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짤렸습니다~ ^- ^;;;

글쓴이: MasterQ / 작성시간: 화, 2003/04/29 - 1:46오후

오늘 사업을 접는다고 연구소를 정리한다고 하네요. -_-;;

뭐 분위기 안좋은것은 알았지만..

막상 정리한다고 나가라고 하니 다들 벙쪄있습니다~

일자체는 잼있고 할만했었는데 말입니다.

병특인데 갈만한 회사 없을까요? ^^;

여러분... 위로좀 해주세요....

6개월동안 담배 _사는것_ 끊었는데 다시 샀습니다.

ㅠㅠ

아 기분 참 X같아요~ ^^;;;

Forums:

글쓴이: sangheon / 작성시간: 화, 2003/04/29 - 1:53오후

위기 때 참 힘들지만, 오히려 좋은 변화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Minimalist Programmer

글쓴이: vigor96 / 작성시간: 화, 2003/04/29 - 2:16오후

새로운 치즈 잘 찾으세요.^^

글쓴이: 송지석 / 작성시간: 화, 2003/04/29 - 8:39오후

석사특례라면 저희 회사에 자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어달전에 두자리가 남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일단 새로 뽑은 사람중에 병특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학사는 올해 TO를 못받았고요.

음 물론 제가 추천하거나 할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정보만.. 원하시는 조건보다 모자라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임베디드쪽입니다만..(하드웨어 파트가 거의 대다수예요. 오디오쪽도 있고) 혹시 계열이 같으시면 정보수집에 참고하시길.

글쓴이: 김충길 / 작성시간: 수, 2003/04/30 - 3:27오후

병특업체가 망하는 곳도 있군요.

제가 있는곳도 분위기가 좀 싸~한 것이..

연봉도 전체적으로 삭감되고.. 올해 영업실적이 안나면 내년에 어떻게 될지...

screen + vim + ctags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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