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와 공대 나온 사람들이 가지는 직업의 차이

notexist의 이미지

의사는 아무리 외국에서 실력이 좋아도 우리나라 의사 자격증이 없으면 우리나라에서 의사 못 합니다.
이와는 다르게 엔지니어 필요하면 얼마든지 데려다 쓸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XX사등은 대부분 해당됩니다.

제 생각에는 의료계도 개방해됩니다. 변호사 등등도 몽땅...

jj의 이미지

가족이나 자신의 생명이나 미래가 달려 있는 일을 외국인의 손에 맡길 수 있을지...

또한, 엔지니어를 수입할 수 있는 배경은 값싼 가격이 한몫하는데, 변호사나 의사도 그게 가능할런지...

그것보단 차라리 국산(?) 의사 변호사수를 '적당한' 수준으로 올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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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jedi의 이미지

일단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 하기도 싫군요
인원수 늘리든 개방을 하드 다 좋은데
어차피 소비자인 저에게는 이익이니까요
가격이 내려가는 품질이 올라가는 할것아님니까?
MS가 가격 인하 하는것이 리눅스 없었으면 가능이나 했겠습니까?
하지만 인원수 늘린다고 하면 바로 파업일어납니다
의사들이 밥그럿을 빠앗기겠습니까?
변호사가 가만히 있겔습니까?
꿈에도 불가능 한 일입니다.
수없이 많은 인원 늘리는 시도가 있었지요 하지만.......
철밥통을 깨기란 불가능 하답니다
포기하고 사는것이 좋지요...

솔직히 의사 실력 있습니까?
그들의 처방을 믿나요?
머리가 아파온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권순선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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