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노래노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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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bastank 라는 밴드인데..

인큐버스랑 비슷하다는데... 비슷하네요...

그냥 제 막귀에는 인큐버스보다는 듣기 좋게 들리네요.. - _-;

공유하세~ http//park.info/hoobastank.zip

HOOBASTANK

Butterfly Wings, Bizarre Music!

기막힌 절묘함은 그 뿌리를 대동함과 동시에 동시대를 표현함에 있어서 절대 어느 것
하나 놓쳐서는 안 되는 법, 조그마한 덩치 하나가 시야에 들어 왔는데 이 오묘한
사운드, 사뿐히 앉은 모양새가 익숙한 듯 새롭고 아름답기 그지없더라는 것이다.

‘How Would You Describe Hoobastank Sound? Rock ’N Roll, Baby!’

Rock ’N Roll! 락 밴드에게서 가장 흔하게 그리고 기본적으로 들을 수 있는
대답이다. 그들은 소위 음악을 평가하는 집단들에 의해 구분되어진 세부적인 장르를
부정하고 가장 단순하고 커다란 테두리, 락큰롤이라는 선을 그음으로써 자신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의 여지를 축적한다. 너희가 무엇이냐? 그래, 아무리 찔러대
봤자 더 이상 나올 대답도 해답도 없다. 이 세상의 락 밴드들은 멋들어진 락큰롤만을
연주할 뿐이며, 그 어떤 섬세한 표현을 원하진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순순히 락큰롤로 명시된 것만을 연주하진 않는다. 매년 골머리
썩이기를, 유연하고 하드하게 때론 종잡을 수 없는 에너지를 집어넣음으로써
스스로가 던져놓은 락큰롤이라는 울타리를 변형시켜낸다. 물론 끝까지 락큰롤이라는,
스스로의 울타리만은 고집하면서.

“나비가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자신만의 특유한 냄새를 방출하듯이 후바스탱크는
남아메리카 혹은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날아든, 마치 기묘한 나비와 같다.”
(Markku Lappalainen)

그리고 빛나는 락큰롤의 후예 후바스탱크로 이어지기를, 우리는 과도기의 과도기를
거침으로써 한 차원 걸러진 락큰롤의 ‘스피릿(Spirit)’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연 과거로부터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을까.

얼터너티브 시대의 단물을 그대로 받아먹으면서 2002년으로 날아든 후바스탱크는 그
영향력이라 하여 피쉬, 건즈 앤 로지스, 페이쓰 노 모어, 툴, 피시본으로부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엔싱크(N Sync)까지 들먹이며 현 트렌드를 녹이고 있는데,
이것으로도 모자라 지금 한창 잘 나가는 인큐버스의 목덜미까지 꽉 잡고 있으니,
굳이 설명이 필요하다면 참으로 대단한 신인이다라는 못을 박을 수 있을 것이다.
2001년 11월, 데뷔 앨범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앨범 차트 40위로 올랐으며 곧바로
그해 골드(Gold)를 기록, 2월 현재 빌보드 모던락 차트 5위에 첫 싱글 ‘Crawling
In The Dark’를 랭크 시켰다.

