%) 세계 1위
▶ 제왕절개(39.6%) 세계1위
▶ 여성흡연자 1일 흡연량 24.8개피로 세계 1위
▶전업주부율(58%) 세계 1위
▶ 낙태율 세계 1위(매년 100만건 이상 발생)
◇ 이밖에 비공식 한국여성 세계 1위로는
▶ 성차별 피해의식 세계 1위
▶ 더치페이 안 하기 세계 1위
▶ 공주병환자수 세계 1위
▶ 남자 등쳐 먹는 꽃뱀수 세계 1위
▶ 화장품 사용빈도 세계 1위
▶ 한국남자 무시하기 세계 1위
▶ 남자만 군대가야 한다는 여성우월적인 생각 세계 1위
▶ 3D업종은 남자 일로 여기기 세계 1위
▶ 남자에 기생하기(시집 잘 가 팔자 고치기주의) 세계 1위
◇ 한국남성 세계 1위 부문
▶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
▶ 40, 50대 여성 대비 남성 사망률 세계 1위(여성의 3배)
▶ 40, 50대 여성 대비 남성 자살률 세계 1위(여성의 3.3배)
▶ 남성 근로자 노동시간 OECD 가입국가 중 1위
▶ 남성 혼자 밥벌이하기 세계 1위
▶ 남녀 수명차 세계 1위(7.5년)
▶ 예비군훈련 자비 부담률 세계 1위
◇ 한국남성 세계 유일 부문
▶ 남자만 징병으로 2년 이상 군대가는 국가=징병제 국가는 10여개 정도 되지만 남자만 2년이상 복무하는 곳은 한국 뿐이다.
▶ 남자만 민방위 받게하는 유일한 국가
▶ 남자만 징병하면서 아무런 보상 안하기
웃기는 여성부만 봐도이나라가 얼마나 골때리는 나라인지 알 수 있습
웃기는 여성부만 봐도
이나라가 얼마나 골때리는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남성의 역차별 정말 견디기 힘들죠.
미국은 군 가산점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대학을 진학하는 일자리를 구하든
군대출신은 상당한 가산점을 받고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군이 강해지는 겁니다.
더구나 미군은 월급받는 군인임에도 군 가산점이 있는데
월급은 커녕 집단생활에 머리 돌돼서 나오는
우리 젊은 대한 청년들이
왜 여자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합니까?
..
전 호주제 폐지를 찬성합니다.
물론 전 남성이구요..
전 호주제 때문에 남아 선호사상이 판을 친다고 봅니다.
호주제가 여성도 가능하면.. 대를 ㅤㅇㅣㄵ(잊)겠다고 아들 날일이 없을지도 모르죠..
왜냐? .. 여자도 대를이을수가 있으니깐요..
뭐.. 위의 1등 하는거 보면.. 좀 주관적인것들도 많은것 같네요..
피해의식이나.. 남자 등쳐먹기 1등을 어떻게 무슨기준으로 정하는지..
뭐.. 저도 남성이기에 몇가지는 불만이 있지만.. 말하면 무얼하겠습니까..
여성도 여성나름대로 불만이 있을테고.. 남성이나 마찬가지겠죠..
음.. 그나저나 위 여자 국회의원 아들이 군대에 안갔다면 저런말은 하지 말아야된다고는 생각 합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ㅡ.ㅡ;;
이런 기사 볼때마다...정말 짜증 납니다...
군대는 땅 (국가) 지키는 것은 맞지만 그것만 하는것은 아닌거 같네요.
군대는 땅 (국가) 지키는 것은 맞지만 그것만 하는것은 아닌거 같네요.
안가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를 알게 해주고 나를 깨닫는 수양하는 곳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X같은 군대" 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군대 안갔었다면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아일겁니다. 지금은 어린애 정도...
군대 추억이 참으로 좋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