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 빨리 지겨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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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말 재밌게 했던 겜들 많았는데...
어려서 그랬는지 모든 게임이 재밌게만 느껴졌죠...

동물들이 나와서 쌈을 하는 크라운...
우리말로 릭의 모험이라고 Rick's dangerous인가...
페르시아의 왕자도 빼놓을 수 없고...
밤을 새서 했던 겜으로는
공포의저택
심시티
삼국지2 등등이 있네요...
남북전쟁 죽음의 경주, 스키냐 죽음이냐, 해변의 배구 다 재밌었죠...
근데 지금하면 정말 재미 없을듯;;;

flatcore의 이미지

:D 옛날에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apple 시대의 울티마, bard's tale... 인디아니 존스, might and magic, times of lore, 제국의 유산,... 등등.. (참 많이도 했네..), tagles of tale?,
b2, (옛날에는 게임 한카피당 1000원씩 받았는데... A+ 같은 곳에서..)

ibm 시대.. doom, 페르시아 왕자, quake, 심시티, 삼국지, 남북전쟁..(이거 편법이 있었음.. unit이 화면의 아래쪽에 있으면 항상 이겼음..), 죽음의 경주, maniac masion, 원숭이 섬의 비밀, beach balliball?, 시물레이션 류 f117, f16 flight eagle, c&c, 어.. 생각 안난다..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이군요.

근데, 지금하면 정말 재미없을거 같네요.

왜 그럴까요.. 단지 나이가 들어서, 아니면 요즘 나오는 게임드링 재미가 없어서?

할만한 오락이 없는 현재글 개탄하며...

Always Simplify Your Life!

권순선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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