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과 컴퓨터와의 뜨거운 관계(동경의 전력난 관련)
기사제목: 에너지절약과 컴퓨터와의 뜨거운 관계
출처: http://www.zdnet.co.jp/news/0306/06/cjad_uno.html
번역: RisaPapa
번역방법: 문맥을 말끄럽게 하기위해 의역이 주로 사용됨
방열에 관련한 컴퓨터의 신뢰성 (1/3)
동경전력과 일련의 원자력발전소 사건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의 전력공급이 불안시되고 있다. 여기에, PC 소비전력의 증가와 방열이, 얼마나 큰 문제를 일으키는가를 통하여,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에 대해서 재고해보기로 하겠다.
금년도 다시 아주 더운 여름이 다가온다. 에어콘을 풀로 가동하고, 전력수요가 절정에 달하는 계절이다. 사무실의 전력수요는, PC 보급과 더불어 계속 증가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PC의 소비전력에 더해, 이 방열에 의한 에어콘의 수요도 더 증가하기 때문이다.
더나아가 고성능 PC나 서버는, 그 소비전력(=방열량)도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소비전력의 증대를 어떠한 방법으로도 제어하지 않는한, PC나 서버의 신뢰성을 유지할수가 없을 지경까지 다가가왔다.
과열된 PC는 정상인가?
본래 컴퓨터는 열이 최대의 적이지만, 특히 최근 고성능PC나 서버는 이상이 있을 정도의 방열량이다. 그러나 길들여지는 것(습관)이란 아주 무서운 것으로 어느새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느끼게 되었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해 주길 바란다. 예를 들어 책상위에 두고 사용하면 저온화상을 입을정도의 노트PC는 "이상한 상품" 이 아닌가? 혹은, 비즈니스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서버가 한번의 냉각 팬의 고장으로 정지해서 다운되는 것이 용서될 수가 있는가?
이러한 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실은, 방열문제는, 이대로 간다면 수년 후에, 상상할 수도 없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는 것이다. 다시말해, 금후의 PC의 고성능화와 신뢰성의 확보는, 소비젼력(=방열량)을 얼마나 줄일 수가 있느냐에 달려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 현명한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이 업계자체의 발전이 급격하게 감속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허풍을 떠는것 같지만, 컴퓨터, 서버, PC등의 이용상황으로 보아 이것은 사회기반 진보의 정체(머므름)와도 연결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물론, PC업계각사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고, 해결책을 탐색하고 있다. 그러나, 방열문제는 그 뿌리가 깊고 여러 가지에 걸쳐있기 때문에, 간단히 해결될 수 없는 것도 많다.
CPU나 그외의 부품은, 방열에 의해 어떤한 문제가 발생될까? 그 해결책에 관해서는, 어떤 과제들이 디둥글고 있을까? 지금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
태양의 표면온도에 가까워지는 CPU의 열밀도
CPU의 고속화와 함께, 그 소비전력의 상승은 위험한 단계에까지 다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Pentium III/1A GHz에서는 29.9와트였던 최대 소비전력이, Pentium 4/3.06GHz에서는 놀라겠지만 81.8와트에 다달하고 있다.
동작주파수(GHz) 최대전력(W) S-spec(사양)
3.06 81.8 SL6K7,SL6JJ,SL6SM,SL6S5
3 81.9 SL6WU
2.8 68.4 SL6HL,SL6K6
2.66 66.1 SL6DX,SL6EH
2.53 61.5 SL6EG,SL6DW
2.53 59.3 SL682,SL685,SL6D8,SL6EV
2.5 61 SL6EB,SL6GT
2.4 59.8 SL6EF,SL6DV
2.4 57.8 SL67Z,SL684,SL6EU,SL6D7
2.26 58 SL6EE,SL6DU
2.26 56 SL67Y,SL683,SL6ET
2.2 57.1 SL6GR,SL6E8
2.2 55.1 SL5YS,SL5ZU,SL68S)
2 54.3 2AGHz(SL6GQ)
2 52.4 2AGHz(SL5YR,SL5ZT,SL68R)
2 75.3 SL5UH,SL5TL
2 71.8 SL5TQ,SL5SZ
1.9 72.8 SL5WG,SL5VK
1.9 69.2 SL5WH,SL5VN
1.8 66.7 SL4X5,SL5UM,SL5VM
1.8 66.1 SL5UV,SL5UK,SL5VJ
1.8 49.6 1.8AGHz(SL62P,SL63X,SL68Q)
1.7 67.7 SL62Z
1.7 64 SL57V,SL57W,SL5TP
1.7 63.5 SL5N9,SL5UG,SL5TK
1.6 61 SL4X4,SL5UL,SL5VL
1.6 60.8 SL6UJ,SL5VH,SL679
1.6 46.8 1.6AGHz(SL668)
Pentium4의 최대소비전력
이 소비전력의 대부분이 열로 치환되기 때문에, CPU는 마치 뜨겁게 달구워 논 후라이팬 정도의 열원(熱源)으로써 역활을 한다. 이것은 칩표면의 단위 면적당의 발열량, 다시말해, "Power Density"라는 단위로 환산하면 더욱더 엄청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Intel사 자료에서
chip의 단위면적당 power 소모량이 몇년안에 핵발전소의 원자로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는 그래프를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발열 문제로 CPU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냉각장치가 붙어있는데 이보다 열이 더 발생하면 어찌될 것인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냉장고를 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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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모 사이트에서는 애슬론에 방열판 달아서 계란후라이
해먹은 사진까지 있더군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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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 AS 파동도 이 열과 무관치 않죠... 쿨러 고장나면 그냥 돌다 타버리니
제가 들은 엽기적인 경우는 컴터 켜져 있을 때 쿨러 소켓 지지대가 깨져서
쿨러는 떨어지고 cpu 코어 그냥 탔다는 :oops: 물론 AS 퇴짜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