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IE질문입니다. 열기의 실패.

MasterQ의 이미지

인터넷에서 다운받는것을 클릭하면 "열기"와 "저장"메뉴가 나오는데..

그냥 확인만 하고 싶어서 "열기"를 누르면 제대로 안열리고 (압축파일이나 한글문서)

저장을 한후에 다시 열면 제대로 그파일에 연결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이거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컴터에서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zeshai의 이미지

한번... 이렇게 해보심이?

Shift 누르고 그냥 클릭하시면 저장이든 다운이든 새 창에 열리기 때문에

MasterQ님이 말한신 것과 같은현상에 신경쓰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MasterQ의 이미지

그렇게 해도 안되네요..

예를 들어 누가 게시판에 zip파일을 올려놓아서 클릭하고

열기를 누르면 알집이 실행되는데..

temp 디렉토리에서 해당 파일을 찾을수 없다고 나오네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

김민수의 이미지

윈도 경우 하도 오류 종류가 다양해서 한 마디로 말씀 드리기도 어렵습니다만,

Quote:

회사컴터에서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라는 것을 참고하여 추측하여 추가 질문을 드리면,

회사 컴과 집 컴의 IE 버전을 맞추시고(보안 패치 포함), 환경 설정을 기본으로 해서 실행 해 보셨나요?

윈도 탐색자 설정을 바꿀만한 풀그림을 최근에 설치한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알집을 다시 한 번 설치해 보시든지요.

IE 문제가 아니라 탐색자 설정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탐색자의 [도구]->[폴더옵션]->[파일형식] 이 회사의 그것과 동일한지 확인해 보셨나요?

임시 디렉토리(TEMP) 공간은 충분한가요?
(하도 쓰레기가 많아서 저장 가능한 최대 파일 갯수[6만 몇개?]를 넘어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는 혹 아닌가요?)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쩝.
해결하시면 뭐를 바꾸셨는지 알려주십시오.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길은 소비를 의식적이고 자발적으로 줄이는 것, 바로 거기에 있다.
=========================
우리가 정말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을까?

MasterQ의 이미지

김민수 wrote:
임시 디렉토리(TEMP) 공간은 충분한가요?
(하도 쓰레기가 많아서 저장 가능한 최대 파일 갯수[6만 몇개?]를 넘어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는 혹 아닌가요?)

이게 원인이었네요...

혹시나해서 인터넷 임시 디렉토리를 열었더니... 다 불러 읽는데만

몇분은 걸린것 같습니다 (강한녀석인데...)

모두 선택해서 지웠더니... 반응을 안할정도로 무지하게 많았나봅니다~

^^;

어쨌든 임시디렉토리안에 있는 파일을 지워서 해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B00m의 이미지

MasterQ wrote:
김민수 wrote:
임시 디렉토리(TEMP) 공간은 충분한가요?
(하도 쓰레기가 많아서 저장 가능한 최대 파일 갯수[6만 몇개?]를 넘어서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는 혹 아닌가요?)

이게 원인이었네요...

혹시나해서 인터넷 임시 디렉토리를 열었더니... 다 불러 읽는데만

몇분은 걸린것 같습니다 (강한녀석인데...)

모두 선택해서 지웠더니... 반응을 안할정도로 무지하게 많았나봅니다~

^^;

어쨌든 임시디렉토리안에 있는 파일을 지워서 해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전 예전에 웹 프로그램밍을 하는데 페이지 소스를 확인해 볼려고 소스보기를 해도 소스 보기가 안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런 반응도 없구 무반응...

그래서 넘 불편해서 윈도우즈 업데이트 하고 익스플로어 다시 업데이트 하고 생쑈를 했는데 해결 못하다가.. 결국 원인은 temp 디렉토리 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temp 디랙토리 먼저 지웁니다.^^;;

jedi의 이미지

혹시 temp의 용량을 20M정도로 제한하면 어떨까요?
용량이 엄청나게 많이 잡혀 있으니까 그런 현상이 생기는거 아난가해서
저는 이정도로 제한 하고 있는데요..
거의 안써서 확인를 못하고 있지만....

모질라도 확인해 보니까 20M정도를 캐시로 잡고 있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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