1990년 초 캘리포니아주 LA. 도그 롭(Doug Robb, 보컬)과 댄 에스트린(Dan Estrin,
기타)이라는 스쿨 메이트는 당대 유행 모드 얼터너티브/랩메틀의 시류를 타는
무리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색다른 음악을 원했다. 1994년 마쿠 라팔라이넌
(Markku Lappalainen, 베이스)과 이듬해 크리스 헤쎄(Chris Hesse, 드럼)를
라인업으로, 그리고 짐 휘트(Jim Wirt 인큐버스, 피오나 애플)를 프로듀서로,
1998년 스스로가 원했던 결과물 [They Sure Don’t Make Basketball Shorts Like
They Used To]를 선보인다. 악명 높은 클럽 ‘Roxy’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우선
서부 일대 클럽들을 확보한 이들은 든든한 팬층을 확보면서 급성장을 하기 시작했고
특히 애리조나를 중심으로 미국 곳곳은 물론이요 유럽을 비롯해 브라질, 이스라엘,
러시아에 이어지는 거대한 조직망(?)을 형성시켰다. 게다가 지금은 아예 서포트
밴드가 아닌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는 위치까지 넘보게 되었으며 2002년 첫 해부터
7,000 관중을 모으며 인큐버스의 오프닝 밴드로 뉴 햄프셔(New Hampshire)에서
플로리다로 이어지는 투어를 마쳤고, 현재는 311과 함께 전미 투어중에 있다.
90년대를 시작하여 21세기, 10년 지기 신인 러시를 강행하고 있는 후바스탱크는
오늘을 바라보기에 앞서 그간 이들의 열의와 인내 그리고 뛰어난 재치에 먼저 감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전에는 무자비한 음악을 연주했지만 현재 우리는 남들과는 달리 좀더 차별화 되고
성숙된 음악을 연주한다. 기묘한 락 음악 말이다. 물론 그것을 위하여 색소폰 등의
악기들에 여지를 두는 것이 아니라 좀더 스트레이트한 락을 연주한다는 말이다.”
(Markku Lappalainen)

2001년 데프 잼(Def Jam)의 ‘Island’와 손을 잡은 이들은 좀더 성숙된 자신들을
알리고자 또 인큐버스와의 어설픈 사운드 입방아를 끝내기 위해 ‘Hoobustank’에서
‘Hoobastank’로 이름을 바꿔 달고 첫 메이저 데뷔작 [Hoobastank]를 발표한다.
그리고 본 앨범의 프로듀서에 짐 휘트, 믹싱에는 파파로치와 에일리언 앤트 팜
(Alien Ant Farm), 오지(Orgy)의 작업으로 유명한 제이 범가드너(Jay Baumgardner)가
참여하고 있다. 1995년부터 1998년, 그리고 2000년까지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신인이라는 딱지에 성숙이라는 단어가 그리 어색하지 만은 않다.

듣는 즉시로 서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들 사운드가 상당히
동시대적이다는 것이다. 일명 인큐버스의 뒤를 밟는 사운드로 멜로디와 터지는
기타음 그리고 랩-락적인 요소가 다분히 적절한 조화를 부린다. 절대 멜로디 하나만
믿고 밀어붙이는 얼치기 사운드로는 들려지지 않으며, 들으면 들을수록 ’90년대
전후의 매끈한 메틀 사운드가 감지된다. 과거와 현재의 기막힌 절묘함.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신선한 감각을 제공한다.

밴드 초기에 만들어진 ‘Crowing In The Dark’는 이모코어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는
곡으로 그런지한 기타 리프와 함께 매력적인 훅을 담아낸다. 롭의 오랜 친구에 관한
회상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 ‘Remember Me’는 ’90년대 중반 실버체어와 같은
포스트 그런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앳 더 드라이브-인을 연상시키는
‘Pieces’와 문제의 인큐버스를 들먹일 수 있는 ‘Let You Know’, ‘Too Little
Too Late’ 그리고 삶의 평화와 희망 찾기에 대한 곡으로 차기 싱글로 지명되고 있는
‘Up And Gone’까지 향수와 세련을 동시에 가져오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물론 싫건
좋건 백이면 백 누구 나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사운드라기보다는 개인 각자의
취향에 좌우될 여지가 크다는 것 또한 언급할 수 있겠다. 락큰롤의 믿음직한 토양,
얼터너티브의 정체성 그리고 동시대 트렌드의 불안적인 요소로부터 점쳐지는 이들의
빛나는 오늘 혹은 미래?! 확실한 건 후바스탱크는 지금 굉장한 신선함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Hot Music 2002년 3월호에서 박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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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잘듣습니다..

Linkin Park 것도 좋은데.. 들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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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린킨팍보다 스매싱펌킨스가젤좋아요.. - _-;

헛소리, 딴소리하기~~

대머리가 지배하는 세상!!

ㅡㅡ;